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아 라는 사이트 아세요

[아하]

뭔가 깨어날수 있는 사이트 같아요
나이든 아짐들도 코르셋에서 벗어나 알아가야죠 요즘 화제가 되는거 같던대요

[...]

여자 일베

[....]

뭐래는거예요
영업왔어요?

[00]

여자 일베 라고 할만큼 글도 거칠고 욕이 난무해요.
그래도 남자들 만큼 또라이변태는 없어요. 가끔 개념글도 있긴 한데
욕이 너무 심해서 그것만 제발 정화시키면 괜찮은 사이트 될듯해요.

[과격한]

과격한 용어나 난폭한 글은 좀 꺼림직하긴 해도
취지나 목적엔 공감하고, 참여할만한 캠페인이나 모금에는 참여할 의사가 있습니다.

[거기 사람들인지]

모르겠는데 가끔 사이트마다 극단적인 남성혐오 보이는 글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근데 좀 많이 웃겨서 ㅋㅋ
읽다가 나도 모르게 푸하하 웃고있네요
남자들도 일베 글 읽을때 비슷한 느낌일까

[ㄹㄹ]

웃긴건 일베나 메갈리안이나 비슷한데
일베는 자기가 먼저 여혐 시작해놓고도
자기네랑 똑같은 행동하는 (남혐) 메갈리안에게 질색 팔색한다능요 ㅎㅎㅎㅎㅎㅎ

[ㅎㅎㅎ]

혐오와 증오를 가르칙고
남자 연예인 강간하는 팬픽 쓰는 그 싸이트요?
여기도 일베처럼 누군가 일부러 키워주는거 같던데..
서로 싸우고 물어뜯으라고

요즘 영업 미친듯이 하네요
여고 화장실에도 홍보 스티커 붙인다면서요

[dd]

여자 일베죠

[괜찮던데]

호기심에 들어가 봤었는데 전 생각보다 괜찮던데요...
여자 일베라기 보다는 일베에 대항하는 사이트 아닌가요.
남자들이 여자혐오하는 방식을 모방해서 남자들에게 대항하려는?
여자들만의 속시원하고 재기발랄한 글들도 많아서 좋았어요.
일반적인 여성 말투가 아니라 그렇지 전반적인 취지와 방식에는 공감갔어요...

[오잉]

남혐이 너무 심해요.. 일베랑 조금다르고 많이비슷한데 여자일베같다고하면 난리치는.... 누가 코르셋을입고있고 죽어있다고.. 선동하고...본인들이나 잘하라고 하고싶네요..

[의외로]

정치색도 없고 지금은 소라넷 (몰카사이트) 폐쇄 운동도 하던데
잘만 키우면 행동력있고 괜찮은 여성 사이트가 될 거 같기도 해요...

[저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남혐은 여험에서 비롯된거죠
복수하는 느낌? 읽다보면 나도모르게
사이다 마신듯 트름이 꺽 나요

[ㅇㅇ]

근데 일베 대항하는 것도 맞고요'
언어가 좀 거칠긴한데
그것도 어쩔수없는게
고운말로 백날 써봤자 일베는 꿈쩍도 안해요.
일베가 쓰는 말로 해주니
그때서야 자기네 충격받았다고 난리.
어떻게 여자가 저런말을 쓸 수 있냐,
여자가 아닐 것이다.
난 일베가 아닌데 왜 남자를 통틀어 혐오하는 말을 쓰냐고 난리.

그래서 여자야 말로 늘 통틀어 혐오당하고 온갖 욕과 모욕을 댓글로 늘상 겪고 살해 당하고 하는 걸 겪는데
자기네들이 이제 겪어보니
여성들이 늘상 겪는게 엄청 심한 것이었구나 하더라고요.

전 메갈리안은 아니지만
일련의 상황을 관찰해보았을때
가해를 한 자들은
자신이 똑같이 당해보았을때
자신이 가해한게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좋은 말로 백날 해줘도 소용없음.

[ㅎㅎ]

그냥 못난 것들끼리 싸우는 느낌입니다.

[그거...]

남초 사이트에서 이야기되길래 들어가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걔네들 목표가 남녀 문제에 있어서 일베보다 더한 사이트에요.
남초 사이트에선 여자 일베니 하면서 욕하던데 그걸 뛰어넘어서 일베와 비교도 안 되는 사이트라는 악명을 억는게 목적이라네요.

