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부동산 많기로 유명한 삼성쪽 건물들이 막 나오고 있네요.
큰 회사 작은 회사 너나 할 것 없이 다 어려운가봐요.
주식에서 본사 부동산 팔기 시작하면 상황이 어려운 것이니 매도하라고 하거든요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9903
오피스 빌딩거래 '싸늘'…구조조정 매물 겹쳐 매기 실종
구조조정 관련 사옥매물 매각 '지속'
기업의 재무구조 상황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 관련 사옥매물의 매각 움직임도 계속되고 있다. 한창 매각이 진행중이지만, 거래마감 시기는 연기되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다동사옥을 매각하고 있으며, 삼성엔지니어링 또한 상일동 사옥을 매각할 예정이다.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매각도 진행 중이다. 삼성생명이 소유하고 있는 동교동 빌딩의 경우 인베스코가 우선협상자로 매입을 진행 중이며, 밸류애드(Value-added) 전략으로서 리테일 상업시설 확장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의 수송타워도 매각을 진행중이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이지스자산운용으로 선정됐으며, 실제투자자는 SK D&D로 알려졌다. 2016년부터 오피스 리모델링을 착공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삼성생명은 3분기 종로타워,삼성생명본관, 대치타워, 송파빌딩 등의 매각도 추진하면서 빅 셀러로 떠올랐다.
대기업 사옥도 줄줄이 시장에
인수·합병(M&A) 매물이 홍수라는 것은 말 그대로 '사정이 어려워진 기업들이 많다'는 얘기다. 경기 불황과 중국발 위기, 경쟁력 약화 등 여러 악재가 한꺼번에 터지다 보니 기업들로선 가장 먼저 현금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다. 이러다 보니 영업과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사옥 등 보유 부동산까지 매물로 내놓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
현재 매물로 나와 있는 대기업 사옥은 서울 상일동 소재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 서울 청담동 하이트진로 사옥 등이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매물은 대우조선해양 본사였다.
현재 매물로 나와 있는 대기업 사옥은 서울 상일동 소재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 서울 청담동 하이트진로 사옥 등이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매물은 대우조선해양 본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