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중 전복죽 식사 느낀점
작성일 : 2015-11-10 23:45:38
2018559
해녀의 집은 가지 않는다.
그냥 일반식당 전복죽이 훨 낫다.
중문 아침식사 해녀의집 추천해서 가봤다가 열악힌 환경.
뿌옇고 더러운 창문.
연로하신 분들의 서빙에 어찌할 바 모르고..ㅠㅠ.
어지간한 해녀의 집은 다 가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 그냥 식당 전복죽이 낫네요.
IP : 1.209.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주사랑
'15.11.10 11:56 PM
(183.103.xxx.222)
맞아요... 너무 더럽고 횡하고 거기다 반찬도 이상하고 맛도 별로 없어요.
2. 제주사랑
'15.11.10 11:59 PM
(183.103.xxx.222)
그래서 이런 글 들도 올렸었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1606838
3. ...
'15.11.11 12:21 AM
(211.36.xxx.108)
반갑습니다
저도 제주가면 직접해먹어요
한 오만원이면 회부터 죽에 버터구이까지 배터지게 먹죠
한가지팁 알려드릴께요
초록쓰리엠 수세미 새거 조금만 잘라가서 살살 문지르면
솔 필요없이 완전 깨끗해져요 힘도 안들구요
4. 전복죽
'15.11.11 12:29 AM
(110.35.xxx.20)
전복죽 감사합니다~
5. 유명하다는 곳 가봤는데
'15.11.11 3:47 AM
(78.87.xxx.163)
제주공항 옆 렌터카 빌리는 곳 바로 옆에 있던 식당이 제일 맛있었어요.
렌터카 빌리러 갔다가 직원에게 여기 근처에 맛있는 전복죽 집 알려달라고 하니 바로 옆집을 가르키길래 이웃 홍보인가 딴데 갈까 하다 너무 배고파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2박 3일 전복죽만 먹었는데 이집만한 곳이 없어 결국 반납 직전에 한번 더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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