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들하고는 암것도 못하겠어요
일주일에.한번씩 모여서 연습을 해야하는 작업입니다
무대도 올려야하구요
물론 본인들이 원해서 하는거구요
에고에고 제시간에 모이는 사람은 20프로정도밖에 안되고
빠지는 이유도 가지가지
저도 아줌마지만 참 그러네요
전체인원이 다 모인게 석달동안 두번밖에 없네요
이건 책임감 결여라고 밖엔 설명이.안되는 듯
차라리 오지를 말든가
정말 힘드네요 히더는 더 힘들겠죠?
1. ..
'15.11.10 11:4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아줌마라서가 아니라 원래 능력있고 성실한 소수가 이끌어나가는 거예요.
애들 모둠활동시에도 마찬가지고.2. 그게요
'15.11.10 11:47 PM (124.49.xxx.27)아줌마라서가 아니라
애들땜에 그런거에요
애들한테 발목이 묶여서 자유롭지못하잖아요3. 원글
'15.11.10 11:49 PM (124.50.xxx.18)자녀들 모두 중학생이상입니다
발목잡힐 나이는 아니지 않나요4. 애들은 무슨
'15.11.10 11:51 PM (112.173.xxx.196)그 일에 대한 정신상태가 그런거죠.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자기한테 직접적인 피해 없으니깐.
돈 준다고 해봐요..
자식도 제끼고 오죠.5. ㅎㅎ
'15.11.10 11:53 PM (121.155.xxx.52)오백원씩 벌금이라도 거세요 ㅋ
전 약속이고 뭐고 안지키고 늦으면 안되는 사람이라 그런 모임 가졌을때 칼 같고 .. 못할것 같으면 애초에 시작도 안하는데
강제하지 않은 모임은 아무래도 사정이 생기기가 더 쉬운것처럼 보이더라고요
오백원씩 걸어서 단체로 빵이라고 사드세요 ㅎㅎ6. 걍 취미니까
'15.11.10 11:53 PM (218.236.xxx.232)그런 거겠죠.
일당 줘봐요. 100% 다 옵니다.7. 그러게요
'15.11.10 11:56 PM (112.184.xxx.121)정말 십분 이해합니다.
저도 아줌마들끼리 악기 연주해서 일 년에 한번 작은 무대 올라갑니다.
곡 선택하고 악보 찾고 반주 구하고...
늘 하던 사람만 죽어라 하는데
자기들은 나와서 연습 하는거조차 대충대충이고 열심히도 안해요. 정말 누가 시켜서 하는것도 아니면서 속이 터지네요.8. 지각결석
'15.11.10 11:56 PM (112.173.xxx.196)하면 벌금 물리고 2번 결석은 자동탈퇴 한다는 각서 받고 해야 해요.
그렇게 책임의식 있는 사람들만 모이게 하기 위해서라도 담부터 그러세요.9. 연극
'15.11.10 11:58 PM (61.75.xxx.79)취미로 연극을 하고
1년에 2~4회 정도 무대에 오릅니다.
연습할때 시간 마춰 오는 사람 거의 없어요.
제 자랑은 아니지만
시간에 철저해서 전 지각 한번 안하고
십분전에라도 도착하는데...
심하게는 두시간 연습에 한시간 이상을 늦게 오는 사람이 있고
연극이란게 모두 있어야
연습을 제대로 하는데
무대 올라가는 날 까지도 지각...ㅠ
늦는 이유도 참말로
간식으로 고구마 쪄서 갖고 온다고...
놀러 다녀와서 피곤해서 잠 자다가...
다음에 하지말자 하고는
사람보다는 연극이 좋아 다시 또 하고
또 화나고
아무리 말을해도 안되네요
지금은 하고 싶어도 다른 더 바쁜일이 있어
올 한해는 쉬지만
내년엔 또 어찌될지~휴10. 원글
'15.11.11 12:01 AM (124.50.xxx.18)그러게요님 힘드시겠어요 ㅠㅠ
남의 시간을 뺏는다는 생각들을 못하나봐요
집에서 살림만 열심히들 하시던지 전 직장다니면서 살림도 하면서 시간내는거라 정말 금쪽같은 시간이거든요
기다리다 보면 정말 화가나요11. ...
