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선 말 하고나면 기분이 어떠세요

하늘채 조회수 : 962
작성일 : 2015-11-10 16:25:33
이곳 게시판에도 직언보다는 날선 댓글 있죠
그리고 우리가 사람을 만나다보면 아주 기가막히게 남의
단점을 잘 캐치 하는 사람 있잖아요
대부분 그들을 싫어하죠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남의 마음을 미처 헤아리지
못하고 날선 말이나 아픔을 건드릴때가 있어요
그런 날은 어찌나 후회스럽던지~
근데 친정 엄마는 별명이 사감선생 이세요
적절한 곳에서 단점 포인트를 누구보다 잘 잡으세요
타고난 촉이 있나봐요
아무리 다른 사람 상처받는다고 해도 원래 성격이라고
너 같이 가식적인 성격 아니라고 하세요
정말 날선말을 남에게 하고 와도
그런 글을 쓰고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요~
IP : 180.70.xxx.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사람들은
    '15.11.10 6:09 PM (222.96.xxx.106)

    본인이 대단한 일 했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647 지금 나오는 햇양파는 상온에서 오래 두고 먹을수 있는거에요? 11 햇양파 2016/04/11 2,333
546646 급답변 부탁드려요! 너무 쉽지만 확신이 없는 영어질문이요! 3 봄날 2016/04/11 491
546645 주일 미사시에 부르는 성가 어느 성당을 가도 같은 곡인가요?? 11 천주교 2016/04/11 1,182
546644 朴대통령 '총선승리' 얼마나 절박했으면… 4 세우실 2016/04/11 1,322
546643 자녀 교육에 목숨거는 엄마들의 공통점 있을까요? 24 교육 2016/04/11 4,679
546642 북풍은 이제 노인들도 안먹히는거 같아요 3 ㅇㅇ 2016/04/11 1,106
546641 하늘이 맑아졌네요 2 ... 2016/04/11 592
546640 데오드란트 어떤거 쓰세요? 16 pine 2016/04/11 2,511
546639 무거운 대형거울배송 어떻게 보내야 좋을까요? 2 nn 2016/04/11 441
546638 51세에 간호조무사자격증 따는것에 대해.... 13 에버댁 2016/04/11 13,758
546637 지하철서 미친여자한테 테러 당했어요. 12 2016/04/11 6,904
546636 은평 1시 박주민변호사 조국교수님 간담회 4 김광진의원님.. 2016/04/11 580
546635 도와주세요.. 폭행으로 고소당했습니다.. "혐의없음&q.. 2 혐의없음 2016/04/11 2,147
546634 남편과의 관계.. 제가 재밌게 변하고 싶은데.. 8 소소 2016/04/11 2,421
546633 본능적으로 아이를 보호하는게 맞는데 그게 안됐어요 10 ,,,,,,.. 2016/04/11 1,667
546632 TV 보다 문득 너무 궁금해졌어요. 1 spain 2016/04/11 433
546631 초등5학년 딸아이 3 엄마 2016/04/11 807
546630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5 ㅡㅡ 2016/04/11 2,047
546629 '집단 탈북 긴급발표' 청와대가 지시했다 10 세우실 2016/04/11 1,351
546628 해야할 일이 산더미일때 연애 어떻게하세요? 6 dd 2016/04/11 1,046
546627 문재인님(월) 양산 부산많이 거제 광양 여수 15 힘내세요 2016/04/11 1,162
546626 2012년 프랑스 대선 1차 젊은이 투표율 1 데미지 2016/04/11 486
546625 코감기 목감기 빨리낫는 법 있나요? 6 2016/04/11 2,460
546624 2016년 4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4/11 459
546623 쌀 벌레? [벌레사진 링크] 11 손님 2016/04/11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