욕이 난무해봤자 일베의 여혐을 뛰어넘긴 어려워보였지만요.
차라리 방향을 돌려서 제대로 된 여초 사이트로 만드는 게 어떨까 싶었어요. 여러가지 정보글 공유도 하고...

[대박들이심]

거긴 일베보다 더하다고 하는 곳인데 뭐라고라고라? 헐

[....]

못난 것들끼리 싸우는 느낌222222

[동글이]

메갈 옹호하는 댓글이 이리 많다니 정말 황당하네요.

[쓸개코]

82에서 메갈 관련 글을 읽다니.....
정말 말이 안 나옴. 2222

[...]

메갈들 오늘 여기 영업하기로 했니?
어이가 없네.
그냥 너네끼리 정신승리하고 놀아.

[...]

미러링 같은 소리하네.
악과 싸우느라 악에 물들었어요.
무간도 찍니?
그냥 메갈가서 놀아.
너희들 여기도 대차게 까는 곳인데 왜 여기서
이러는지 모르겠다.

[뭔지는]

몰라도 반응을 보니 이상한 곳인가봐요

[오늘은]

82로 좌표 찍었나 보네요..ㅋ
몇몇 함께 들어왔네
슬슬 혐오글들이 올라오는가 싶더니
제대로 시작하네

표현은 과격해도 취지는 좋다니
그런 말 일베새끼들도 아직도 하고 다님.
일베는 스스로 ㅂ ㅅ 인거 대놓고 즐기는 쓰레기
메갈은 지들이 ㅂ ㅅ 인거 교묘히 숨기는 쓰레기
결혼해서 니들끼리 살어 그냥

[쓸개코]

윗님, 어제부터 이상한 글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82가 만만한가 봐요.

[치유]

남자에게 성적 대상 으로 고통 (성희롱, 성폭행, 데이트폭력 등) 받았거나
여성혐오를 피부로 느낀 적있는 사람이 여기 글 읽으면 정말 공감할 수 있어요.
여기서 평생 간직했던 상처를 치유 받았다고 고맙다고 하는 간증글도 많이 올라옵니다.
어떤 여성에게는 꼭 필요한 공간이기도 해요.

[ᆢ]

강간이나 로리타 모의하는 일베랑 비교할건 아니고,
지금까지 해도 너무한 여혐이 메갈리아를 탄생시킨거죠.
좋은 말로해도 못알아들으니 말이 격해진거고..
전 괜찮던데요.

[메갈]

강간이나 로리타 모의하는 일베랑 비교할건 아니고,
지금까지 해도 너무한 여혐이 메갈리아를 탄생시킨거죠. 
좋은 말로해도 못알아들으니 말이 격해진거고..
전 괜찮던데요.22222

[자존감]

거기 알아요.
일베 미러링 ㅋ
일베 말투 그대로 따라하고 (경상도 사투리)
내용을 정확히 남자 여자 바꿔서 게시글 올려요.

[쓸개코]

아 진짜 그런곳이랑 82 겹치는거 싫어요..

[메갈]

옹호하는 말들도 하나같이 판박이..ㅎㅎ
일베 미러링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노노 거리면서 고인 모욕이나 하는 것들이.

[////]

여혐이 문제면 남혐도 문제인게 상식이죠.
시작은 미러링이었을지 모르나 이젠 일베를 능가하는 쓰레기 집단이 됐죠.
오죽하면 일베가 얘네들 때문에 듣베가 됐다잖아요.
한국남자는 다 한남충이라며 중동가서 김군처럼 뒈지라는 소리를 한다는 거에
할 말을 잃었어요. 심지어 박그네가 중동가라고 했다고 찬양한다면서요?
미쳐도 좀 곱게 미쳐야지.

여기까지 몰려오다니 큰일 났네요.

[쓸개코]

윗님 그러니까요.
몇년전 일베충들에게 게시판 테러당한 만큼이나 충격입니다.
가만보면 무슨주제던간에 오유같은곳은 건드리지도 못하면서
82에 와서 간보는 사람들 있어요. 여자들만 모여있다고 생각해서 만만하게 본거죠.

