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에 맞벌이 부부가 별로 없나요?

맞벌이 조회수 : 4,398
작성일 : 2015-11-11 16:47:12

저는 맞벌이에요.직장 12년차이구요.첫째 5살, 둘째 임신중입니다.

첫째때 베이비시터이모님과 힘들고도 열심히 살았기에..후회 반, 만족 반인데..

 

제가 다니는 직장은 1년까지 육아휴직은 해주지만 복귀는 장담할수 없습니다.

다행히 전 12년차에 능력을 인정받아 제가 그만둔다고 했는데상사가 복귀를 강력히 주장해서

 원하는 만큼 육아휴직 후 복귀할 예정이구요.

(하지만 그때되면 또 모르죠...상황이 어찌될지..)

 

제 주위는 거의 다 맞벌이 입니다.

직장 어린이집을 다녀서 직장에서도 맞벌이가 대부분이구요.

(맞벌이가 우선순위입니다...)

시댁도 어머님이 일하셔서 맞벌이셨지만시누들, 신랑까지 부모님 끔찍이 생각하구요.

바르게 예의있게 자랐어요. 엄마가 일한다고 해서 아기가 문제아로 클거라 생각한적 없어요...

대한민국 절반이 맞벌이일텐데..

그 애들 다 문제있게 클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베이비시터 관련 글은 항상 열심히 읽고 답글 다는데..

어제 글 중에 리플로

--------------------------------------------------------------------------------------

양육자는 반드시 엄마나 아빠여야 합니다.

생후 3년 동안이 한 인간의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돈 벌어 죽쑤는 짓 하느라 정작 소중한 것을 잃는 우를 범하는 바보가 되지 마시길...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이란 책이 있습니다.

반드시 읽어보시고 다시 생각하시길.

--------------------------------------------------------------------------------------

육아관련 책 저도 많이 읽어봤지만..이런 단호박같은....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지 않나요...맞벌이 엄마...상처 받네요...--

 

 

 

IP : 210.204.xxx.3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1 4:49 PM (218.236.xxx.232)

    그냥 자기 좁은 경험이나
    책속에 글 한줄이 만인에게 진리인줄 아는 사람들 있습니다.

  • 2. ㅇㅇㅇ
    '15.11.11 4:49 PM (49.142.xxx.181)

    물론 그렇기야 하겠죠. 세상이 3년동안 엄마나 아빠가 애만 보고 살수 없게 만들었는데 어떻게 하나요.
    상처받지 마세요. 그렇게 상처받기 시작하면 끝도 없음.

  • 3.
    '15.11.11 4:50 PM (203.226.xxx.62)

    별 말아닌데 상처 받으시나요?
    아님 다른 덧글이 달리길 원하시나요?
    82에 수많이 많은 글 올라오는데
    저 정도에 상처 받고 신경 쓰인다면
    여기 전업주부 까는 글 보시면 쓰러지실 듯 하네요

  • 4. 다른건 몰라도
    '15.11.11 4:53 PM (119.197.xxx.1)

    생후 3년 동안이 한 인간의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
    이건 맞는 말이에요
    엉터리라고 하는 분들은 육아나 아동심리학 그런쪽 책 보시면 되구요
    보통 생후 3년 이내에
    그 아이의 인성,인격,성격을 비롯해
    나중에 커서 어떤 방식으로 친구들과 사귀고 어떤방식으로 타인과 소통하며 사회생활을 할지가 거의 결정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스펀지와 같아서
    이게 한번 흡착되면 거의 바꾸기가 힘들다고 하고요
    부모가 그냥 되는 게 아니에요
    공부들 하세요

  • 5. ..
    '15.11.11 4:5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는 육아전문가라고 나서는 것들 다 재수없어요.
    걔네들이 내세우는 기준은 조선시대의 여인상과 흡사해요.
    인간이 아닌거죠.

