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선 말 하고나면 기분이 어떠세요

하늘채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5-11-10 16:25:33
이곳 게시판에도 직언보다는 날선 댓글 있죠
그리고 우리가 사람을 만나다보면 아주 기가막히게 남의
단점을 잘 캐치 하는 사람 있잖아요
대부분 그들을 싫어하죠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남의 마음을 미처 헤아리지
못하고 날선 말이나 아픔을 건드릴때가 있어요
그런 날은 어찌나 후회스럽던지~
근데 친정 엄마는 별명이 사감선생 이세요
적절한 곳에서 단점 포인트를 누구보다 잘 잡으세요
타고난 촉이 있나봐요
아무리 다른 사람 상처받는다고 해도 원래 성격이라고
너 같이 가식적인 성격 아니라고 하세요
정말 날선말을 남에게 하고 와도
그런 글을 쓰고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요~
IP : 180.70.xxx.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사람들은
    '15.11.10 6:09 PM (222.96.xxx.106)

    본인이 대단한 일 했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941 중2 되면 조금씩 변하기도 하나요? 책을 집어 들길래 5 이럴때 2016/03/15 1,037
537940 요즘 애들 무모한 장난.. 3 에휴 2016/03/15 979
537939 재봉틀로 바지 밑단 줄이기 배울까 하는데... 하지 말까요? 10 애기엄마 2016/03/15 3,803
537938 새수건 세탁 어떻게 하세요? 6 커피한잔 2016/03/15 14,992
537937 혹시 '소액 일수'라는 거 써보신 분? 10 hahaha.. 2016/03/15 1,774
537936 직장맘 고등학교 총회 부담되네요 ㅠㅠ 8 8216 2016/03/15 2,960
537935 명품 구두, 관리 어렵지 않나요?...설문입니다 슈샤인 2016/03/15 596
537934 이세돌 목소리가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14 ... 2016/03/15 11,744
537933 정색하는 기술 1 정색하고 2016/03/15 1,161
537932 노트북 충전 문제 1 .... 2016/03/15 367
537931 더민주는 지금도 새누리 개헌선 저지할 방법 얼마든지 있어요 4 지네 욕심만.. 2016/03/15 573
537930 유재열이 좋아하는 시 - 단추(김순진님) 은빛여울에 2016/03/15 618
537929 태양의후예질문) 시진대위 6회 마지막 대사요 5 궁금 2016/03/15 2,203
537928 20대 졸업반인데.. 너무 힘이 드네요. 7 ..... 2016/03/15 1,805
537927 저 이거 심각하게 먹은거죠? 7 돼지 2016/03/15 1,300
537926 변기 그리고 여드름. 질문 2가지.. 2016/03/15 631
537925 수맥을 멀리서도 느끼나요? 3 초코렛맛남 2016/03/15 1,281
537924 집에서 드라이하면 부스스해지는데 5 ㅇㅇㅇ 2016/03/15 2,363
537923 등갈비 김치찜 안매우면서 김치 신맛은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1 김치찜 2016/03/15 1,238
537922 원영아 5 demara.. 2016/03/15 977
537921 남자친구가 선수면 잘 안싸우게되나요? 3 ㅇㅇ 2016/03/15 1,152
537920 82 광고에 나오는 거요 1 dane 2016/03/15 374
537919 남의 애한테 왜 그러냐네요 15 ,,, 2016/03/15 3,704
537918 사업장에 인터넷전화 쓰시는분들 어떤가요 6 전화 2016/03/15 642
537917 이해찬의원 무소속으로 출마 한데요 49 정치 2016/03/15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