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시집살이가 없어졌다 생각 하나봐요.

ㅇㅇ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5-11-10 20:45:38
남성 커뮤니티에 가보니 요즘 시집살이가 어딨냐고 젊은이들 맞벌이하는데 시집살이 사라졌다고 다들 동조하는 분위기더라고요...ㅎㅎ많은 남자들 성격이 단순한가봐요. ㅎㅎ

김미경 강사인가? 라는 사람이 나와서 남편에게 시댁과의 갈등 얘기해봤자 이해 못한다고 그러려니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당신 전부칠 때 형님 표정 봤어?"하면 대부분 "전 엄청 맛있던데 왜?"라고 한다고ㅎㅎ
IP : 1.238.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5.11.10 8:47 PM (218.235.xxx.111)

    맨 끝문장....
    맞는듯....ㅋㅋㅋ

  • 2. 휴~
    '15.11.10 8:59 PM (121.172.xxx.94)

    그 인간들은 시댁이라고 말하는 것도 싫어해요.

  • 3. 우리
    '15.11.10 9:30 PM (211.226.xxx.69) - 삭제된댓글

    엄마나 누나는 절대 그럴사람들이 아니라고하죠

    우리 엄마나 누나같은사람들이 어디있냐면서

  • 4. 친정과
    '15.11.10 11:25 PM (112.121.xxx.166)

    달리 간섭하면 시집살이죠. 간섭을 안받기 위해서는 경제적 독립이 필수고요.

  • 5. 저희신랑은
    '15.11.11 3:35 AM (125.180.xxx.81)

    자기엄마때와 전비교합니다..
    저는 팔짜편하다고..니가무슨 시집살이냐
    우리엄마같은사람이어딨냐 우리누나가 무슨시누이짓을하냐
    근데 제상황을 친구들에게 얘기하면 혀를 내두릅니다..
    어떻게사냐고..자기같음 당장이혼했을꺼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716 김포사시는분들께여쭈어요 8 아파트 2015/11/12 2,268
499715 과학중점고 가고 싶은 중3 아들, 뭘 준비시켜야 할지요? 4 중3 2015/11/12 1,917
499714 40대 중반 어디서 노나요? 15 나이 2015/11/12 5,056
499713 겉으로 성실하고 예의바르고 매너있는 남자라고.. 1 dd 2015/11/12 1,278
499712 저희 상황에 4억 대출 받아 대치동에 집 매매하는 것은 무리일까.. 38 조언 좀.... 2015/11/12 7,053
499711 아반떼 xd 3 궁금 2015/11/12 1,137
499710 비수면 위암 내시경 할만한가요?? 16 ㅇㅇ 2015/11/12 3,400
499709 마누라가 108배 하길레 그 앞에 앉았봤어요... 17 잉잉~ 2015/11/12 9,886
499708 흑염소한테 물리는 꿈은 뭔가요 3 겨울 2015/11/12 1,724
499707 남자 어디서 만나냐 하시는 분들 8 ㅇㅇ 2015/11/12 3,724
499706 은행직원: 적립식펀드 vs. ELS 둘중에 어느걸 팔면 더 실적.. 3 d 2015/11/12 1,749
499705 삼성카드만드는데 주민등록증발행날짜도 기록하나요 3 삼성 2015/11/12 971
499704 수능 선배맘님들께!! 5 질문 2015/11/12 2,060
499703 동향아파트 사시거나 살아보신 분 정말 안좋은가요? 49 YJS 2015/11/12 5,674
499702 책 않읽어도 어휘력이 풍부하 사람.... 12 독서 2015/11/12 6,429
499701 보잉항공사 시애틀(미국내)학교 아시는 분 정보부탁드립니다. 1 성현맘 2015/11/12 1,190
499700 박정희가 완결 지은 ‘친일파의 나라’ 친일파세상 2015/11/12 667
499699 수능 후) 대치동 파이널 강의가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됐나요? 교육 2015/11/12 1,289
499698 제 아들좀 봐주세요.. 8 고1 2015/11/12 2,207
499697 jtbc 내일 밤새토론에 유시민씨 나올예정이랍니다. 10 .. 2015/11/12 1,880
499696 예비고3맘 인데요 ?? 2015/11/12 1,099
499695 오늘 같은 날은 공부잘하는 아이둔 엄마가 제일 부럽네요. 7 .... 2015/11/12 3,865
499694 눈밑지방재배치후 꺼진 눈밑.. 16 흑흑 2015/11/12 8,134
499693 응답하라 1988 남편찾기만 안하면 더 재미있겠죠? 7 ... 2015/11/12 2,174
499692 자랑합니다. 동생한테 커피 선물을 받았어요. 1 커피 2015/11/12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