  • 6.
    '15.11.11 4:55 PM (180.66.xxx.242) - 삭제된댓글

    신경 쓰지마세요
    저는 엄마가 오랫동안 공부하시고 직업도 가지셔서
    다른 엄마들이 굉장히 다른 분이셨는데 저 잘 자랐어요

    엄마가 일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애한테 얼마나 관심 있냐 없냐의 문제에요

    맞벌이가 육아에 문제 되는 경우는
    더 어려운 계층에서 정말 생계를 위해 하루종일 부부가 일을 해야 할 때 아이를 혼자 방치해야 하고 부모도 사는 게 너무 힘들어 그런 아이한테 신경 써 줄 수 없는 상황일 때 문제죠
    그런 경우는 사회 구조 문제가 더 큰 것 같아요

  • 7. 아기잖아요.
    '15.11.11 4:55 PM (117.111.xxx.162)

    어쩔 수 없이 맞벌이 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갓난쟁이는 엄마가 키울 수 있으면 좋은 거죠?

    그 댓글 쓰신 분이 틀린말 한 것도 아니고

    상처 받을 댓글도 아닌데...

  • 8. 뭐랄까
    '15.11.11 4:55 PM (207.244.xxx.194)

    어떻게 양육하던지 아이는 자라잖아요.

    어떤 식이던지 그건 아이의 운명이죠.

  • 9.
    '15.11.11 4:56 PM (180.66.xxx.242)

    신경 쓰지마세요
    저는 엄마가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계속 공부하시고 직업도 가지셔서
    제 친구들 엄마들과 굉장히 다른 분이셨는데 저 잘 자랐어요

    엄마가 일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애한테 얼마나 관심 있냐 없냐의 문제에요

    맞벌이가 육아에 문제 되는 경우는
    더 어려운 계층에서 정말 생계를 위해 하루종일 부부가 일을 해야 할 때 아이를 혼자 방치해야 하고 부모도 사는 게 너무 힘들어 그런 아이한테 신경 써 줄 수 없는 상황일 때 문제죠
    그런 경우는 사회 구조 문제가 더 큰 것 같아요

  • 10. 참나
    '15.11.11 4:58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님만 아니면 되지 뭔 상철 받아요?
    길가다 누가 바보야! 그럼 그 많은 사람중
    님만 그 욕 받아들고 혼자 화내고 있는모양새죠.
    남편이나 시댁 식구들 다 맞벌이 슬하에서 자랐어도
    잘만 컸다매요.
    님도 그리 키워요.뭐가 걱정이어 상철 받았네해요.
    상처 주는 사람은 없어요.님만 받아서 혼자 속상해
    하는거지.

  • 11. 노경선
    '15.11.11 5:00 PM (14.63.xxx.228)

    40년 넘게 소아정신과 의사였던 분이
    쓰신 책입니다.

    2007년에 나와 아직도 52쇄가 넘도록
    지금도 출판되고 있습니다.

    님도 한번 읽어 보시면
    나름 도움이 되실 겁니다.

  • 12. 아이는 부모가 키우라는 말이
    '15.11.11 5:02 PM (119.197.xxx.1)

    왜 그런 말을 하냐면
    보통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애착형성이거든요.
    (EBS에서 부모-아이간의 애착형성에 대한 다큐멘터리 3부작인가 한 거 있으니까 한번 보세요)
    기본적으로
    맞벌이 부부의 경우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할머니 손 타면서 키워지는데
    어린이집만 해도 이 선생님 저 선생님 손 거치게 되고
    그러다보면
    아이는 정서에 혼란이 와요
    누가 내가 위험에 처했을 때 보호해줄 사람인지 모르는거죠
    그럼 아이들은 그게 너무 혼란스러워요.
    보통 애엄마들이 나중에 아이 찾으러 가면
    어린이집 선생님이나 할머니 품에 있을 땐 가만있다가
    엄마품에 가면 우는 경우 있죠?
    이거 심각한 상황이에요.
    어른들은 그저 아직 애가 아직 뭘 몰라서 그런다지만 이미 아이는 경고신호를 보내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유아기때 부모랑 아이간에 애착형성이 제대로 안되면
    나중에 이 애가 커서 부모말 우습게 알고 부모를 공경할줄 모르게 될 확률이 아주아주아주 높습니다.
    부모입장에서 자식이 통제가 안되는거죠
    위에 언급한 ebs 다큐멘터리 꼭 보시길 바랄게요

  • 13. 육아전쟁
    '15.11.11 5:02 PM (207.244.xxx.194)

    엄마가 아무리 안그런다고 해도 받아들이는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는 건 아이들의 몫이죠.
    님은 엄마가 아닌 베이비시터가 키워도 상관없으니깐 또 임신한 것이고...