[ㅡㅡ]

자꾸 일베라고 그러는데 좋은일도 많이해요..저두 거기글들 가끔읽는데 공감가는글 많더라고요...평화적인시위로 오랜세월 변하지못한 인습이나 틀에박힌 개념들을 이런 급진적 투쟁으로도 바꾸는게 오히려 더 효과적일수 있다봐요...
우리나라 여성인권 정말 바닥모자라서 멘틀뚫고있고요 소라넷 아이유사건만봐도 여성몰카나 소아성애 별거아니다식으로 몰아가자나요. 안전이별해야할만큼 변심했다고 여친죽이고 잔혹하게 살해하는데 이런나라에서 어찌딸을 키워요?
거기나오는 미러링 전 좋다고봐요..코르셋이란 단어도 맘에들어요..여자의적은 여자라고 마쵸여자들도 많잖아요

[개인적으로]

메갈 같은 곳이 여혐을 더 키운다고 봅니다. 오유같은 데선 찍소리도 못하니 여기 와서 간보는건가 허....

[니들은 그걸]

'투쟁'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니들 때문에 여성인권이 더 퇴보하고 있는데도?

[여자]

저 메갈리안이예요. 메갈 같은 곳이 여혐을 키운다고 하시는 분들.. 여혐이 어떤 건지 아시는지 대화해보고 싶네요. 아이 유치원 보내놓고 커피 마시는 전업들, 자기돈 열심히 벌어서 명품백 드는 아가씨들, 학력 높은 전문직 여성...오로지 여자라는 이유로 잡아 끌어내리고 짓밟고 무시하는 게 여혐입니다. 그리고 남초사이트에서 하는 여혐을 남혐으로 그대로 미러링 하는 곳이 메갈리아예요. 그 눈하나 깜짝할 것 같냐는 남초사이트에서 여성 대상으로 그런 혐오를 일삼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혐오화대는 그여성이 별다른 사람이 아니라 저, 저희 엄마, 내친구, 우리언니, 내딸, 여러분입니다. 그리고 요즘 남초에서 눈하나 깜짝. 하는 것 같던데요.

[///]

쟤네들은 자기들이 쓰레기같은 말투로 욕을 해대면 세상이 개선된다고 믿나 봅니다.
아이고 두야.....
너희들이 그렇게 사는 게 너희 탓만은 아니다. 이 사회가 썩어도 너무 썩고 망가질대로 망가지다 보니
결국 이런 식으로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은 든다마는... 에효..

일베하는 지 따지는 것도 힘들어죽겠는데 이젠 메갈하는지도 체크해야 하겠네요.

[여자/]

문제는 그래서 메갈이 하는 짓이 바로 내 아들, 내 오빠, 내 아버지인 모든 한국남자들을 벌레로 취급하는 겁니다. 거기서 패착이 생기는 거죠. 심지어 박그네도 페미라고 하는 그 모순의 극단이 메갈의 한계에요.
메갈은 평생 남친도 남편도 안 만들 건가요?
아니면 외국남자만 고를 건가요?
한국남자들 모두를 향해 증오를 하고, 메갈에 동조안 하는 여자들을 증오하면 이 세상은 뭐가 될지 생각해봤어요?
지금 당장은 사이다일지 모르나 이미 메갈의 존재는 일베 위에 쓰레기를 더 얹고 있는 것 밖에 안됩니다.
어쩌면 메갈은 일베가 그랬듯이 정권의 훌륭한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인의 만인에 대한 증오와 분노, 이것만큼 파시즘 정권에 좋은 재료가 어디 있겠어요.

[헐]

살다 살다 메갈 홍보글을
여자일베던데

[헐]

일베도 좋은 글 많다더만
아이구야~아들은 일베하는 지 단속해야하고
딸은 메갈리아 하는 지 단속해야하고
어쩌다 몇 년만에 나라가 이꼬라지가 되었는지

맨날 한남충 하면서 성기 작다하면서
일베 미러링한다면서 괴물이 되어가는 사이트가 좋다고

아이구야

[금기에 도전?ㅋㅋ]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 충실한 사이트.

[일베라니요]

강간모의하고 온갖 쓰레기 범죄모의하는곳이랑
염산판매금지 운동, 소라넷 폐지 청원하는곳이
비교가 되나요?
남자들이 뜨끔하니까 일베갖다붙여 프레임씌우려하는데
말투만 거칠지 사회적으로 문제될건 하나도 없습니다.
솔직히 82도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여혐 특히 젊은여자에 대한 혐오를 드러내는글이 종종 있죠. 남자들 먹잇감으로 여기만한곳이 없었는데 82아줌마들까지 메갈에 물든다고 생각하면 남자들 입장에선 끔찍하긴하겠죠.

