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수면잠옷에 동물캐릭터실내화신고 벤치에 앉아 우는데..
넘 오버같다는..
글구 정려원과 이동욱 아직 초반이라면 초반이라 그런가..
절절한 느낌이 없네요ㅠ
특히 정려원씬 4차원같고 명랑.쾌활한 느낌만 들어서그런지@@
회차가 더해 갈수록 몰입도가 떨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풍선껌 김정난씨..넘 억지스러워요.
..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15-11-10 23:59:11
IP : 180.68.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5.11.11 12:12 AM (222.110.xxx.192)오늘은 배 종옥씨 때문에 눈물까지 흘리면서 봤는데.
행아의 오버스러운 행동은 오늘 과거 씬 보셨으면 이해할 수 있지 않나요?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편했던 이유가 슬픔 많은 사람이라는 걸 숨길 수 있어서 였다는 고백이 ..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2. ..
'15.11.11 12:29 AM (121.170.xxx.173) - 삭제된댓글대사가 참 좋은 드라마예요. 아날로그적 느낌. 제겐 올해 최고 드라마네요.
3. ᆢ
'15.11.11 12:34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이종혁 선배 돌싱인가요 도도녀랑 어찌 되는 모양인데
이동욱과 정려원은 별 느낌 안살고
전체적으로 재미있을려다 마는 좀 밋밋4. 제게도
'15.11.11 9:05 AM (58.29.xxx.129)올해 최고의 드라마에요.
대사도 공감되고...
화면도 이쁘고...
전 행아의 상처와 마음이 읽혀져서 그런지
다 이해가 되네요.
월화가 기다려져요.5. 저도
'15.11.11 9:43 AM (175.118.xxx.182)월화가 기다려져요. 222222
^^6. 시야
'15.11.11 2:57 PM (222.235.xxx.9)저도 풍선껌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저는 원래 이동욱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새삼 반하고 있는데...ㅋ 좀 퀭하긴 해요. 조금만 찌면 딱 좋겠다 싶지만, 캐릭터 넘 맘에 들어요.
대사체도 좋고, 역시 이미나 작가 보통 내공 아니다 싶어요. 감수성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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