    돈이 필요하니 님이 나가서 일하는 것이고...

    세상에 다 입맛대로 부족함 없이 살아지면 그게 인생인가요?

  • 14. ...
    '15.11.11 5:04 PM (218.144.xxx.253)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선택에 대해 존중받고 싶어합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를 키웠다는 것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서 그래요. 그냥 그런 관점에서 그런가보다 하면 됩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냥..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거죠.

  • 15. ...
    '15.11.11 5:07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아니 아무리 엄마 아빠가 키우고 싶어도 나름의 사정이라는 게 있는 거죠..

    그런식으로 말하면 돈 많은 집에서 사교육 빵빵하게 하면 좋긴 좋겠지만 모든 이들에겐 나름의 사정이 있는 거죠.. 팔자 편하게 이것만이 진리이다 이런 식은 좀 아니죠..

    그리고 솔직히 육아전문가라는 사람들 자식도 이상한 경우 많아요. 인생은 케바케..

  • 16. 돈 벌어 죽쑤는 짓
    '15.11.11 5:13 PM (14.63.xxx.228)

    그 글을 쓴 원글자는 한달 200 만원 받는데
    그 돈을 시터에게 다 쓰게 될 듯 한데
    차라리 자신이 그만 두고 직접 기를까요? 하고 물었던 내용입니다.

    그 글에 윗 댓글 쓴 사람이
    돈 벌어 죽쑨는 짓 하기 보다는
    생 후 3년이 가장 중요하니까
    직접 양육하라는 뜻으로 올린 글 이었구요.

    저도 저 책 읽어 봤는데
    아기의 성격은과 기질은 생후 3년 동안의 경험이 결정 합니다.
    기억을 못해서 그렇지 그때의 무의식이 남아
    아이의 성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거구요.

    맞벌이를 폄훼하는 글이라기 보다는
    가급적 남의 손이 아닌 엄마가 직접 키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말로 저는 이해 했습니다.

  • 17. 모든
    '15.11.11 5:14 PM (119.149.xxx.79)

    전업의 아이가 모든 맞벌이 아이들보다 더 잘 자란다.->이 말이 맞지 않는 건
    이건 모든 맞벌이 가정이 외벌이 가정보다 경제적으로 풍요롭다.-> 이 말이 안 맞는 거랑 비슷해요.

    초등에서 문제가 되는 애들 유형을 보면
    1. 집착 심한 엄마가 애들 끼고 시키다가 서로 망가지는 경우
    2.. 부모가 돌봐 줄 상황이 못 되는데 다른 양육자가 부모의 역할을 못 하는 경우
    3. 부모랑 같은 집에 살지만 둘다 너무 바빠 애가 혼자 크다가 초등학교 입학 후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

    이 세가지 경우에... 아이가 분노 조절을 잘 못해서 모두가 피하고 싶어하는 전교의 문제아가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맞벌이더라도 엄마가 열심인 경우에는 잘 자라죠.. 엄마가 힘들어서 그렇지.

  • 18. ..
    '15.11.11 5:15 PM (39.7.xxx.168)

    그런거 다 감수하고 맞벌이 하시는거잖아요.
    그럼 맞벌이도 하면서 전업들의 장점까지 다 갖고 싶다는건가요?
    상처 받을게 뭐가 있나요?
    전업하시는 분들은 경제적으로 쪼들여도 그길을 선택한거구요.
    다들 선택의 차이지요.

  • 19.
    '15.11.11 5:15 PM (14.52.xxx.171)

    일하는 엄마 밑에서 자랐는데 시누이가 저런 말을 하더라구요
    맞벌이 하는 집 애는 남을 이용한다나 뭐라나 ㅎㅎㅎ
    맞벌이의 여부가 아니라 엄마의 관심이 문제에요
    전 정말 무심한 엄마 밑에서 커서요 ㅠㅠ
    근데 그건 엄마의 천성이지 엄마가 전업했다고 달라지지 않았을거라고 봐요
    신경쓰지 마시고 아이한테 잘 해주시면 돼요

  • 20. 3년설
    '15.11.11 5:15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3년 동안 부모와 애착관계 중요한거 맞는데 집에서 애만 본다고 유착 관계완성은 아니네요. 아무리 하루종일 붙어 있어도 부모가 스스로에게 삶 만족도 떨어지거나 불만이 많거나등 비관적 자세에서는 백날 그래봐야 아무소용 없어요.

