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에서 박상민

ㅇㅇ 조회수 : 4,404
작성일 : 2015-11-10 22:51:08
리얼극장 하네요..옛~날에 이상형이었는데 지금은 흠흠
IP : 115.137.xxx.7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0 11:15 PM (182.212.xxx.34)

    잠깐 돌리다 보았네요.
    하필 '야 너 '하며 부인에게 손 올리며 폭력쓰는 걸 재연하더라구요. 상황을 설명하며 그럴수밖에 없었다는 변명하듯.

  • 2. ..
    '15.11.10 11:1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성격이 불같고 가부장적이고
    아이고야 여자분 넘 힘들었겠어요

  • 3. ..
    '15.11.10 11:1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성격이 불같고 화나면 통제 안 되고 가부장적이고
    원시인을 보는 듯

  • 4. 헉!
    '15.11.10 11:28 P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

    어떤 박상민요?
    가수 박상민인가요, 연기자 박상민인가요?

  • 5. 그래도
    '15.11.10 11:29 PM (119.67.xxx.187)

    그 공부 잘했었단 수재형들은 외국에 있고 사고뭉치 아들이 끝까지 책임지는게 가엾네요.저렇게 재활치료하고 .정성으로 돌보는것보니 못난자식이 효도한단 말이 맞나봐요!!아버지 사업실패로 힘든거 상민씨가 일해서 경데적으로 풍족하고!!
    잘난 아들들은 외국으로 토끼고!! 어머니의 병수발 태문에. 갈등으로. 이혼까지 간거 같은데. 안타깝네요@@재능도 있는데 정제되고 깔끔하지 못한 언행으로. 진정성이 덮어지는게...

  • 6. 저도
    '15.11.10 11:34 PM (222.232.xxx.227) - 삭제된댓글

    굽은 나무가 선산지킨다.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했네요.

  • 7. 폭력은
    '15.11.10 11:39 PM (116.40.xxx.232)

    잘못된게 맞지만 별개로 참 효심 있어보여요.
    어머님이 무슨 반찬 좋아하시는지 이야기 하는거 보고 남편에게 자기는 엄마가 어떤 반찬 좋아하시는지 알아? 엄마는 아들이 뭘 좋아하는지 잘 아시던데.. 이랬더니 암말 못하더라구요. 자극받고 잘하라고 했네요.

  • 8. ...
    '15.11.10 11:40 PM (182.215.xxx.10)

    주변에 도와줄 친척도 없나봐요. 부산영화제 20주년 레드카펫 초청을 받았는데 그떄 딱 마침 어머니 도우미가 그만 두는 바람에 당장 병수발 들 새 사람을 구할수 없어 결국 부산에 못가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참 안타깝더라구요.

  • 9. 안타깝네요
    '15.11.10 11:46 PM (112.154.xxx.98)

    부자집 막내아들로 사고뭉치로 살아도 뒷수습 잘해줘서 하고 싶은거 하다가 연예인되서 인기끌어서 실패한 집안 경제도 책임졌나봐요

    그리 공부 잘했고 똑똑했던 형들은 아무도움도 안주나봐요
    저리살면 재혼은 힘들어보여요
    그래도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니 도우미,간병인 두고 사네요

  • 10. 형들은?
    '15.11.10 11:47 PM (125.186.xxx.221)

    형들은 뭐하고 미리 몇달전에 스케줄
    나올텐데 다음은 첫째형 둘째형식으로 보살펴달라 의논하면 안되나 그런생각이 들데요
    외국에서 올 항공권 살돈이 없는것도 아니잖아요
    성의가 문제지

  • 11. christina9
    '15.11.11 12:41 AM (223.33.xxx.59)

    그 의사형들은 다 외국에 있나봐요? 막내아들이라고 신경 많이 쓰고 울면서 엄마 걱정하는거 보니까 넘 안됐더라고요. 지금이라도 재혼하셨음 좋겠네요.

