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 이럴줄 알았네

빼빼로 조회수 : 2,814
작성일 : 2015-11-11 08:04:10
대학 1학년 딸
남자친구 줄 빼빼로 집에서
만든다기에 절대 안된다고
만들거면 니가 다 하고 나한테
물어보지도 말고 치우고 하랬거든여

당연하다고 큰 소리 뻥뻥 치더니
어제 재수하는 친구들 초코렛 준다고
밤 늦게 들어와 슈렉 고양이 눈으로
멍하니 있길래

네 그래요
결국 제가 .....훅
제가 덤볐으니 2시에 끝냈지
안그랬으면 밤 꼴딱 샜을듯
깨끗하게 치워놓고 자랬더니
아빠꺼는 달랑 한 알 만들어놨네요

귀엽기도 그젊음이 부럽기도 한
엄마가 주저리주저리 해 봤어요
IP : 39.124.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ㅡㅠ
    '15.11.11 8:05 A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

    울아들은 어제 내가 사준 빼빼로 10통에 글까지 하나하나 쓰두만.내껀 하나도 없음.

  • 2. 지나가던 모쏠 노처녀
    '15.11.11 8:06 AM (175.209.xxx.110)

    저희엄마라면 무지 좋아하셨을 겁니다 ㅋㅋㅋㅋ
    이왕 해주신 거 긍정적으로 생각하심이....ㅎㅎㅎ
    빼빼로 만들어다 주고 풋풋한 그 나이때가 부럽군요 ㅠ

  • 3. ....
    '15.11.11 8:19 AM (223.62.xxx.179)

    고2에요.....
    오늘도 아침부터 공부잔소리 해서 보냈어요....
    부러워요....ㅠㅠ

  • 4. ..
    '15.11.11 8:31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슈렉 고양이 눈....ㅋㅋㅋㅋㅋ
    귀엽, 안도와줄수 없음.ㅋㅋㅋㅋ

  • 5. ...
    '15.11.11 8:40 AM (121.187.xxx.249)

    남친 것 뿐만 아니고 내일 큰시험 치는 친구들 것에 아빠것까지 ㅋㅋㅋ 마음 씀씀이가 이쁘네요
    이제 막 대학생 된 딸과 오붓하게 같이 만들었을 것을 상상하니 웃음이 살짝 ^^
    아들만 둘인 저는 그냥 마냥 부러워만 하고 갑니다 꺼이꺼이ㅜㅜ

  • 6. 어쩔수 없이
    '15.11.11 9:59 AM (1.234.xxx.189)

    딸내미 지방 기숙사에 보내 놓고 매일매일 그리워하는 엄마는 웁니다.
    얼른 편입 성공해서 서울 올라오기만 기다립니다
    아직 1학년이라 너무 깁니다 ㅠㅠ

  • 7. 빼빼로
    '15.11.11 11:19 AM (39.124.xxx.146)

    한숨 자고 들어왔어요.
    근데 반전은 고2 둘째도
    매달려 같이 했다능...
    공부따위 하루정도 패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977 돌아가신 분 옷을 안 태우고 6 꿈에라도 2015/12/28 7,476
513976 프라다 사피아노지갑 컬러 핑크와 블루중 어떤게 나을지?? 4 ........ 2015/12/28 1,447
513975 예비소집일을 착각해서 못갔어요~ 3 초등 2015/12/28 2,384
513974 일생 두 번 다시 몽고간장 먹을 일 없겠어요! 11 이런간장 2015/12/28 4,119
513973 스마트폰으로 부동산계약 가능해지면 중개업소 필요 없어지는건가요?.. 8 궁금 2015/12/28 5,619
513972 다운 코트는 매장에서 얼마쯤 해요?? 보통 2015/12/28 651
513971 배터리 수명 긴 무선 진공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1 .. 2015/12/28 2,418
513970 김군(2580) 나온 거 보셨나요? 4 국정화반대 2015/12/28 3,787
513969 역대급 선거 홍보 1 간장피클 2015/12/28 921
513968 해맞이 어디로 가실 건가요?? 2 해맞이 2015/12/28 1,239
513967 인상 강해보인다는건 무슨뜻일까요? 2 .... 2015/12/28 2,982
513966 서울시향 사건 32 꽁꽁 2015/12/28 6,717
513965 2580 김군이야기 나왔네요 9 2580 2015/12/27 4,773
513964 빈혈이 있어서 철분제를 처방받았는데요.. 5 궁금 2015/12/27 5,673
513963 국물에 세제거품빛이 나요. 3 버려야하나요.. 2015/12/27 2,290
513962 펌) 병신년(丙申年)을 병신년이라 부르지 못하고… 5 ㅇㅇ 2015/12/27 2,472
513961 형광등에도 타나요? ㅠㅠ led는 어떤가요? ㅇㅇ 2015/12/27 3,864
513960 초등1학년 남아 훈육에 대해 깊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1 2015/12/27 3,089
513959 진실은 드러나는가? 3 거짓말 2015/12/27 1,189
513958 돈없이 애들데꾸 갈때가 대체 어딨나요? 80 없어요 아예.. 2015/12/27 22,096
513957 금사월 보신분, 스포 왕창 해주세요 ㅠㅠ 8 궁금 ㅠㅠ 2015/12/27 2,153
513956 고등학생 노트북 추천 1 궁금이 2015/12/27 1,380
513955 다큐3일)애 마트 시식 교육 왜 안 시킬까요? 8 다큐 2015/12/27 3,818
513954 예년 뉴욕 2월 날씨 기억하시는 님 계실까요? 12 사시는 님들.. 2015/12/27 2,652
513953 대구분들...달서면 김용판 되겠나요? 1 dd 2015/12/27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