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3 수험생 오늘 영양제 수액 같은거 맞혀도 될까요?

하루 전 조회수 : 6,092
작성일 : 2015-11-11 10:11:16

오늘은 예비소집일이라 학교에 늦게 가네요.

내일 시험이니 컨디션조절을 위해 아침 일찍 깨워야 하나 아니면 푹 자게 둬야 하나 갈등하다가

아홉시에 깨워 밥먹었어요. 그런데, 깨워도 잘 못 일어나고, 밥도 두어숟갈 뜨고 마네요.

목소리도 모기소리를 내고요. ㅠㅠ

다행히 감기는 안 걸리게 신경을 써줬는데, 오늘 저렇게 기운 없어 보이는 걸 보니

내일 아침에도 멍한 상태로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오늘은 오후에 일찍 집에 오니까, 동네 병원에 가서 피로회복에 좋다는 수액이라도 맞혀보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태 맞아본적은 없고요.

평소에 안하던 짓(?)은 하지 말라고 하던데, 그래도 아이 상태 보니까 뭐라도 해줘야 할것 같아서요.

혹시 영양제 수액도 오늘쯤 맞으면 부작용(?) 같은거 있나요?

먹는 비타민만 먹이고 그냥 둘까요?

배도 잘 아프고 신경쓰면 화장실도 잘 못 가는 아이인지라, 뭘 하기도 조심스럽고 안하려해도 걱정이고~

내일 하루 무사히 지나기를 ...

IP : 182.215.xxx.1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5.11.11 10:13 AM (112.186.xxx.156)

    애에게 믿음을 가지고 단단하고 차분한 맘으로
    지켜주세요.
    엄마가 이리 불언해하면 애가 더 힘들것 같아요

  • 2. ㅇㅇㅇ
    '15.11.11 10:15 AM (49.142.xxx.181)

    수액이라는게 별게 아니고 그냥 식사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사로 비타민 같은것 놔주는거예요.
    그거 맞고 효과 있다는 분들은 식사를 못하는 분들이거나 실제적인 효과는 없는데 심리적으로 느끼는 효과죠.

  • 3. 네..
    '15.11.11 10:27 AM (1.243.xxx.138)

    지난주 목욜에 맞았어요
    좋다고 하네요. 멀리 있어서 혼자 병원가서 맞았는데
    신경정신과를 갔더라구요. 거기서도 맞을 수 있으려나 하고 들어 갔더니 ^^
    선생님이랑 상담도 하고 수액 맞았는데
    마음이 아주 편안했다고 하네요.
    우리 힘내자구요.

  • 4. ..
    '15.11.11 10:29 AM (122.40.xxx.50)

    제 아인 감기 기운 있을 때 비타민 주사 맞았는데 우연인지 그날밤 열이 펄펄 나고 더 아팠어요. 처음 맞는 거라면 안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 5. 피카소피카소
    '15.11.11 10:30 AM (175.209.xxx.43)

    당연히 도움됩니다
    항산화제랑 고농도 비타민 수액 등등이 있는데 빠른 피로회복과 심신 안정에 도움되지요.
    그러면 집중력도 조금 향상될 거구요.
    시간은 1시간 정도 ~2시간 정도 수액에 따라 다르니 여유시간 말씀하시면 알아서 조절해줍니다

  • 6. 피카소피카소
    '15.11.11 10:31 AM (175.209.xxx.43)

    내과, 가정의학과, 일반외과, 신경정신과 피부과의원 등 모든 곳에서 다 맞으실 수있어요.

  • 7. ...
    '15.11.11 10:36 AM (183.98.xxx.95)

    그냥 하지 마세요
    아이가 간절히 원한다면 모를까

  • 8. ㅇㅇ
    '15.11.11 10:54 AM (223.62.xxx.113)

    그냥 평소 대로가 가장 좋아요
    안하던짓 하지말라는 말이 진리입니다

  • 9. 전에
    '15.11.11 11:02 AM (58.231.xxx.33)

    감기로 내과 갔을때 물어보니까 부작용은 없지만 그래도 한달전쯤 맞아봐서 효과 있음 한번더 맞히라고 하던대요.

  • 10. 점둘
    '15.11.11 11:04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오늘 맞는 건 말리고 싶네요
    링거맞으며 푹 잘텐데
    그러면 오늘 밤 늦게까지 잠 안와서 더 힘들거같아요

  • 11. 아이고
    '15.11.11 11:05 AM (222.237.xxx.127)

    왜 이 중요한 시기에 아이 상대로 실험을 하실려는지...