'15.11.11 12:08 AM (194.230.xxx.249)아줌마들하고 몇번 모임해보고 다신 안합니다 그래서 ㅋㅋ 다들 15분 30분은 우습고 1시간씩 늦고도 별로 미안해 하는 기색도 없고 누군 시간이 남아도는것도 아닌데 말예요 ;;
12. 저도
'15.11.11 12:31 AM (121.128.xxx.203) - 삭제된댓글초저학년 아이 엄마들 모임...8명
약속시간에 가보면 아무도 안나와있어요
10분 20분 30분 지나가는데 한명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약속시간 1시간이 지났는데 연락도 없이 안나와 전화해보니
한명은 헬스장, 한명은 고속터미널 상가에 있더군요.
그이후론 그모임 안나갑니다.
연락도 없이 불참하는건 다반사 늦는건 그나마 정상..
다들 개념들이 없어요...
지금도 연락끊고 안봅니다.13. 원글님 연극님
'15.11.11 12:34 AM (121.141.xxx.154) - 삭제된댓글저 출석은 정말 잘하는데
무슨 모임/ 연극 인가요?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14. .......
'15.11.11 1:33 AM (222.112.xxx.119)책임감 의리 그런거 없죠 ㅎ
15. ##
'15.11.11 2:42 AM (117.111.xxx.122)전 놀라운게
모여서 연습하는 시간보다
먹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더 많더라구요.
애셋이라 없는 시간 간신히 쪼개
빠짝 연습하고 왔으면 좋겠던데...
그래서 이젠 안해요.16. ..
'15.11.11 6:56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동감*10000000
진짜 힘든일 하십니다.^^17. 한심
'15.11.11 8:30 AM (219.79.xxx.34)에휴 왜들 그런데요..
애들때문이라니 그게 합당한 이유인가요?
누군 애 없어요?ㅉㅉ18. ...
'15.11.11 8:44 AM (121.157.xxx.75)벌금 거세요
저희 엄마 30년 되가는 모임이 있는데 어떻게 유지가 잘되냐 물으니 하시는 말씀 불참했을때 벌금이 있다 하십니다 그거 모아서 연말에 구두한켤레씩 사시거나 여행가시거나 하세요
그게 싫으면 모임 탈퇴하면 되는거고..19. ㅇㅇ
'15.11.11 8:44 AM (121.168.xxx.41)저도 연극 모임 얘기 더 듣고 싶어요.
극단이 있는 건가요?20. ^**^
'15.11.11 8:59 AM (144.59.xxx.226)최소한 약속시간 10분전에는 도착해서 기다리는 경우가 100%인 사람인데,
약속시간에 10번 모임에 한번도 아니고,
번번히 늦으면서 미안함도 없는 사람들하고 왜 모임을 이어가는지 이해가 불가에요.
과감하게 이런 사람들하고의 모임은 단절하세요.
원글님과 같은 사람들하고 좋은 모임을 하고 지내기도
우리네 삶에서 그다지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21. 그런데요
'15.11.11 9:04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도리어 강사는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시간에 늦는건 개개인의 문제같구요
실제로 아줌마들과 뭔가를 할때 갑자기 무슨일이 생기는경우가 많은것에 대해서
강사들은 그런걸 많이 경험해서 그런지 이해하고
있는한에서 또 뭔가를 하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지는 않더라구요
젊은사람들이나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것과
아줌마들 대상으로 하는것의 눈높이가 달라서 그런지 말이예요22. ..
'15.11.11 9:10 AM (116.38.xxx.67)맞다 일당..
정말 아줌마들은 나도 아줌마지만 참...23. 나도아줌마
'15.11.11 9:30 AM (14.38.xxx.217) - 삭제된댓글다른 얘기지만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언어배우는데요
1년째 다니고 있는데 어쩜 그리도 지각 결석을 잘도 하는지, 숙제는 물론 예습 복습도 거의 안하면서
왜 다녀서 수업 방해하는지..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자신이 어떤 일에서도 2순위라서
그리고 목적의식이 흐린거
아이가 아파서,
제사여서
김장하니까
못오고 못하는 이유가 백가지더라구요24. 화나요.