    엄마가 스스로에게 만족하면 하루 접촉시간 일정 이상이면 잘 큽니다. 무슨 3년 내도록 붙어있어야 정상이고 나머지 비정상이라 말하는 사람 책도 한참 잘못본거구요.
    실제 문제애들은 맞벌이 보다 낮은 경제수준과 낮은 교육수준에서 더 많이 발생 합니다. 어디서 육아 3년설 들고와 주먹구구식 그탓 어설픈 전문가들 천지네요

  • 21. ㅇㅇ
    '15.11.11 5:21 PM (180.230.xxx.54)

    그 집은 남편이 1억 날린거잖아요.
    돈 날리는 사람 따로
    애 떼놓고 일하면서 빚갚는사람 따로
    그렇게 살지마란 의미지..
    고 부분만 딱 떼와서 그러나요.
    남편이 열심히 일하는데 벌이가 작아 고민이라면 그 분은 그런 댓글 안 달았겠죠.

  • 22. 노노노
    '15.11.11 5:33 PM (175.192.xxx.3)

    제 친구 하나는 엄마가 맞벌이셨고 박사까지 공부하시면서 직장생활 하신 분이라 항상 바쁘셨어요.
    그래도 잘 자랐고, 애가 괜찮은 여자에요. 항상 자기는 풍족한 관심과 애정 속에서 자랐다고 늘 이야기해요.
    엄마가 바쁘면서도 자식에게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 이야기겠죠.
    전 엄마가 저 어릴 적에 전업이셨는데..동생과 항상 비교당하고 애정결핍 속에서 자랐어요.
    전업 엄마에게 자랐는데 왜 전 애정이 고프고, 맞벌이 엄마 아래 자란 친구는 풍족했을까요?
    엄마의 관심이 달랐고, 아이의 기질이 달랐던 거죠.
    물론 80년대 시절과 지금은 많이 다르지만..엄마의 관심 아이 기질이면 맞벌이여도 무슨 문제일까 싶어요.
    또 기질은 타고나는 거에요. 똑같은 형제자매에게 엄마가 똑같은 관심을 줘도 다 다르게 자라요.

  • 23. ㅇㅇ
    '15.11.11 5:39 PM (152.99.xxx.38)

    맞벌이 한다고 애랑 애착 안생기는거 아니에요. 물론 그 시기가 중요하겠지만 부모가 얼마나 신경썼느냐에 따라 다른거지 맞벌이라고 안되고 되고 이렇게 무자르듯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 24. ..
    '15.11.11 5:47 PM (14.33.xxx.206)

    인터넷보세요. 전업맘은 식충이에 가정부 뭐뭐 입에 담지도 못할 댓글들..저 전업맘인데 저도 넷상에서 많이 상처받습니다. 인터넷상에선 욕 안먹는 사람 없어요.

  • 25. 더 있어보면
    '15.11.11 7:35 PM (211.210.xxx.213)

    애는 끼고 키웠다는데 개판인 애들 보게 될거에요. 전업이든 맞벌이든 보다 그 부모들의 인성이나 양육태도 보면 끄덕이실 거에요.

  • 26. 제 경험상
    '15.11.11 8:37 PM (175.223.xxx.103)

    잘때 안고자면 됩니다. 그럼 낮에 시간 안보내도 애착형성됩니다. 아이가 엄마냄새를 기억하고 안정을 느껴요. 사춘기 반항기에도 꼭 한번 안아주면 어릴때 냄새 기억하고 눈물한번 쓱 훔치고 다시 활달해집니다.