메갈??? 첨 들어봐요

[어쩐지]

요며칠 남혐글이 좀 깔린다 했더니 영업중이시네. 혹시 혹해서 메갈 괜찮다 싶은 아줌씨들은 거기가서 오자마소. 일베 순기능이 쓰레기분리해서 모아놓는거 딱 하나이니 거기 메갈충으로 분리되어 기어나오지 마시길.

[물론]

순기능도 있겠죠.
그런데 일베나 여혐에 대항하는 방법이 메갈이라니....
뭔가 찜찜하고 좋지만은 않아요.
그게 최선인가요????

[뭐]

메갈 옹호하는 댓글이 이리 많다니 정말 황당하네요.xxx2222
일베들도 좋은 정보 많다고 하긴 하데요.

[미치년들 집단]

사회 부정응 여자 꼴페미 잉여들의 모임으로 압니다.
자기 아버지를 자지 작은 한남충이라고 하는데 말다했죠.
작은 좆을 평생 빨아야하는 엄마가 불쌍하다는 글에 추천수 수백개인거 보면 기겁합니다.
근거없는 남자 혐오 집단입니다.

[....]

들어가보시고 비위괜찮으신분은 인정

[에혀...]

더치페이?
데이트 신청은 지들이 해놓고?
- 메갈리안 -

여고 화장실에 붙어있던 메갈 홍보스티커 문구입니다.
이걸 여성해방이고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하는 게 그들 수준이에요.
실상은 온갖 더러운 야설에 노노거리는 고인 모독에.. 이걸 일베 풍자라고 ㅈ ㄹ
자정작용도 없어서 문제제기하면 그냥 강퇴..
자정작용이 있으면 저지경 됐을리도 없지만
일베처럼 든든한 배경이 있는지 의심될 정도..
증오로 통치하려는 더러운 세력 있잖아요.

아들은 일베조심, 딸은 메갈조심

[펌으로 돌아다니는 글보니]

살벌하고 지저분하기가.......
물론 모든글이 다 그렇진 않겠죠
82도 간혹 이상한 게시글들 없다곤 못하니까ㅎㅎ

근데 그 펌자료보고 너무 놀라서....

[조장]

글쎄 여자들한테 일베급으로 급을 낮춰서 일베랑 붙어서 싸워라? 이런분위기 만드는거 누굴까
뭐가 아쉬워서 급을 한참이나 내려가래..요즘 '누구누구 메갈인증'..거리면서 일베급으로 맞춰서 댓글부대가 몰아가던데 웃기지좀 마라.."나이든 아짐들도 코르셋에서 벗어나 알아가야죠 요즘 화제가 되는거 같던대요" 나이든 아짐들?? 코르셋?? 건방진것들

[송송송]

강간모의하고 온갖 쓰레기 범죄모의하는곳이랑
염산판매금지 운동, 소라넷 폐지 청원하는곳이
비교가 되나요?
남자들이 뜨끔하니까 일베갖다붙여 프레임씌우려하는데
말투만 거칠지 사회적으로 문제될건 하나도 없습니다.
솔직히 82도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여혐 특히 젊은여자에 대한 혐오를 드러내는글이 종종 있죠. 남자들 먹잇감으로 여기만한곳이 없었는데 82아줌마들까지 메갈에 물든다고 생각하면 남자들 입장에선 끔찍하긴하겠죠. 222222222222222

[메갈]

여자일베라니요? 정치적 희생양인 민주 대통령 모욕하고 성폭행 모의하고 자기 여동생 속옷만 입은 사진 올리는 일베를. 성차별,성폭력 피해자들이 살아보겠다고 마지막 발버둥하는 숨통인 메갈리아에 갖다대요?
메갈리아 표현이 심하다고? 수십수백년을 여자들이 당할때는 왜 입벙긋 안하셨습니까? 우리가 당하는 그대로를 그저 미러링으로 되돌려줬을 뿐인데, 요 며칠 남자들이 한두마디 들었다고 이렇게 여자들마저 난리라니.. 메갈리아 표현이 심하다고 느낀 아줌마들의 딸들은 지금껏 남자들의 그 모욕 속에서 살아왔어요. 당신들의 딸들이 메갈리아 만든 겁니다. 시월드 문제, 아들딸 재산 차별에 들고 일어나서 공감하던 82여자들 어디갔냐..