'15.11.11 9:32 AM (210.105.xxx.253)저도 그렇게 칼같이 약속 지키는 성격은 아니지만..
2-3분 앞뒤로 도착하거나 사정이 있어서 늦을 거 같으면 시간 전에 미리 얘기하는데요,
아이 초1 엄마들 모임을 하는데 길에서 만나 같이 장소로 이동하는 일이 월 1회 있었어요.
거의 20-30분을 기다리게 하는 엄마들 둘이 꼭 있는데 그런 일이 연달아 3-4번 되풀이되니까
도저히 좋은 얼굴이 안 되더라구요.
정색을 하고 늦을 거 같으면 미리 얘기하시라고~! 했더니 분위기는 싸해졌는데
그 뒤로 그렇게 늦지는 않는데.. 아예 안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한 명이 안 나오니 다른 한 명은 늦지 않게 잘 나와요.
안 나오는 한 명의 문제였던 듯..25. 자기들은 아줌마 아닌가보네요
'15.11.11 9:56 AM (211.36.xxx.245)제목을 약속 안지키고 프로 의식 부족한 사람들이라고 쓰지
듣는 아줌마 기분나쁘다.
이런식으로 스스로 자기비하 쩔면 자기는 아줌마가 아닌게 되나..26. 글쓴이가 아가씨인줄 알았어요
'15.11.11 10:04 AM (210.181.xxx.216)책임감 없는 사람들이라고 썼으면 좋았을텐데 ^^;;
27. 제목참...
'15.11.11 10:13 AM (126.152.xxx.155)제목으로 낚시합니까?
그냥 "전업들하곤 암것도 못하겠네"
라고 명확하게 올리시던가요
미혼들도 더 중요한 일이 있으면
영순위가 바뀌는데
살림 육아 일까지 하는 주부들이
무대연습에 열올리겠어요?
그 모임 자체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교회성가대연습이라도 돼보세요
안빠지고 열심히 나가는 사람투성이잖아요?
모임에 적당히 강제성을 띠던가
정말 열의를 가진 사람들로 구성하든가 할일이지
아줌마 욕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운영자 능력 문제죠28. 500원 벌금은 아니죠
'15.11.11 10:44 AM (112.164.xxx.98) - 삭제된댓글500원 그까짓거 벌금 물리는 순간 아무도 안나올걸요?
500원 내면 못나가서 미안한 마음도 없어지고 그 시간이 500원으로 치환될거에요. --;
벌금을 세게 물리고 자동 탈퇴 옵션으로 제안 해보세요. 그런데 그렇게 대부분 참여안하는 입장에서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문화센터니 평생학습관이니 적은 돈 내고 다니는 데나 헬스장, 요가 더 돈내고 다니는 데나 안나오는 사람 부지기수에요..29. ㅇㅇ
'15.11.11 10:55 AM (211.114.xxx.99)벌금 만원으로 하세요...벌금모아서 다과준비한다고 하면 다들 칼같이 나올꺼에요
아줌마라 그런게 아니라 한국인들 습성입니다...30. 세상에
'15.11.11 11:17 AM (175.118.xxx.94)애땜에못한대
누가안하면 죽인다고했나
못할거같음하지말든가
약속안지키는사람 젤싫어요
애있어도 직장다니고 사업하고 다합니다31. 그러게요님
'15.11.11 11:22 AM (58.140.xxx.227)혹시 보시려나요
어떤 억기연주하는건가요?
나이 먹고 별로 할일 없는데 급 관심 가네요
참고로 전 바이올린 합니다
보시면 댓글 좀 주세요32. 성의
'15.11.11 11:30 AM (59.1.xxx.131)약속시간 안 지키는 사람
돈거래 흐리멍텅 한 사람 젤 싫어요.
누군 시간이 남아서 먼저가서 기다리나요?33. 최악
'15.11.11 11:43 AM (119.70.xxx.159)10 명이 강원도로 떠나는데 9명은 제시간에
차 타는 곳에 도착.
1명을 무려 한시간이나 기다렸습니다.
