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원님들은 화장할때 어떤 피부톤을 좋아하시나요?

요즘 화장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15-11-10 16:39:15

저는 화장을 해도 피부톤 화장에 가장 예민하거든요.

예를 들어 자기 피부톤보다 밝다거나 넘 어둡다거나 그런걸 가장 예민하게 보는데요.

어떤 사람들은 자기 피부톤보다 한 톤 밝은게 좋다는 사람도 있고 자기 피부톤보다 한 단계 어둡게 하는 사람도

있던대요?

회원님들은 한톤 어두운게 나은가요?

아님 한톤 밝은게 좋은가요? 아님 한듯 안 한듯 자연스러운게 이뻐 보이나요?

 

 

IP : 121.190.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흔중반이라
    '15.11.10 4:42 PM (218.235.xxx.111)

    밝고 어둡고...보다

    피부가 화사해 보이고 광택 나는거좋아하고
    미세 펄 들어간거 좋아하는데...그런게 거의 없네요.

  • 2.
    '15.11.10 4:44 PM (116.125.xxx.180)

    한톤어둡게하면 진짜 너무 별로 아니예요?
    전 대학생때 엄마꺼 한번 바르고 나갔다가 완전 창피했어요
    다들 얼굴 너무 어둡다그러고
    남자들도 알아보더라구요
    전 무조건 밝은거..
    최소한 자기 피부색은 되야하는거 같아요
    겔랑 젤 밝은 파운데이션인데 제 피부랑 흡사해서 괜찮은데 화장 안한거같기도 해요 -.-
    베이스로 화사한거 깔아줘야 화장한거같아요 ~
    그맛에 쓰긴하지만요 생얼아닌데 남들은 생얼인줄아는~

  • 3. 딱 맞게
    '15.11.10 4:48 PM (211.203.xxx.25)

    어둡거나 밝으면 목이랑 차이나서 넘 촌스러워요.
    딱 맞게 하니깐 남들은 생얼인 줄 아는 단점이..

  • 4. 그냥
    '15.11.10 4:50 PM (58.229.xxx.13)

    내 얼굴색에서 잡티만 보정한 화장이요.
    많이 흰 편이라 그게 가능하지만요.
    남들은 피부 좋은 쌩얼인줄 착각..

  • 5. ㅣㅣ
    '15.11.10 9:54 PM (181.28.xxx.90) - 삭제된댓글

    제 피부톤에서 아주 살짝만 밝은 톤이요. 딱 맞게 하고 싶기도 한데
    그러려면 베이스 사놓은 것들을 다 갈아치워야 하는 형편이라.. 얼룩덜룩한 피부톤만 보정해줘도 훨씬 나아요.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2495779198.jpg

    현아 화장법 변화전-후인데 무조건 하얗게 한다고 예뻐보이는게 아니라는걸 완전 알려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152 피아노 5 좁아~ 2016/01/24 878
521151 아파트 배관 오래되면 정수기 소용없는거 아닌가요? 5 2016/01/24 3,383
521150 웃음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에요 7 /./ 2016/01/24 1,664
521149 기업도 이·미용실 차릴 수 있다..규제프리존에 허용추진 4 자영업 만세.. 2016/01/24 1,156
521148 런던 뉴욕 파리 패션은 11 ㅇㅇ 2016/01/24 3,443
521147 살 이러면 빠질까요? 9 ... 2016/01/24 3,092
521146 못 믿을 일기예보 4 .... 2016/01/24 1,517
521145 고양이 이 울음소리는 무슨 의미죠? 16 궁금 2016/01/24 3,387
521144 영화 의뢰인 재미있나요? 7 cgv 2016/01/24 1,252
521143 미국서 보낼만한 구정선물...뭐가 있을까요? 4 구정 2016/01/24 652
521142 세입자입장에서 어떨까요? 3 난감해요. 2016/01/24 834
521141 대학 입학 선물 추천부탁드려요-여자- 4 선물 2016/01/24 1,018
521140 방송마다 나오는 방울양배추 18 모모 2016/01/24 6,309
521139 시민 발 닦는 안철수·김한길 의원 (펌) 10 제발 2016/01/24 1,232
521138 지금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3 눈사람 2016/01/24 3,459
521137 정전기를 너무 심하게 탑니다 무서워요 ㅠ 13 2016/01/24 4,213
521136 하루종일저에게 매달리는 외동아이 너무힘드네요 5 ddd 2016/01/24 2,901
521135 부가세 '신고대상 사업자번호가 아닙니다' 라고 뜹니다 6 넘어려워요 2016/01/24 3,207
521134 게시판에서 수면잠옷 추천받고 샀더니 따뜻해요 푸른연 2016/01/24 1,193
521133 종편의 정치 평론가 퇴출 10 퇴출 2016/01/24 2,273
521132 지금 제주에 있습니다. 65 제주여행 2016/01/24 24,824
521131 일요일밤 9시가 넘은 지금 먹고 계신 거 공유해보아요 17 저마니런거 2016/01/24 2,338
521130 복도식 수도 동파방지 팁 3 ''' 2016/01/24 2,341
521129 시누이 출산 당일에 병원 안 갔다고 화내는 남편 19 호룬이 2016/01/24 4,944
521128 돈에 대한 느낌이 없어져요 3 통장에 돈 2016/01/24 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