  • 12. 원래 사랑 가장 많이 받은 자식이
    '15.11.11 1:3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부모를 돌보게 되는 것 같아요
    부모 불쌍해서 떠날 수 없고

  • 13. ㅁㅁ
    '15.11.11 2:10 A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성격이 다혈질 ..그리고 아픈 부모님 ..혼자 책임져야하는 효자 ..여자 입장에선 저런 자리 힘들듯 싶어요 ..

    아버님도 방광암이라시던데 ..심적으로 많이 힘들거 같아요 ..

    근데 ..이혼한 전처 언급하면서 뺨때리는거 재연하는 장면에서 ..헉 했네요 .. 그장면은 왠만하면 편집좀 하지

    좋았던 인상이 ..좀 사납게 변한거 같아서 .내면의 상태가 정말 외모로 표출 되는구나 싶었어요

    상처 훌훌 털어내고 ..다시 좋은 연기 보고 싶네요 ..

  • 14. ..
    '15.11.11 7:00 AM (218.38.xxx.245)

    사랑받은만큼 애정쏟는거겠죠

  • 15. 시크릿
    '15.11.11 8:42 AM (175.118.xxx.94)

    형들은 외국에있나본데
    좀너무심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306 서유럽이랑 동유럽이랑 서로 사이 안좋나요? 3 사이 2015/12/07 1,215
507305 빌라 사시는 분들 5 2015/12/07 4,008
507304 집보여줄때 집근처에 열쇠 숨겨두고 보여주는것 어떠세요? 4 ^^* 2015/12/07 1,178
507303 새정연 '차벽 사라지니 평화가 왔다'..정부 책임론 제기 14 차벽물대포 2015/12/07 893
507302 인격살인적 모함에 대처하는 법 5 피해자 2015/12/07 1,960
507301 LA타임스, 세상의 이목에서 벗어나려는 전 독재자…여전히 신문 .. light7.. 2015/12/07 540
507300 박주선 "안철수 신당 합류해라. 조경태, 황주홍, 유성엽도 합류.. 25 제발 2015/12/07 1,643
507299 30대 중반 신랑용돈 얼만큼 주세요? 15 아루미 2015/12/07 2,513
507298 1월에 푸켓여행 괜찮을까요? 2 ,, 2015/12/07 1,619
507297 하와이안항공 타보신 분들요 1 Fall 2015/12/07 1,223
507296 친정 대출거절글에 비슷한경우 7 돈돈 2015/12/07 2,000
507295 요즘 아이허브 배송 며칠만에 받으세요? 3 .. 2015/12/07 2,358
507294 모피 정말 끔찍하네요 49 누리심쿵 2015/12/07 3,373
507293 고등수학선행 2 ㅡㅡㅡ 2015/12/07 1,096
507292 도어락에 관해서 좀 여쭐게요 4 도어락 2015/12/07 1,415
507291 분란만 조장하는 안철수 지지자들께 6 ... 2015/12/07 522
507290 평상시 발은 차갑지만 밤에 잘때는 열이나요. 1 맹랑 2015/12/07 2,215
507289 요즘도 시어머니가 맞벌이 며느리 김장하러 올걸 기대하나요? 28 아름다운 2015/12/07 6,425
507288 스마트폰 기기변경 skt 다이렉트에서 사도 싼건가요 1 ... 2015/12/07 632
507287 대전 온천 추천해주세요 5 온천!!! 2015/12/07 1,826
507286 직장동료인 언니를 친언니처럼 대한게 잘못이죠,?ㅡㅡ 13 바보바보 2015/12/07 4,675
507285 김치 명인들 김치 ㅡ진짜 맛있나요 ? 4 ... 2015/12/07 3,452
507284 리퀴드 파데 뭘로 바르시나요? 49 화장 2015/12/07 2,022
507283 와이즈만 레벨 GT어드밴스 어느정도 수준인건가요 . 2015/12/07 3,073
507282 고1딸이 교우관계에서 대인기피증을 보이는것 같아요 10 고1딸 2015/12/07 2,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