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아한 이미지 아나운서

베리 조회수 : 3,773
작성일 : 2015-11-10 17:07:16
이지애 아나운서 공영방송 있을 때는
단아하니 참 좋았는데 코도 성형인듯
하고 프리되어서 마녀사냥 나와서 하는
말이며 강용석에게 글 남긴거 또 독실한
신자 이며 남편과 봉사 강조하더니 집도
신혼집이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르게 럭서리 하더군요
그렇다고 비난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요지는 프리선언후 이지애 아나운서를
보면 제가 그냥 허구의 이미지를 만든것 같아서요
저만 그렇게 느낀건가요
IP : 180.70.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0 5:09 PM (175.211.xxx.245)

    코는 원래 성형티 많이 났어요. 코끝이 크고 뭉툭한 스타일이었던지 지금도 이지애 전아나보면 코만 보여요. 최송현 코만 뭐라고 할게 아닌듯...

  • 2. 원글
    '15.11.10 5:13 PM (180.70.xxx.9)

    결혼할때 참 좋아보였는데~
    유독 욕심 없는듯 하면서도 옷도
    가슴(?)지나치게 강조하는 옷도 많이 입고~성형 할수도
    있는데 성형 안한다고 방송에서 대놓고 말한거 기억나는데요~아~너무 마음도 이뻐 보여서 내 딸 롤모델 이었어요

  • 3. ..
    '15.11.10 6:34 PM (110.14.xxx.77)

    아나운서라는 직업 자체가 돈이든 명예든 야망있는(?) 사람들이 도전할법한 직업이죠....
    그냥 순수하게 직업자체로 원하기보단 전문 mc로 가는
    통로로 이용하거나 ( 전현×나 김성×처럼) 연기자 등등
    으로도 빠지잖아요 ~ 예전처럼 여 아나운서들이 묵직한 맛도 없는것같아요 다들 여대생처럼 가벼워보이고..

  • 4. 언급하신
    '15.11.10 9:49 PM (218.147.xxx.159)

    신혼집은 못봤지만,럭셔리했다고 쳐도 봉사와 독실한 기독교와 뭔 상관이 있겠습니까?형편이 되고 취향이 그러하면 자기맘대로 꾸미고 사는거죠.
    진짜 사나이에서 보니까 ,정말 반듯하고,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는게 천성인것 같던데...
    원글님이 생각하신 이미지 뭔지 알것 같은데...그 모습에서 바뀌어 보이는건 방송용 모습일 수도 있어요.
    요즘 방송에서 살아남으려면,그렇게 반듯하고 단아하기만해선 버틸수가 없겠더라구요.
    이제 소속사도 있는 방송인이 됐으니,그 환경에 맞게 적응해 나가는 과정인것 같아 보여요.

  • 5. 다 그럴 수 있다쳐도
    '15.11.11 5:33 AM (178.190.xxx.89)

    강씨한테 그 오글거리는 편지는 참 나....이미지 개망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008 누나 결혼에 10원도 안보텐 글보고요 묻습니다. 여동생결혼식에 .. 17 여동생결혼 2016/01/05 4,520
515007 다시직장에다니고싶네요 1 2016/01/05 1,138
515006 꼭 답문자를 주시는 택배기사님. 17 ㅎㅎ 2016/01/05 5,348
515005 박근혜, 암살당한 아버지와 똑같은 독재자 light7.. 2016/01/05 699
515004 급질이에요 슈퍼에서 파는 염색약 괜찮은가요? 10 컴앞대기 2016/01/05 2,233
515003 전현무 시계가 대박이네요 38 전현무 2016/01/05 38,837
515002 미국도 자녀가 아이비리그 가고 그러면 7 ㅇㅇ 2016/01/05 4,052
515001 중등, 고등 입학식 같은날인데 엄마가 어디로 가야 14 할까요 2016/01/05 2,009
515000 아이허브, 가격이 이상하네요. 2 2016/01/05 2,293
514999 제로이드 바르시는분들 혹시 에센스는요~ 궁금 2016/01/05 2,088
514998 리코타 치즈 만들기 실패했는데요... 20 아까워라 2016/01/05 6,365
514997 잘때 귀마개하면 숙면할 수 있어요. 11 .. 2016/01/05 8,238
514996 내 나이 38 드디어 불혹이 되는 실감이 됩니다. 7 야나 2016/01/05 2,862
514995 대화하고나면 머리가 지끈 1 지끈 2016/01/05 891
514994 동생이 주민등록이 말소 9 동생 2016/01/05 3,329
514993 아이크림 안 바르면 어떻게 되나요 6 Jj 2016/01/05 4,757
514992 나이먹으니까 입맛이 쓴맛나요 2 2016/01/05 1,203
514991 늙어 신맛이 싫어지는 이유~! 4 백세인생 2016/01/05 2,933
514990 미국 갈때 비자가 필요한가요? 5 아우래 2016/01/05 1,618
514989 지금 남편이랑 술마시면서 ..월터미티..ost 듣는데... 5 000 2016/01/05 980
514988 퇴근 후 우울한 느낌이 드는 건 7 &&.. 2016/01/05 2,501
514987 고양이가 갑자기 밥을 안먹어요 7 .. 2016/01/05 2,059
514986 4억짜리 아파트를 1억 주고 샀다는데 10 ... 2016/01/05 16,167
514985 아너스 삿어요 거실이 너무 깨끗해요 7 ㅜㅜㅜ 2016/01/05 5,583
514984 sbs 다큐 엄마의 전쟁에 나온 연경 출신 대기업 부부 화면 캡.. 34 엄마전쟁 2016/01/05 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