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내일 차로 데려다줄건데요

불안해요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5-11-11 10:15:39
좀 생소하고 교통 불편한 학교로 배정되었네요
오늘은 안가보기로 했어요
낼 차로 데려다 주려는데 많이 막힐까요?
아님 대중교통이용해야할지 ‥
직장인들 내일 출근시간 늦춰지는지요?
IP : 211.206.xxx.1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1.11 10:16 AM (49.142.xxx.181)

    처음 가는 곳이라면서요..;; 차로 데려다 줘야죠. 교통상황 감안해서
    원래 나가야 할 시간보다 30분 정도 여유있게 일찍 나가세요.

  • 2. @
    '15.11.11 10:19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생소한학교라면 , 오늘 다녀와야하지않을까요?
    내일은 정말 중요한 날이잖아요.
    작년 고3 엄마에요.

  • 3. ,,,
    '15.11.11 10:21 AM (210.207.xxx.21)

    다녀오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모르는길 막히면 더 막막해요

  • 4. ....
    '15.11.11 10:30 AM (223.62.xxx.95)

    택시이용하면 어떨까요?

  • 5. 제리맘
    '15.11.11 10:32 AM (14.52.xxx.43) - 삭제된댓글

    동네가 어디신지 모르겠지만요 너는 여유있게 나갔다가도 낭패봤어요.
    지하철 1정거장가는데 40분 걸려서 결국 못데려다주고 지하철 태워보냈어요.
    일찍 데려다주고오는 게 맘 편하실거예요.

  • 6. 오늘
    '15.11.11 10:38 AM (218.235.xxx.111)

    몇번이라도 갔다와야죠
    택시타도 모르는 사람은 모르구요...

    얼마전 제가 자격시험 작은거 하나 칠일이 있었는데
    남편이 데려다줬거든요?
    근데...네비가 계속 돌기만 하고

    건물은 보이는데..들어가는 길을 못찾아주더라구요
    남편은 신경질내고

    결국...시험전에 도착했는데도
    불안함이..가시지 않고....
    시험 망쳤어요. 공부 덜한 원인도 있지만..

  • 7. ...
    '15.11.11 10:44 AM (220.86.xxx.20)

    오늘 늦게라도 다녀오세요~
    내일 데려다 주게 되면 가능하면 지하철 노선끼고 가는 길로 가세요.
    여차하면 내려서 전철이라도 타게요.

  • 8.
    '15.11.11 10:59 AM (110.70.xxx.27)

    모두 감사해요
    길 잘 알아보고 내일 여유있게 나가야겠어요‥^^

  • 9. ㅇㅇ
    '15.11.11 11:11 AM (58.145.xxx.34)

    수험생 등교시간에 차 엄청 막혀요.
    우리아이 수능시험장 갈때 그 이른 시간에 거리에 차들이 다 서있어서 너무 놀랬어요.
    우리 아인 걸어가서 다행이었지 차타고 갔으면 큰일날뻔 했다고 생각했어요.
    미리미리 시간 여유있게!
    화이팅입니다

  • 10. ..
    '15.11.11 11:36 AM (125.135.xxx.121)

    시험장에 다 차를 가져가니 많이 막혀요 길 잘 익히고 일찍 출발하세요 제가 다 떨리네요

  • 11. ..
    '15.11.11 11:53 AM (116.37.xxx.135)

    내일이 얼마나 중요한 날인지 모르세요
    오늘 바쁘면 한방중에라도 가서 길을
    익혀두셔야죠
    차막혀 일찍 출발하는거와
    길몰라 헤매는거는 다르죠
    택시기사님도 가까운거리 모르실때 있는데

  • 12. ..,
    '15.11.11 12:51 PM (58.29.xxx.7) - 삭제된댓글

    학교 바로 앞까지 못들어 갈 수도 있어요.
    학교 앞이 복잡해서 교통 통제 하는곳도 있거든요.
    제가 작년에 수능일에 교통봉사 해봤는데
    차를 학교 앞까지 못들어가게 통제하는 일을 맡았어요.
    학생들은 멀찍이 내려서 걸어가야 했구요.
    차들 돌려보내느라 교통이 꼬이고 복잡했네요.

  • 13.
    '15.11.11 2:16 PM (121.144.xxx.237) - 삭제된댓글

    ㅓ녁에 차를 가지고한번 가봤어요
    안가봤으면 큰일날뻔 장소가 2차선이라 당일 차들로 꽉막혀 난리였어요
    그학교수업생 반이 차를가지고온다 생각해보세요
    미리가봐서 대충 차세울곳 정하고 거기다차세우고 같이 걸어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235 스스로 자기 애들 공부 잘 한다 하면 얼마나 잘 하는 건가요? 49 ... 2015/11/17 3,649
501234 물대포보다 100배 무서운… ‘박근혜표 국민행복시대’ 4 샬랄라 2015/11/17 1,090
501233 오늘은 또 갑자기 막 더워서 옷벗고 있어요 12 ㅠㅠ 2015/11/17 2,456
501232 대봉감은 원래 아주 단가요? 5 크다 2015/11/17 1,741
501231 어디를 가도 무리를 만들고 편 가르기 좋아하는 사람들 26 한심 2015/11/17 8,928
501230 [팝송] 이 노래 제목이 뭘까요??? 4 궁금 2015/11/17 883
501229 영화 소수의견 대단하네요. 2 ... 2015/11/17 1,472
501228 프렌치토스트에 마요네즈넣으면 어떨까요? 3 ... 2015/11/17 1,290
501227 이삿짐 파손된거 안 물어주는 이사업체 어디다 신고하죠? 2 샤베트맘 2015/11/17 1,183
501226 내일 자사고 원서들고 중학교갈때 담임과 약속 정하고 가야 될까요.. 1 자사고 원서.. 2015/11/17 1,224
501225 외눈박이 조선일보의 집회 관전법 1 샬랄라 2015/11/17 518
501224 예비고1 아들이 전자사전을 사달래요 추천 1 공부열 2015/11/17 724
501223 충북 도립대 vs 폴리텍대학 5 대학 2015/11/17 2,461
501222 맹견 끌고 산책하는 거 좀 삼가했음 좋겠어요 33 푸른 2015/11/17 4,385
501221 접영을 잘 못하는데... 1 000 2015/11/17 1,002
501220 아까 어떤분이 댓글에 구호패딩 링크 올린거 클릭한 이후로 9 ?? 2015/11/17 2,074
501219 미국 최첨단 군수업체 노동자들의 시위 .JPG 5 참맛 2015/11/17 1,034
501218 단감은 무슨 맛으로 먹는건가요? 33 단감.. 2015/11/17 4,154
501217 개그맨들도 몸값 장난아니군요 49 춥다 2015/11/17 7,026
501216 남편이 사각 난방텐트로 사라는데 너무 크고 오버인가 싶어요. 5 따*미 저렴.. 2015/11/17 1,802
501215 비만오면 물새요 아파트 주방에서요 ... 2015/11/17 1,078
501214 우리 아버지 어머니, 식당 아저씨, 동네 미용실 아줌마들이 이런.. 5 2015/11/17 1,753
501213 제일 변비 안걸리는감 8 2015/11/17 1,705
501212 안철수 "자리 얻자고 혁신 주장한 것 아냐",.. 32 샬랄라 2015/11/17 1,564
501211 학창시절덕선같은애들 49 덕선언니보라.. 2015/11/17 4,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