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 많이 낮았는데 회복하신분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15-11-10 13:23:28
평생 따라다니는 자존감.. 좀 높이고 싶어요
자존감이 낮으니 회시생활도 잘 못했고 인간관계도 힘드네요
정말 자존감 높이고 싶은데
행복한 가정은 아니였지만 똑같은 육아방식로 자식들을 키운 엄마 아빠인데 왜 자식 넷중 유독 저만 이럴까요?
이런 성격으로 평생 살 자신이 없어요
어찌해야 자존감이 향상될까요..
IP : 66.249.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존감이라는게
    '15.11.10 1:39 PM (175.223.xxx.103)

    상대적인 감정이라서 그런지 타인에 대한 관심을 끊으니 많이 회복되더군요.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상관하지 않으니 상대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ㅍ, 상대의 눈치를 보지 않으니 내 자존감을 상해가며 상대에게 고개 숙이지 않아도 되더라는 거죠.
    그리고 타인에 대한 관심을 끊으니 오히려 사람들이 더 호감을 가지고 접근 하더라는 것은 귀찮은 성과입니다.

  • 2. 뻔뻔
    '15.11.10 1:43 PM (218.146.xxx.121)

    물론어떻게자랐나도 중요하지만
    타고난성격도있는거같아요
    우리신랑은 어려서 계모밑에서 구박받고 자랐는데 도
    자존감있어요

  • 3. 제가
    '15.11.10 2:03 PM (80.4.xxx.112)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낮았어요
    자존감 은 열등감과 반비례 하는듯 해요
    처녀적엔 학벌 등으로 인해 열등감이 많았구요
    그시절 누가 학교 물어보는게 싫더라구요
    그시절 각종 환경탓으로 시험을 제대로 못쳐서 안좋은 학교 갈수 밖에 없었다고 포장하곤 했었죠

    결혼후 경제적 빈곤으로 오랜기간 어려움을 겪었어요( 십년 넘게)
    다행히 남편과 전 신앙생활을 했었고...남편이 자존감이 높았어요

    전 남들 앞에서 우리집 돈 없고 고생한 이야기 하기싫은데...
    모임을 가면 저 설겆이 아르바이트 하는거며.. 돈없어서 울 애기 재워놓고 아르바이트 간 이야기며
    서스름없이 하더군요
    너무 싫어서 다투기도 했는데...
    울 남편왈
    돈없는 지금 기도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삶을 돌아보고 인간답게 사는것을 알아가는 이 시간들이 소중하다는 거예요
    우리가 없는것을 자랑스럽다고...
    둘다 적당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왔기에 이런 힘든 상황들 서툴게 적응했지만
    힘든 과정 가운데 이웃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저보다 어려움 가지신 분을 보면 눈물이 나고
    저보다 많이 배우고 여유로우신 분을 만나면
    제 스스로를 먼저 저 공부 안했음을 드러내는 법을 배웠어요
    먹을것 입을것 고통받으니 학벌이나 가진것으로 드로내며 대접 받는것 조차 사치더군요

    지금은 많이 배운분 만나면 제가 먼저 난 공부도 못했고 사춘기때 정신 못차리고 놀기만 해서 대학도 좋은데 못갔가고 먼저 말해요
    그리고 그분의 공부 잘함을 많이 배움의 노력을 칭찬해주죠
    울 애들도 어려서부터 자기 관리 잘하고 노력해서 저와달리 본인이 하고싶은거 잘 성취했음 좋겠다면서 등등 정말 그분이 이뤄놓은것틀 존중해줘요

    돈이 없을때도
    우리가 형편이 많이 힘들다고 먼저 이야기해요
    그래도 도와주는 손길들 너무 감사하고 나중에 우리도 자리 잡으면 도움의 손길을 많이 끼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면서 다짐도 해보구요

    인간관계의 열매가 정말 풍성해져요
    내 부족함을 포장하려 들때는 꼬였던 관계가
    나를 솔직히 보여주고
    다른이의 장점을 존중하고 칭찬했더니 ( 속으론 배아플때도 있지만 입으로 칭찬하면 놀랍게도 비교의식 사라지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신앙생활로 제가 정말 연약하구나 라를 깨달으니 다른이가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지금까지 부모님 보호아래 적당히 이성적으로 큰 고생안하며 살수 있었디 나 또한 이조다 거 큰 열학한 환경에서 자랐다면 사기꾼, 도둑놈 등등 더한 범죄도 저지를수 있는 저의 죄성을 깨달으니
    다른이들도 가진거 많아보리지만 다들 연약한 존재라는게 깨달아지니
    사진것으로 더이상 포장하려 하지 않아요
    솔직함으로 저를 드러내며 다른이를 저보다 존중해주는데
    제 삶이 변화더라구요

