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곡하와이 1박2일 ??

최근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5-11-11 13:43:38

저는 20년정도 전에 애들 서너살때 가봤었는데

며칠전부터 거기나 한번 가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남편과 둘이 가서 온천도 하고 바람쏘인다는 느낌으로요

부산이라서 멀진 않는데

당일치기가 나을지

1박2일  보낼꺼리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하도 오래전에 가봐서^^;;

IP : 61.82.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경할건 없지만
    '15.11.11 2:01 PM (124.199.xxx.37)

    대부분 숙박하지 않나요?
    온천 딸린 숙박업소...일단 호텔이긴 하더군요.
    자기전에 한번 씻고 새벽에 바로 내려와 씻고 저흰 그렇게 해서요.
    부곡 온천물이 딴 곳보다 좋더라구요.

  • 2. 윗님~
    '15.11.11 2:25 PM (61.82.xxx.223)

    홈피가보니 호텔이라서 그런지 온천내 숙박인데도
    가격이 제법 하네요^^;;

    오롯이 온천을 위해서라도 투자할만할까요?

  • 3. ...
    '15.11.11 2:45 PM (218.53.xxx.34)

    친할머니 댁이 그쪽인데요. 진짜 볼 거 하나도 없어요. 완전 비추입니다.

  • 4. 굳이 숙박까지는
    '15.11.11 2:51 PM (211.213.xxx.164)

    꼭 필요할거같지는 않구요.
    부산사신다니 드라이브삼아 와서 목욕이나 하고 근처 우포늪이나 한번보고 그렇게 가볍게? 다녀 가시는게 좋을 코스같아요.
    저희도 인근지역이라 이런식으로 밥먹고 놀다 오긴 하는데 물이 좋다고 느끼긴했어요.
    지역 자체도 작고 사실 크게 뭘 볼건 없어요.
    한번 와보시고 괜찮다 싶으면 숙박하셔도 되니 처음에는 목욕만 하기고 오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5. 네 지역이 볼게 없어요
    '15.11.11 3:05 PM (124.199.xxx.37)

    드라이브겸 우포늪 보구 그러면 다구 살 것두 먹을것두 별로 없죠.
    그 호텔비 부담스러우시면...저희야 거기 가면 만날 사람도 있고 거기서 목욕하는걸 워낙 좋아하긴 해요.
    걍 무박으로 드라이브 하시고 땅콩 꼭 사오시구요...품질 좋아요.
    아마 원글이 검색한 그 호텔 근처에 가게들 있을겁니다.
    부곡하와이 근처요.
    사실 저흰 거기 엄마 고향이라 일박해도 안아까웠나봐요.
    땅콩 추천요.ㅋ

  • 6. ..
    '15.11.11 3:08 PM (1.233.xxx.136)

    진짜 상권 다 죽고 폐업한 도시같아 우울했어요

  • 7. 아~
    '15.11.11 3:31 PM (61.82.xxx.223)

    여쭤보길 잘했네요
    부산이라 가까워서 드라이브겸 가봐야겠네요 --목욕하러 거기까지^^;;

    우포늪은 가봤어요
    그때도 겨울즘에 가서 스산하니 기분이 좀 ..다운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291 선거랑 북한탈북자 뉴스 무슨 연관성이? 2 asdd 2016/04/09 551
546290 도서관에 냄새나는 아저씨ㅜㅜ 2 ㅜㅜ 2016/04/09 1,626
546289 옷정리용 리빙박스 추천 부탁드려요 2 겨울옷정리 2016/04/09 1,497
546288 하ᆢ선봤는데 제 직업을 좋아했나봐요 19 ㅜㅜ 2016/04/09 22,040
546287 제사.. 13 2016/04/09 1,796
546286 Egf원액 샀는데 한 방울씩 스킨 에 섞어 쓰면 될까요? 3 Egf 2016/04/09 3,550
546285 층간소음에 세입자가 세달만에 나간다는 집... 어떨까요?? 18 강남 2016/04/09 9,111
546284 내일 미세먼지 주의보인데...애기 데리고 결혼식장가야해여 3 아기 2016/04/09 976
546283 (펌) 차량에다 세월호 리본 단 무한도전.JPG 5 세월호 2016/04/09 2,280
546282 보스 웰리아 라는 식품 드신분 계시나요? 1 질문 2016/04/09 1,075
546281 고깃집 갔다 한무리의 아줌마들 하는 이야기 듣고옴 38 에혀 2016/04/09 26,417
546280 엄마가 들들볶아서 잘하는애들은요 23 ... 2016/04/09 6,477
546279 컴퓨터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2016/04/09 403
546278 중학생들 화장.. 6 . 2016/04/09 1,357
546277 김유정역에 레일바이크 타러가 보신 분~~~ 6 점다섯 2016/04/09 1,360
546276 요즘 고추로 장아찌 만들어도 괜찮나여? 1 Ooo 2016/04/09 487
546275 세월호72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4/09 348
546274 핸드폰이 운명하시려나봐요. ㅠ 공짜폰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2 공짜폰 2016/04/09 1,297
546273 짭짤이토마토는 나트륨함량이 높나요 2 토마토 2016/04/09 4,816
546272 주상복합과 일반아파트 중 어떤게 좋으세요? 26 질문 2016/04/09 6,309
546271 4학년 여자아이 친구관계 어디까지 엄마가 해야 하는걸까요 3 4학년 2016/04/09 3,522
546270 저 어린 예비 선생님들이 상처를 입지 않아야 하는데! 1 꺾은붓 2016/04/09 1,247
546269 공복조깅 매일한시간 평생한다치고 질문요 12 강남 2016/04/09 3,892
546268 그 중국에서 단체탈북한 분들... 8 바람처럼 2016/04/09 2,334
546267 운동용 레깅스 집에서 실내복으로 입는데 편하네요 10 ... 2016/04/09 2,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