[ㅇㅇ]

http://cbuang.tistory.com/75

메갈리안들이 스스로 사진을 찎어 자신을 인증한 모습....

보면 이들이 어떤 부류인지 바로 보이죠.

[...]

여자 일베라는 말도 기분 나쁨. 그냥 일베 친구.

미러링 빼애애애액!!! 이면 다 되는 줄 알지.

[메갈리아가 그렇게 무섭나?]

이렇게 한 사람이 글 쓰고 댓글 달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메갈리아=일베 라고 되지도 않는 영업을 하고 앉았게? -_-;;;

[이 글 보고]

구경갔다 왔음.
글 전체는 못 읽었지만 말만 거칠지 요즘 말많은 사이트
폐지운동도 하고 상처받은 분들 위로도 하고 그런 분위기.
여성주의 신문에서도 무조건 나쁘게 매도할 일이 아니라고 하던데 공감합니다. 요즘 핫한 '표현의 자유'의 맥락으로 봤을 때 귀여운 수준이네요.

[글쎄요...]

메갈이 여러모로 거칠고 헛발질해서 욕먹는 사이트인 건 맞는데
한번 들어가보면 솔직히 속 시원하더군요.
이렇게까지 여자를 위해서 소리높여 욕설을 퍼부은 사이트가 있던가요? 저는 그동안 남자들만 입 있고 욕할 줄 아는가보다 했어요 아니더라구요.
82님들 다들 똑똑하시니 덧글만 읽지 마시고 그냥 들어가보세요. 들어가서 글 정렬해서 한번 쭉 훑고 오세요. 저는 얼마나 심한가 보려고 들어갔다가 밤을 새고 있네요. megalian.com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는 걸로..

[메갈?]

못생기고 살좀 쪘다는 이유로 강퇴하는 인간쓰레기들이 여성인권신장을 위한다고?
얼굴에 입이 뚤려서 말을 하나봄?
딱봐도 일베처럼 닭정권이 관리하는 사이트던데
메갈 너희들은 남자일베들과 같이 사이좋게 섬에 가서 단체결혼이나 하는걸 추천함

[ㅇㅇ]

들어가본 적은 없지만 여기저기서 말들은 많이 들었는데 일부러 격한 말투 쓰는 거라고 했어요.
이제까지 고운 말 부드러운 어조로 제발 여혐 하지 마세요. 여자도 사람입니다 라고 말해봤자 누가 들어주기나 했나요 관심이나 받았나요.
이렇게 여기저기서 메갈이 도대체 뭐냐? 뭐하는 데냐? 무슨 미친년들 모아놓은 데냐? 이런 관심 얻게 된 거 다 그 일베를 흉내낸 과격한 말투 덕(?)이에요. 관심 끌기에 성공한 거죠.
극약처방 쓴 거죠.전 나름 좋은 작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좋은 작전은요.
초창기나 좋은 미러링이었죠.
거기 글 읽어보면 이렇게 응원하는 글이 부끄러워질 겁니다.
미러링 하다하다 이제 강간, 포르노까지 미러링하자는 것들이에요.
실제로 남자화장실 숨어들어가서 인증 올리고 몰카 찍어올리고 난리났음.

[1126]

메갈과 82는 따로 갔으면 좋겠어요.
메갈 취지 이해하고 좋은 일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섞이고 싶지는 않아요.
그냥 그들 공간에서 일베처럼 따로 놀았으면 하네요.

82는 82만의 문화가 있는데, 여기를 꼭 메갈 2로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어?]

댓글에 오랫동안 여자분으로 알았던 분이 갑자기 남자로 보이네요.
젠더이슈에는 감수성 0에 수렴하는 걸 보니 여자같지 않네요.
메갈리아를 일베랑 묶는 건 프레임이예요. 인증사진도 일베가 만든거고, 혐오조장할려고 저렇게 찍었나본데,
메갈리아는 외모 프레임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직접 가서 베스트 글 보세요. 어떤 곳인지 알려면요. 분탕이 많으니까 베스트부터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www.megalian.com

[으악]

메갈 때문에 절단나고 쓰레기장 된 사이트 한둘이 아닙니다.
걔들은 성평등이나 페미니즘과 관련없어요,,
일베가 기부 좀 하고 봉사활동했다고 쓰레기가 아닌가요?
댓글보니 82도 메갈에 이미 테라포밍 됐네요 ㅉ

[초창기라니]

아직도 초창기예요

지금도 원래 목적에 충실하고요
82에서도 메갈리아 글을 보게 되니 참 느리지만 잘 가고 있다 싶네요. 언니들 코르셋에서 풀려나세요~

[후~]

표현이 과격하지만 일부글은 시원하다는 분들
여혐 때문에 반작용으로 어쩔 수없이 생긴거라는 분들

일베도 똑같은 식으로 회원 늘렸고 지금도 그렇게 홍보해요
일베도 그냥 재미있고 웃기는 게시물도 여전히 많습니다.
그렇게 일베된 애들이 얼마 후에 광화문에서 피자 먹는 퍼포먼스? 했습니다.