한시간 후 나타나는 그 인간을 보는 순간 뒤통수를 후려갈기고 싶은 것을 간신히 참고 이렇게 말했슴다.
네가 오늘 낭비한 시간은 9사람의 9시간이다ㅡ라고요.
이 인간은 모일때마다 제시간에 나타난 적이 없음
최소 30분은 기본.
으이구ㅡㅡ34. ...
'15.11.11 12:03 PM (118.219.xxx.36)나이 성별과 관계없이 사람들이 원래 그래요 오죽하면 30 70법칙도 있겠어요 ㅠㅠ 하물며 점수에 들어가는 수행평가도 팀 짜서 하면 하는애 한둘이에요 아주 돌아버려요ㅠㅠ 하는 애는 무슨 죄냐구요 아무것도 안하고 점수먹고 정말 짜증나요
35. 예전에
'15.11.11 12:15 PM (39.118.xxx.147)저도 몇번 지각하고 그랬는데...
이젠 왜 그랬나 싶을 정도로 후회되고 반성돼요.
다른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했을지...ㅠ
그래서인지 할머니들은 모임 시간보다
30분씩 일찍들 나와 계신다잖아요.
다 경험해보시고 이젠 사람을 잃고 싶지 않으신 건가봐요.36. 그러게요
'15.11.11 12:26 PM (121.163.xxx.212) - 삭제된댓글사회성이 떨어지니
아무리 당해도
아줌마들 지지율은 한결같은거겠지요.37. ;;
'15.11.11 1:16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저도 그거 무슨 말인지 압니다. 진짜 미쳐요..하하오오 어머미안!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민폐..
38. ㅡㅡㅡㅡㅡ
'15.11.11 1:16 PM (113.198.xxx.36) - 삭제된댓글유난히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이 아줌마 부류 중 많은건 사실이죠. 그리고 아줌마가 어때서요? 그거 가지고 시비거시는분 아줌마라 자격지심 있나봐요. 무슨 아줌마들이 성모 마리아쯤 되나?간혹 할머니 아줌마에 바르르거리는데 솔직히 별난아줌마들이 한둘이여야지요. 부끄럼도 없고
39. ;;
'15.11.11 1:16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저도 그거 무슨 말인지 압니다. 진짜 미쳐요..하하호호 어머미안!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민폐..
40. 바로 위 121처럼
'15.11.11 1:18 PM (175.193.xxx.48) - 삭제된댓글사회성 어쩌고 씹는 것들이
정말 사회성 떨어지는 찌질이 부류죠.^^41. 121처럼 113처럼
'15.11.11 1:20 PM (175.193.xxx.48)저런 말 하는 것들이
정말 사회성 떨어지는 찌질이 부류죠.^^42. 공감
'15.11.11 1:28 PM (180.231.xxx.223)공감 공감 22222
시간 계념없는것도 특징이죠
한번도 제시간에 오지 않는 엄마는 단한번도
약속을 안지키더군요
속터져,,,,,,43. ㅡㅡㅡㅡ
'15.11.11 1:30 PM (113.198.xxx.36) - 삭제된댓글175님 것들이라니?
말 좀 가려하시지요. ㅎ 언제 봤다고 것들이라니 어디서 못난 선민사상에 찌든사람들 말투어ᆞ
기껏 할 줄 아는거는 비아냥뿐이신가봐요?^^ ㅋ
당신같은 사람들 덕에 아줌마들 더 욕먹어요.ㅋ
천박하게 아무나 것들이래.44. ㅡㅡㅡㅡ
'15.11.11 1:31 PM (113.198.xxx.36) - 삭제된댓글175.193.***.48님 것들이라니?
ㅎ 언제 봤다고 것들이라니
어디서 못난 선민사상에 찌든사람들 말투쓰는 주제에ㅋ
기껏 할 줄 아는거는 비아냥뿐이신가봐요?^^ ㅋ
당신같은 사람들 덕에 아줌마들 더 욕먹어요.ㅋ45. ㅡㅡㅡㅡ
'15.11.11 1:32 PM (113.198.xxx.36) - 삭제된댓글175.193.***.48님 것들이라니?
