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선 말 하고나면 기분이 어떠세요
작성일 : 2015-11-10 16:25:33
2018343
이곳 게시판에도 직언보다는 날선 댓글 있죠
그리고 우리가 사람을 만나다보면 아주 기가막히게 남의
단점을 잘 캐치 하는 사람 있잖아요
대부분 그들을 싫어하죠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남의 마음을 미처 헤아리지
못하고 날선 말이나 아픔을 건드릴때가 있어요
그런 날은 어찌나 후회스럽던지~
근데 친정 엄마는 별명이 사감선생 이세요
적절한 곳에서 단점 포인트를 누구보다 잘 잡으세요
타고난 촉이 있나봐요
아무리 다른 사람 상처받는다고 해도 원래 성격이라고
너 같이 가식적인 성격 아니라고 하세요
정말 날선말을 남에게 하고 와도
그런 글을 쓰고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요~
IP : 180.70.xxx.9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00503 |
쌀국수는 위 안좋은 사람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4 |
흠,, |
2015/11/16 |
2,375 |
500502 |
파마가 완전 빠글하게 ㅠ 6 |
뎁.. |
2015/11/16 |
2,125 |
500501 |
50대 남자손님 다과상에 뭐 올리면 좋을까요? 3 |
.. |
2015/11/16 |
1,274 |
500500 |
교복셔츠 팔부분 때 제거?? 5 |
.. |
2015/11/16 |
1,199 |
500499 |
전세놓고 있는데요 |
오후의햇살 |
2015/11/16 |
663 |
500498 |
[뉴욕타임스] "수만명, '박근혜 퇴진' 외치며 시가행.. 4 |
샬랄라 |
2015/11/16 |
1,125 |
500497 |
심플하고 가벼운 핸드백 추천 부탁드립니다 |
겨울비 |
2015/11/16 |
777 |
500496 |
치과 과잉진료인가요? 치과의사계시면 읽어주세요~ 6 |
빠빠시2 |
2015/11/16 |
2,364 |
500495 |
7년의 밤 읽으신 분들이요~ 19 |
tsl |
2015/11/16 |
3,582 |
500494 |
흙냄새 나는 부추는 왜그런가요.. |
하이 |
2015/11/16 |
1,621 |
500493 |
스마트폰 자판 2 |
짜증나 |
2015/11/16 |
386 |
500492 |
김필.김창완-청춘 1 |
언젠가 가겠.. |
2015/11/16 |
1,747 |
500491 |
우울증이 생겼나봐요 4 |
우울증 |
2015/11/16 |
1,760 |
500490 |
브라운 양송이버섯 괜찮나요 1 |
버섯 |
2015/11/16 |
914 |
500489 |
실주소와 주민등록상의 주소가 다를때 어떤 불편함이 있을까요 5 |
1004 |
2015/11/16 |
930 |
500488 |
IS와 미국 관련 기사를 본거 같은데요 4 |
곰돌이 |
2015/11/16 |
907 |
500487 |
불린 미역.. 씻으면 씻을수록 거품 나면서 미끌거리는데 2 |
미역 |
2015/11/16 |
1,825 |
500486 |
유치원에서 친구가 친구를 평가하기도 하나요? |
단설 |
2015/11/16 |
442 |
500485 |
백화점 문화센터 에서 불어 배우시는분 .. 4 |
111 |
2015/11/16 |
1,294 |
500484 |
응팔에서 선우가 덕선이 좋아 하는거..? 3 |
... |
2015/11/16 |
3,223 |
500483 |
괴벨스 뺨쳤던 이명박근혜 언론장악 8년 3 |
샬랄라 |
2015/11/16 |
618 |
500482 |
오토비스랑 아너스 둘중 하나 사야하는데 못고르겠어요 5 |
청소기 |
2015/11/16 |
2,623 |
500481 |
미국 이민계획하는 친구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싶은데.. 49 |
... |
2015/11/16 |
4,751 |
500480 |
해남 배추김치 , 강원도 고랭지 배추김치 5 |
김장 |
2015/11/16 |
2,401 |
500479 |
김가연씨 음식 솜씨와 전라도 음식의 대가 13 |
와와 |
2015/11/16 |
8,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