메갈 덕분에 성별혐오, 특히 여성혐오가 늘어나면 늘어났지
결코 줄어들리 없어요.

82에서 메갈 글 봐서 깜놀한게 바로 어제인데
벌써 게시판 이상해지네요.

다른 사이트들에서 일베, 메갈은 닥차단 하는 게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

[...]

일베보다 더 싫음!!!
며칠전 바로 여기 82에서 댓글 달았더니 어떤 미친 놈이 밑도 끝도 없이 메갤충이라고 욕함.
기분 나쁘다기보다 황당..
찌질이들 지들끼리 머리채 잡고 싸우든 말든 상관하고 싶지 않은데 멀쩡한 여성들도 싸잡혀 도매금으로 넘어갈-페미니즘이 엄한 데서 욕 볼 현실이 뻔함.
무슨 x맨도 아니고..

[저도 싫어요..]

메갈을 일베랑 묶는게 맞다 아니다 말들이 많은데
전 거기 들어가지도 않았고 퍼온글만 자주 가는 카페에서 멋모르고 몇번 봤는데도
정신이 피폐해 지는 느낌이였어요. 그나마 사이다 같은 글이라고 퍼온걸텐데..
그래서 너무 싫구요..

메갈리안들?이 일베같은 놈들 계몽 할수 있을진 몰라도(과연 그런놈들이 저런다고 달라질까 싶지만..)
평범한 남자들한테 오히려 여혐하는 마음 심어주는것도 피할수 없을꺼에요.

결국 여기서 플러스된거 저기서 마이너스 되는 느낌이랄까..

[어쨌든]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걸 알려준건데 82를 제2의 메갈 사이트로 만들지 말자하는 건 좀 오버같네요.

[//]

그냥 못난 것들끼리 싸우는 느낌입니다. 3333

초등학교 애들도 아니고, 남자라는 성하고 티격태격 싸우면서 같은 여자들끼리 뭉쳐 자부심 느낄 나이는 한참 지났지 않나요.

[여자 일베]

오늘은 82에 좌표 찍고 영업하러 왔나 보군요.

[여시도]

소라넷 폐지는 여시에서도 했었어요 근데 막상 여시충들도 만만치않게 문란하고 더럽다는게 함정이죠
근데 메갈ㄴ는 여시충을 능가해요 비교도 할수없어요
남자일베처럼 사회부적응자들을 대상으로 친일닭정부가 손쉽게 조종하며 수족으로 쓰이는 집단에요

[매갈들아]

니들 놀이터로가렴
강퇴당한 여자분한테 미안하지도않니?
그여자분 인증다했던데
뭐가 분탕이니?
인정할건인정하고 코르셋은 니들끼리알아서해

[쓸개코]

아직도 영업중들이신가;;
굳이 알필요 없다는데...

[엥??]

메갈 욕하는 댓글이 왜 이렇게 많지? ;;;
메갈리안 궁금하신 분은 여기 댓글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사이트 직접 들어가서 둘러보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 여기 댓글만 보면 메갈이 진짜 일베같은 사이트인줄 알겠네요.
메갈리안은 메르스 이갈리아의 딸들 이라는 유명한 책 제목에서 따와서 지은 겁니다.
메르스 한창일 때 메르스갤에 여자 혐오글이 들끓어서 이게 메갈 전신이 되었고요.
일베 말투 쓰게 놔두는 건, ~노 말투가 일베 용어이기 전에 원래부터 있던 사투리였기 때문이고요.
이유없는,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로 여혐(여자 혐오) 조장한 건 일베가 먼저입니다.
그런 여혐을 혐오하는 게 메갈이고요.
메갈은 단순히 남혐을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무민]

