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커뮤니티에 가보니 요즘 시집살이가 어딨냐고 젊은이들 맞벌이하는데 시집살이 사라졌다고 다들 동조하는 분위기더라고요...ㅎㅎ많은 남자들 성격이 단순한가봐요. ㅎㅎ
김미경 강사인가? 라는 사람이 나와서 남편에게 시댁과의 갈등 얘기해봤자 이해 못한다고 그러려니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당신 전부칠 때 형님 표정 봤어?"하면 대부분 "전 엄청 맛있던데 왜?"라고 한다고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시집살이가 없어졌다 생각 하나봐요.
ㅇㅇ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5-11-10 20:45:38
IP : 1.238.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5.11.10 8:47 PM (218.235.xxx.111)맨 끝문장....
맞는듯....ㅋㅋㅋ2. 휴~
'15.11.10 8:59 PM (121.172.xxx.94)그 인간들은 시댁이라고 말하는 것도 싫어해요.
3. 우리
'15.11.10 9:30 PM (211.226.xxx.69) - 삭제된댓글엄마나 누나는 절대 그럴사람들이 아니라고하죠
우리 엄마나 누나같은사람들이 어디있냐면서4. 친정과
'15.11.10 11:25 PM (112.121.xxx.166)달리 간섭하면 시집살이죠. 간섭을 안받기 위해서는 경제적 독립이 필수고요.
5. 저희신랑은
'15.11.11 3:35 AM (125.180.xxx.81)자기엄마때와 전비교합니다..
저는 팔짜편하다고..니가무슨 시집살이냐
우리엄마같은사람이어딨냐 우리누나가 무슨시누이짓을하냐
근데 제상황을 친구들에게 얘기하면 혀를 내두릅니다..
어떻게사냐고..자기같음 당장이혼했을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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