  • 27. 근데
    '15.11.11 9:12 PM (175.223.xxx.103)

    이런 말들이 따지고 보면 일하는 엄마한테 면죄부를 주고 전업맘한테 또다른 족쇄를 주는거에요. 전업인데도 아이도 못키운... 3세까지 끼고 키웠으면 아이가 잘되어야지 엄마는 돈도 안벌면서 뭐했나 이렇게 결국 모두 잘못은 엄마한테로 귀결... 저도 제 아이 키워보기 전에는 0세교육이 거장 중요한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 28. 고아원에서 자라도
    '15.11.11 11:31 PM (175.125.xxx.104) - 삭제된댓글

    잘 커서 잘 살고 나중에 부모 만나 끔찍히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럼 부모의 케어가 필요없는 건가요 ?
    궁금....

  • 29. 그냥
    '15.11.12 1:24 AM (24.114.xxx.204)

    인정할건 인정하세요.
    부모만한 양육자 없는거 아시잖아요. 양보다 질? 그럼 집에서 애보는 엄마들은 다 질떨어진 양육을 한다는 소리? 기왕이면 질도좋고 양도많은 양육이 최고죠. 안그래요?
    맞벌이하면 애한테는 어쨋거나 차선일수밖에 없고 대신 전업하면 여자본인의 커리어에서 밀릴수밖에 없고 그건 극명한 사실인데 왜맨날 아니라고 우길까들...

  • 30. 윗분논리면
    '15.11.13 8:53 PM (211.210.xxx.213)

    잘 큰 애들은 100%전업 자녀야 할텐데 현실은 전혀 아닌거 아시죠? 여성전문직이 많이 자리잡고 부터는 바깥세상은 안그래요. 유전자 어디 안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797 40대인데 보청기 착용하시는분 2 걱정 2015/11/12 1,894
499796 거두절미하고 한가지 여쭤볼게요 71 .... 2015/11/12 19,495
499795 어느 학원장의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아서.. 8 왠지~ 2015/11/12 5,671
499794 재래시장에서 상추많이 삿어요 처치 진짜 곤난하네요. 14 야채채소야채.. 2015/11/12 1,877
499793 29살.. 수능 치고 왔네요. 15 주르륵 2015/11/12 8,003
499792 급해서)차 팔아보신분 4 차팔때 2015/11/12 846
499791 박상민씨 방송 결론이? 3 ebs 2015/11/12 2,965
499790 디자인과 졸업 후 해외 유학 후 4 ... 2015/11/12 1,901
499789 수학학원 부족시... 과외나 학원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까요? 6 bb 2015/11/12 1,504
499788 지금 차 밀리죠?? 2015/11/12 483
499787 나이별 평균월급이 공개됐는데 충격이군요/LG경제연구원 7 그냥 2015/11/12 6,569
499786 코스트코에서 야단치는 아줌마 12 지나가다 2015/11/12 6,633
499785 사골 처음 끓이려고 하는데 도움 글 주세요 4 막막하다.... 2015/11/12 898
499784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외부빵 먹는거 흔한일인가봐요 16 카페에서 2015/11/12 3,764
499783 연미사 올리려는데 금액을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4 성당에 2015/11/12 5,158
499782 수능치른 아이데리고 들어왔어요~~ 9 ᆞᆞ 2015/11/12 4,202
499781 혼이 3 .... 2015/11/12 1,026
499780 수학 잘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2 ㅇㅇ 2015/11/12 838
499779 아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역사 직접 고치겠다&q.. 1 샬랄라 2015/11/12 460
499778 이번주 인간극장 부부 존경스럽네요. 9 ... 2015/11/12 4,048
499777 길거리에서 담배 못피우게 하는 법은 도대체 못정한답니까..??!.. 18 간접흡연 여.. 2015/11/12 2,306
499776 나보다 여러모로 나은 사람 만나고 나서 기분이 어떤가요? 12 ..... 2015/11/12 3,008
499775 (결정장애) 암보험,의료실비 보험료 가입설계 좀 봐주세요. 10 혼돈맘 2015/11/12 1,831
499774 이런 남자는 어디가서 찾아야되나요? 49 ㅇㅇ 2015/11/12 11,390
499773 이웃이 피아노를 치고있는데 못쳐도 너무 못치네요 ㅠ 15 .. 2015/11/12 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