근데 자꾸 영업중이라는 사람은 왜 그러죠? 알필요 없는 사람은 안 알면 되는 거고, 알고 싶은 사람은 그냥 들어가면 되는거고. 안 알고 싶은 자유는 되고, 알고 싶은 자유는 안된다? 그냥 놔두세요. 알아서 하게;
글고 일베 프레임 끌어다가 자꾸 욕하는데, 일베에서 몰카나 강간모의는 해도 소라넷 폐지운동 같은거 하나요?
여자친구, 아내 벗은 몸 몰카 찍어 올리는 소라넷 회원수가 100만이랍니다. 거 폐지하자는 운동하고 있어요. 잘하는 건 칭찬해줍시다. 여기 82에서 소라넷 맨날 거품 물면 뭐해요? 행동은 님들이 여자 일베라고 말하는 메갈에서 하고 있는 걸.

하여튼 가만히 보면 여자들은 남자들의 욕망을 욕망하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네요. 특히 가부장제가 뿌리깊이 내린 이 헬조선의 여자들을 보면요.

[무민]

여자친구도 술에 약 타서 기절시킨 뒤 '초대남' 불러 강간모의하는 '소라넷' 폐쇄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영업이라 생각지 않는데요?

[메갈아]

소라넷폐지는 우리가 알아서 주장할테니 니들은 사라져주세요
메갈 니들이 설치면 오히려 오해만 사고 반감만 사요
자랑할게 얼마나 없으면 달랑 소라넷폐지 주장하는거 하나로 유세떨까 ㅎㅎ
괜히 아이들이 무심결에 거기에 갔다가 마음에 상처를 받을까바 두렵거든

[못난 것들]

못난 것들이 키보드 잡고 찌질댈 때
잘난 것들은 사회에서 사랑받고 사는
불편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진실..

[메갈요?]

https://namu.wiki/w/메갈리아?from=메갈

[엥?]

메갈을 일베로 모는 댓글들 말투가 왜 이렇게 다 비슷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위키백과야 누가 쓰는지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니 메갈 혐오자가 쓰면 저런 내용이 되겠군요.
현지 사투리는 잘 모르지만 일베 생기기 전에도 ~노 라는 말투는 쓰였었죠.
일베에서 노무현 대통령 욕보이려고 노노거린 뒤부터 사용하기 힘들게 되었지만요.

[125.129.xxx.218]

현지 사투리는 잘 모르지만 일베 생기기 전에도 ~노 라는 말투는 쓰였었죠.
일베에서 노무현 대통령 욕보이려고 노노거린 뒤부터 사용하기 힘들게 되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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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 니들이 뻔히 알면서 노노 짓거리 했다는 실토를 해서 고맙다
어딜 더럽게 니들의 입으로 노노 짓거리인지 모르겠다
이렇게라도 관심을 받으니 기분 좋지?

[엥?]

118.217.***.29

나는 메갈리안도 아니고 메갈 구경꾼이다.
그리고 메갈에서 ~노 말투가 공식 말투도 아니고 몇몇 글에서 보일 뿐이다.
알겠니? 일베에서처럼 노노 말투가 일상이 아니고 일부에서 보인단 말이다.
너야말로 메갈을 제대로 모른다는 걸 자기 입으로 실토하는구나.
관심 달라고 한 적도 없고 맘대로 준 관심 도로 가져가! 필요없으니까.

[소라넷 폐지 자랑할거 맞는데?]

그렇다면 소라넷 폐지 주장만 말고 행동을 하세요. 최소한 저들은 이걸 언론에까지 이슈화시켰고, 더 나아가 해외에서도 폐지에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죠. 그리고 미니포스트 운동도 좋은 실천운동이구요. 뭐가 설치는 거라고 폄하하죠? 달랑 소라넷폐지요? 여성 몰카가 얼마나 문제인지 아시는지?? 여성이라면 아무 이유없이 몰카의 피해자가 되고 있는데 달랑이라뉘. 그 달랑 운운은 행동하시고 해도 늦지 않음.