  • 12. ...
    '15.11.11 11:14 A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공신(공부의신이라는 서울대출신)이 유자식이 상팔자에 나와서
    시험전에 안하던짓 하지 말라고
    떡도 엿도 먹지 말라고...

  • 13. ...
    '15.11.11 11:14 A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공신(공부의신이라는 서울대출신)이 유자식이 상팔자에 나와서
    시험전에 안하던짓 하지 말라고
    떡도 엿도 먹지 말라고...
    아침에 후배들이 나눠주는 커피도 마시지 말라고

  • 14. ..
    '15.11.11 11:34 AM (125.135.xxx.121)

    오세훈이 사법시험인지 졸업시험인지 중요한 시험날 부인이 특별식을 해줬는데 생전 안먹던걸 먹고 탈이 나서 1년 더 했다고 하네요
    안하던짓 하지말라가 진리죠

  • 15. 네~
    '15.11.11 11:37 AM (182.215.xxx.139)

    82님들 의견대로 그냥 하던 대로 해야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16. ..
    '15.11.11 11:59 AM (116.37.xxx.135)

    긴장되니 힘이 없겠죠
    평상시대로 생활하시고
    마음편하게 해주세요
    따뜻한 맹물이 소화도
    잘되고 긴장도 풀어 주더라구요
    좋은결과있기를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304 부산 택배박스 지금 살데 없을까요? 2 포미 2015/11/21 1,002
503303 종이리 ㅠ 종아리 ㅠ 2015/11/21 781
503302 가톨릭 대림절 준비중에 대림환 만들려고 하는데 2 ;;;;;;.. 2015/11/21 1,414
503301 반영구화장 8 엄살 2015/11/21 2,190
503300 푸들 앞다리통증 안티푸라민 괜찮을까요? 6 관절염조심 2015/11/21 1,456
503299 국내서도 손쉬운 각나라 맛있는 먹을거리... 8 .. . 2015/11/21 1,448
503298 위안부 기림일 새누리 반대로 무산...집권여당 수준이네요 5 어이없음 2015/11/21 709
503297 하나로에서산 뜨라네 고구마 넘 맛나요 2 .. 2015/11/21 1,708
503296 장윤정이 행사가 무진장 줄었대요. 49 ㄷㄷ 2015/11/21 30,146
503295 결혼한지 10년인데. 시댁식구들 넘 많이 아파요 ㅠ 5 .. 2015/11/21 2,784
503294 NYT, 박 대통령의 위압적인 통치와 통제로 한국 민주주의 퇴행.. light7.. 2015/11/21 805
503293 떡볶이 맛있어요 2 2015/11/21 1,802
503292 Dove Down 발음이 어떻게 되요?? 4 2015/11/21 1,866
503291 마네키네코 (복고양이) 3 cha 2015/11/21 1,376
503290 조혜련씨 실벌하네요 ㅎ ㄷ ㄷ ㄷ ㄷ 49 ㅇㅇㅇㅇㅇㅇ.. 2015/11/21 28,136
503289 녹두빈대떡 반죽 냉동해도 되나요? 2 녹두 2015/11/21 1,312
503288 화장법을 배우고 싶은데..어디로 가나요? 1 이나이가어떻.. 2015/11/21 1,306
503287 정조 임금의 흑역사 1 mac250.. 2015/11/21 2,341
503286 아파트내에 있는 사우나, 휘트니스 잘 이용하시나요? 18 또로로로롱 2015/11/21 7,826
503285 아이 낳은 후 방치해 숨지게 한 20세 미혼모 집행유예 선처 2 화장실 2015/11/21 1,535
503284 황신혜 모녀 보기 정말 좋으네요 8 ??????.. 2015/11/21 4,176
503283 위커파크와 라빠르망....원작과 리메이크 영화의 결정판! ㅋㅋ 3 영화 2015/11/21 1,553
503282 아들들에게 너무 서운해요 24 시크엄마 2015/11/21 7,355
503281 여동생이 결혼했는데 신랑 나이가 많을 때 호칭 어떻게 하나요.... 48 ... 2015/11/21 7,637
503280 매사 일처리 느리고 답답한 사람 7 .. 2015/11/21 3,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