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치려고 파아란 송이부분만 짤라 놨는데요
브로콜리는 줄기가 굷고 길어서 버리기가 좀 아까운데..
이 줄기 부분도 먹나요?
아님 다른 활용방법이 있을까요?
데치려고 파아란 송이부분만 짤라 놨는데요
브로콜리는 줄기가 굷고 길어서 버리기가 좀 아까운데..
이 줄기 부분도 먹나요?
아님 다른 활용방법이 있을까요?
원래 줄기가 더 영양가 있는거라고 먹으라고 했어요.
제 경우는 전체 다는 너무 질기고 그래도 물렁한 부분(끝부분은 버려요)은 해독주스하면서 같이 삻아서 갈아먹어요.
그렇군요 정보 감사해요
그런데 줄기 표면은 아무래도 그냥 먹기가 좀 그렇지 않나요?
작은 기스나 그런 것들도 있고 어쩐지 농약묻었으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줄기 표면 깎아내고 그리고 끝부분 잘라내고 먹음 될까요?
그런데 그렇게 먹으면 먹을부분 얼마안될것 같아요 다듬기는 힘들고.. ㅠ
줄기부분이 더 고소하더라구요. 초장 찍어 먹을때는 담으면서 제가 먼저 다 먹어요
저는 자를때 송이부분 잘라내고 밑둥은 따로 껍질을 두껍지 않게 벗겨내서
스틱형태로 자른 다음 데칠때 송이부분보다 먼저 넣어서 데쳐요.
울집 애들은 송이부분보다 씹히는 맛이 있어서 그런지 밑둥을 더 잘 먹어요.^^
아 저도 그냥 먹어야겠네요 댓글 감사해요
그런데 그럼 줄기는 어떻게 다듬으세요?
줄기 표면 깎아내고 그리고 끝부분 잘라내고...
아 저도 그냥 먹어야겠네요 댓글 감사해요
그런데 그럼 줄기는 어떻게 다듬으세요?
줄기 표면 깎아내고 그리고 끝부분 잘라내고...
맨 끝부분은 딱딱하니까 잘라내버리고
송이부분 줄기는 연해서 껍질을 벗기진 않았어요.
그 아랫부분은 칼로 살살 깍아내듯하면 어렵지 않아요.
그런다음은 스틱형태로 너무 가늘지 않게요.^^
아 저도 그냥 먹어야겠네요 댓글 감사해요
그런데 그럼 줄기는 어떻게 다듬으세요?
줄기 표면 깎아내고 그리고 끝부분 잘라내고...
이렇게 다듬으시는건가요?
와우... 자세한 댓글 넘 감사드려요
저도 그렇게 해서 먹어볼께요 ^^
저는 그냥 쥬스할 때 넣어서 같이 갈아마셔요.
얇게 슬라이스 하듯(동그란 모양 나오게)
샐러드에 넣거나 쌈장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
저도 질긴부분까진 말고 하얀 속살은 껍질벗겨서 같이 데쳐서 먹음 더 맛있어요.. 너무 푸른색부분은 질기니 버리구요.
생각도 못했어요
당연히 버리는건줄 알았구요
다음엔 꼭 먹어야겠네요
손질해서 깍둑 썰어 얼려뒀다가 카레에 넣거나
어슷썰어 얼려뒀다가 스파게티 할때 넣거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