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학군도 많이 중요한가요?

초등맘 조회수 : 2,757
작성일 : 2015-11-11 00:32:40
초2.6살 아이 있어요.
지금 살고있는곳 학군은 그럭저럭인 곳에 살고 있어요.
그래도 대단지 아파트 내에 있는 단일학군이어서 학교 분위기 나쁘지 않고 엄마들 열의도 있어요.
문제는 지금 사는 곳 전세가 내년 2월 만기라..
이사를 가야합니다..
이참에 아예 학군 좋은곳으로 갈까도 고민중인데...
학군좋은곳으로 가려면 2억은 대출을 받아야하구요.
,아이 전학 문제도 좀 걸리네요.
아이가 지금 학교에서 너무 잘 지내고 있어서요..
그냥 초등학교는 여기서 졸업하고..중학교 입학전에 학군좋은곳으로 옮길꺄도 하는데..
초등학교 학군도 많이 중요하면 좀 무리해서라도 전학가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학군도 많이 중요한가요?
IP : 223.33.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11 12:41 AM (119.64.xxx.55)

    초4전에 이사가셔야 중학교학군 결정되요.

  • 2. 아이들
    '15.11.11 12:42 AM (112.173.xxx.196)

    저학년 때 전학이 더 힘든 것 같아요.
    그냥 초등 마치고 가세요.
    초딩 땐 좋은 친구와 선생님만 있어도 충분.

  • 3. 초등맘
    '15.11.11 12:46 AM (223.62.xxx.45)

    첫번째 댓글님..
    초 4전에 가야 중학교 학군이 결정된다는건 무슨말인가요?

  • 4. ㅇㅇ
    '15.11.11 12:52 AM (119.64.xxx.55)

    좋은 중학교 가려고 대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전학을 가는데 교육청에서 초등학교5학년이후의 전입자는 근거리배정에서 제외시키거든요.물론 좋은 중학교학군 동네 이야기입니다.적어도 가고싶은 중학교가 배정되는 초등학교로 전학을 시키려면 초등4학년때가 마지노선이란 뜻입니다.
    이밀은 중학교학군을 위해서라면 초등학교도 신경을 쓰셔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당

  • 5. 초등맘
    '15.11.11 1:13 AM (223.62.xxx.45)

    아..그렇군요..잘 알았습니다~
    더 고민되네요~

  • 6. 초4라뇨
    '15.11.11 6:53 AM (121.166.xxx.137)

    교육청마다 다를지 모르겠는데
    근거리 배정할때 해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아파트가 있기는한데 그건 몇학년때 전학왔느냐랑 전혀 상관없어요
    6학년 10월전에만 가면 똑같은 조건으로 근거리 배정받구요 다만 그 이후 전학엔 밀릴수가 있어요
    이사 하실때 꼭 교육청 전화해서 확인해보세요

    그런데 아이 적응상 일찍 갈수록 좋기는해요

  • 7. 중학
    '15.11.11 8:43 AM (112.154.xxx.98)

    초등때는 아이들 순하고 담임샘 잘만나면 됩니다
    학군생각하면 중학교때 가서요
    초6학년 11월전까지 ..이사확정이면 겨울방학전까지는
    이사해서 주소변경되도 근거리 배정됩니다
    다만 포화상태, 인기학군은 늦게 가면 다른곳으로 밀릴수 있어요
    좀 먼곳 아니고 주변으로 이사가면 고학년들은 전학안가고 그냥 다니더군요
    초5쯤 전학 제일많이가고 이사도 많이가요
    초6이면 보통 멀리안가고 졸업시킨후 다른중학 배정 받구요

  • 8. ....
    '15.11.11 2:40 PM (211.172.xxx.248)

    동네마다 달라요. 우리 동넨 5학년 전학까지는 중학교 배정 문제 없어요.
    근데 아이 친구들이 다 같은 중학교 가면 아이가 중학교때 전학가는거 거부할 확률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324 밤마다 컴에 빠져 사는 남편 6 새해엔웃자 2016/01/02 1,718
514323 내 카톡에 대신 답글 올리는 남편 19 이해 되세요.. 2016/01/02 5,784
514322 여성회관에서 가정컷트 배울만 할까요? 6 고민 2016/01/02 1,765
514321 환경 학군 좋은곳어디인지요? 서울 5 지키미79 2016/01/02 2,047
514320 아이 고민!! 성경 많이 아시는 분께 도움 요청 드려요!!(성경.. 19 /// 2016/01/02 2,609
514319 박지원 탈당 굳힌 듯.... 8 제발나가 2016/01/02 2,395
514318 뭐가 원인 이였을 까요? 3 토사 곽란 2016/01/02 1,010
514317 집이 실시간으로 엄청나게깨끗해지고있어요!!! 8 2016/01/02 6,368
514316 런닝맨 보는데 설현 정말 이쁘네요 15 Dd 2016/01/02 4,569
514315 부자 재벌님들께 고한다 2 부자에게 2016/01/02 1,123
514314 pt 나 요가등 하시는분들이요.. 3 운동 2016/01/02 1,746
514313 가늘고 세팅이쁜 목걸이 VS 도톰한 목걸이 7 40대 2016/01/02 2,166
514312 백내장 수술 비용 문의 드려요 4 안과질문 2016/01/02 2,859
514311 커피마시고 응급실 갈 뻔 했어요 ! 8 깜놀 2016/01/02 9,231
514310 생선 배달해 드시는분 있으신가요? 4 내륙사람 2016/01/02 1,912
514309 가격대비 맛있는제주 출장부페 제주 2016/01/02 1,304
514308 제사상에 얹을 생선 구울 때 지느러미 다 때고 굽나요? 내장도 .. 5 제사 2016/01/02 1,842
514307 빵 터지는 2015년을 달군 인물들... ... 2016/01/02 600
514306 지금 가든파이브스파 못들어가고 있는데 4 영이네 2016/01/02 2,447
514305 여성회관에 다니는데요 강사가 너무 강압적이고 히스테릭해서 넘 .. 14 2016/01/02 3,216
514304 美교수 "일본이 매일 강간한 건 13~14세 소녀였다&.. 16 샬랄라 2016/01/02 3,754
514303 cu편의점주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18 여보빨래좀 2016/01/02 6,965
514302 아들이 못벌면 능력을 키우라고 조언할 생각을 해야지 17 2016/01/02 3,967
514301 외신이 전하는 암울한 한국 상황 3 ... 2016/01/02 2,459
514300 더민당, 덤앤더머?? 19 더러운당 2016/01/02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