ㅎ 언제 봤다고 짬 유치 싸구려네요.어디서
선민사상에 찌든 사람들 말투쓰는 주제에ㅋ
기껏 할 줄 아는거는 비아냥뿐이신가봐요?^^ ㅋ
당신같은 사람들 덕에 아줌마들 더 욕먹어요.46. ㅡㅡㅡㅡ
'15.11.11 1:34 PM (113.198.xxx.36) - 삭제된댓글175.193.***.48님 누구보고 것들이라니?
언제 봤다고 참 유치 하네요. ^^
어디 선민사상에 찌든 싸구려 사람들 말투쓰는 주제에
기껏 할 줄 아는거는 비아냥뿐이신가봐요?^^ ㅋ
당신같은 사람들 덕에 아줌마들 더 욕먹어요47. 음
'15.11.11 2:21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원글님 같은 경우를 저도 여러번 겪어봤어요. 반대로 제가 그런 모임을 지속할 수 없어서 도중에 빠진 적도 있고요.
원글님은 아줌마들이 많은 모임인가 보네요. 전 직장다니던 아저씨들도 많은 모임이었는데, 그런 일이 종종 있어서요.
회식을 빠지고 취미생활하면 큰일나는 사회잖아요. 회식때문에 빠진다는 것은, 애때문에 빠진다와 동급이더라고요. 퇴근이 늦어진다고 지각도 당연하고, 인원이 어느 정도 모이지 않아서 진도가 안나가고...그런 일이 숱하죠.
퇴직하고 낮에 문화센타 다녀보니, 역시나...각자들 중요시 하는 우선순위가 달라서인지, 내돈 내고 다니는 모임도 소홀하더군요.
문화센타같은 경우도 연말에 전시회를 하는데, 그것도 꾸준히 열심히 하는 몇몇 회원들이 주도하고요.
공연을 하는 모임은 안해봤는데, 정말 열불나겠네요.
강사분이 판단해서 할만하니 지속되는 거겠지만, 그 모임이 그렇게 열성이 없다 싶으면 나오시는 게 좋겠어요.
회사에서 지각하면 평가가 떨어져 월급깍이는, 생존이 달린 일에도 지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물며, 시간이 돈이라고 아무리 외쳐도 그건 내 시간에 한한 거지, 남의 시간까지 누가 살펴줄까요.
전 경험상, 아줌마든 아니든, 대개 성인들의 모임에서 시간지키고, 열심히 참여하는 성실한 사람은 10명에 두세명정도 같아요.48. 진짜 싫어요
'15.11.11 3:56 PM (118.44.xxx.239)그런 사람들
시작을 말던가49. 00
'15.11.11 4:01 PM (220.75.xxx.104) - 삭제된댓글저도 원글님 같은 경험있는 사람인데요...아주아주 공감.
아줌마비하가 아니고 아줌마10프로정도 말고는 정말 소위 아줌마스런 행동 합니다.
저도 카페지기도 해봤고 어떤일을 도모도 해봤지만 결국 해내지못했고 뒤에서 딴모임같고
정말 할 스토리들이 너무 많습니다만 줄임니다.50. 00
'15.11.11 4:02 PM (220.75.xxx.104)공감공감
카페지키도 해봤고 여러 행사도 해봤지만 10프로 아줌마들 정도 말고는 대부분 아줌마스런 행동합니다.
경험입니다.51. ...
'15.11.11 5:27 PM (14.47.xxx.144)저도 전에 아줌마들이랑 연극 준비하다
완전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애초에 시간 엄수 하라고 누누히 당부했건만...
그들 중 저희 애가 제일 어렸어요.
이런 건 책임감의 문제 같네요.52. 직장인은
'15.11.11 7:23 PM (61.79.xxx.56)좀 빼주세요.
적어도 애 밥 차려준다고, 남편 밥 차려 준다고 늦게 오진 않을테니..
누군 집에 밥 먹을 가족 없답니까?
자기 할 일 다 하고 약속은 늦게 와서 배시시 웃으면 끝인 줄 알아요.
아-시집 일, 제사도 있네요.53. ,,,
'15.11.11 8:54 PM (1.240.xxx.24) - 삭제된댓글그렇게 불성실하게 할거면 하지를 말아야죠
무식하고 무개념이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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