[125.129.xxx.218]

메갈 니들이 모이는곳은 쓰레기장인데 여기와서 관심 끓면 안되지
니 조카들이나 니자식들까지 메갈에 가입시킨다면 인정함
설마 아이들이 너희같은 쓰레기장 메갈에 들락거리는걸 원하진않겠지

[dd]

이보세요.
디시 메르스 갤 생긴 지 5분만에 여자일베 애들이 메르스 갤 남혐갤로 만들자! 라고 우르르 몰려와서
메르스 갤러리 오픈 7분만에 남혐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생거짓말 선동 좀 하지 마쇼. 미국에서 온 답신은
' 늬들말처럼 거기에 불법음란물 있으면 호스팅 업체에 문의해라, 우린 해줄 게 없다' 잖아요.
봇이 쓴거나 마찬가지지, 영어 답신이라 신기하셨쎄요?
디시 독립해서 사이트 만들자마자 한 일이 뭐긴 뭐야, 고무팔찌 만들어서 팔아먹은 거지 ㅋㅋ
소라넷 이미 두들겨 맞고 외국으로 튄 곳이라니까 무슨 너네가 한 게 뭐냐니
세상 여권신장 운동은 죄다 자기들이 한 거야, 언니 엄마들이 한 게 뭐가 있냐고 하셨죠?
너네들이 인터넷에서 글 쓰고 있는 것부터 윗 세대 업적이다.
관심 안 둘 테니 니네 사이트에서 너네끼리나 썩은 내 풍기며 놀아 이 여자 일베들아.
엄한 곳에서 영업하지 말고! 아 영업 아니지? 너네한테는 교화지?
메갈 첫 날부터 무슨 짓 하는 지 다 봤으니 이제와 노노 안 쓴다고 헛소리 말고!
공식말투 아니라니 아주 헛구경 했구만 눈이 옹이구멍이네.

[윗분 말씀이]

정답임.. 디씨 메르스갤 생기자마자
여자일베, 여시애들 좌표 찍어서 몰려갔죠.
페미니즘 허울 쓴 깡패집단.

우르르 몰려다니며 연예인 루머나 쫒아다니고
곳곳에서 게시판 테러나 하는 종자들이 뭔 여성해방 전사인양
하는거보면 웃기지도 않음
아무래도 여성혐오 부추기려는 세력이 많은 사이트인 거 같기도 하고

[웃기네]

이보셔요~

소라넷이 해외에 서버가 있고 트위터로 바뀐 주소 공유하기 때문에 폐쇄가 쉽지 않다는 건 검색 몇 번이면 아는 거구요.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검찰에 메일보낸것도 맞아요.근데 보아하니 영어를 잘하시는 모양인데 그런 님은 최소한 미국에 메일이라도 보내보실 생각은 하셨쎄요?

그리고 해외 폐지에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는 건 그들이 국제청원운동 사이트 아바즈를 통해서 폐지서명운동을 하기 때문에 나온 소린인데요?? 여러나라 사람들이 소라넷 폐지에 도움을 주겠다는 글들이 많거든요.

하여튼 나쁜 것만 보고 싶은 맘은 아는데, 오독은 맙시다!

[흠]

82에서 메갈 관련 글을 읽다니.....
정말 말이 안 나옴. 444444444444444

오히려 여성혐오 부추기는 쓰레기 하치장이던데

[ㅎㅎ]

나는 청렴결백하게 살아서 소라넷이 그냥 성인 사이트지 무슨 컨텐츠 올라오는지 몰라서
메일 보낼 생각 안하고 평화롭게 살았네요.
어쩌다 여시사태 메르스갤 오픈 시너지로 남혐 폭발하며
얼굴에 분칠 할 꺼리로 소라넷 들먹이기 시작한 거잖아.
우리끼리 공유라는 게시판 열어 음란물 공유하다 다음에서 경고 먹고 게시판 닫히고
오직 음란물 공유를 위해 남의 사이트 방 얻어서 탑시크릿이라는 똑같은 게시판 벌였잖아.
남의 집 숨어들어가 온갖 분탕질로 사이트 망하게 한 것들이
여자는 음란물 보면 안돼냐? 남녀 차별하냐? 남혐하자, 남자들이 좋아하는 소라넷 폐쇄시키자!
이런 의식 흐름을 탄 것들이 무슨 주둥이로 소라넷 나빠요, 모른 척 하던 너네도 다 방관충이에요!
이따위 소릴 하고 있니? ㅋㅋㅋ
소라넷 말고 무슨 넷 알아? 위닝 뚫는 법 알려줄께.
여기 사이트는 게이물이 많고 저기는 게이물 중에서도 털 많은 남자들 나오고...
나 딜x 넣고 편의점 갔어 기분이.... 이런 글 쓰던 것들이
이제와 무슨 깨끗한 척 소라넷 방패 들고 착한 일 하는 척 하냐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