    지금은 많은이가 저와 관계를 맺지만 누군가 저를 욕해도 기분나쁘지 않아요
    안그렬려고 노력하지만 의도치 않게 이기적으로 행동할수 있는 저이기에 ( 사람은 누구나 다 그롤 가능성이 있죠)
    그리고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기에 기분나쁠수도 있구요
    먼저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해요

    남을 의식하지 않고 비교의식을 버리기 위해 전 입술로 저의 드러내기 싫은 치부들을 먼저 관계안에서 드러냈어요

    이런 몇년의 시간후에
    제삶의 관계도 풍성해졌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
    지금은 물질의 형통함도 누리구요
    남편과 저 선한 사업 많이하려 노력합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예요
    어려움이 없었다면 이리 못난 저를 발견하디고 못하고 전 적당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제 부족한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4. 제가
    '15.11.10 2:09 PM (80.4.xxx.112)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낮았어요
    자존감 은 열등감과 반비례 하는듯 해요
    처녀적엔 학벌 등으로 인해 열등감이 많았구요
    그시절 누가 학교 물어보는게 싫더라구요
    그시절 각종 환경탓으로 시험을 제대로 못쳐서 안좋은 학교 갈수 밖에 없었다고 포장하곤 했었죠

    결혼후 경제적 빈곤으로 오랜기간 어려움을 겪었어요( 십년 넘게)
    다행히 남편과 전 신앙생활을 했었고...남편이 자존감이 높았어요

    전 남들 앞에서 우리집 돈 없고 고생한 이야기 하기싫은데...
    모임을 가면 저 설겆이 아르바이트 하는거며.. 돈없어서 울 애기 재워놓고 아르바이트 간 이야기며
    서스름없이 하더군요
    너무 싫어서 다투기도 했는데...
    울 남편왈
    돈없는 지금 기도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삶을 돌아보고 인간답게 사는것을 알아가는 이 시간들이 소중하다는 거예요
    우리가 없는것을 자랑스럽다고...
    둘다 적당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왔기에 이런 힘든 상황들 서툴게 적응했지만
    힘든 과정 가운데 이웃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저보다 어려움 가지신 분을 보면 눈물이 나고
    저보다 많이 배우고 여유로우신 분을 만나면
    제 스스로를 먼저 저 공부 안했음을 드러내는 법을 배웠어요
    먹을것 입을것 고통받으니 학벌이나 가진것으로 드로내며 대접 받는것 조차 사치더군요

    지금은 많이 배운분 만나면 제가 먼저 난 공부도 못했고 사춘기때 정신 못차리고 놀기만 해서 대학도 좋은데 못갔가고 먼저 말해요
    그리고 그분의 공부 잘함을 많이 배움의 노력을 칭찬해주죠
    울 애들도 어려서부터 자기 관리 잘하고 노력해서 저와달리 본인이 하고싶은거 잘 성취했음 좋겠다면서 등등 정말 그분이 이뤄놓은것틀 존중해줘요

    돈이 없을때도
    우리가 형편이 많이 힘들다고 먼저 이야기해요
    그래도 도와주는 손길들 너무 감사하고 나중에 우리도 자리 잡으면 도움의 손길을 많이 끼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면서 다짐도 해보구요

    인간관계의 열매가 정말 풍성해져요
    내 부족함을 포장하려 들때는 꼬였던 관계가
    나를 솔직히 보여주고
    다른이의 장점을 존중하고 칭찬했더니 ( 속으론 배아플때도 있지만 입으로 칭찬하면 놀랍게도 비교의식 사라지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신앙생활로 제가 정말 연약하구나 라를 깨달으니 다른이가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지금까지 부모님 보호아래 적당히 이성적으로 큰 고생안하며 살수 있었구나 나꺼한 더 큰 열학한 환경에서 자랐다면 사기꾼, 도둑놈 등등 더한 범죄도 저지를수 있는 저의 죄성을 깨달으니
    다른이들도 가진거 많아 보이지만 다들 연약한 존재라는게 깨달아지니
    가진것으로 더이상 포장하려 하지 않아요
    솔직함으로 저를 드러내며 다른이를 저보다 존중해주면서
    제 삶이 변화더라구요

    지금은 많은이가 저와 관계를 맺지만 누군가 저를 욕해도 기분나쁘지 않아요
    안그렬려고 노력하지만 의도치 않게 이기적으로 행동할수 있는 저이기에 ( 사람은 누구나 다 그럴 가능성이 있죠)
    그리고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기에 기분나쁠수도 있구요
    먼저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해요

    남을 의식하지 않고 비교의식을 버리기 위해 전 입술로 저의 드러내기 싫은 치부들을 먼저 관계안에서 드러냈어요

    이런 몇년의 시간후에
    제삶의 관계도 풍성해졌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
    지금은 물질의 형통함도 누리구요
    남편과 저 선한 사업 많이하려 노력합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예요
    어려움이 없었다면 이리 못난 저를 발견하디고 못하고 전 적당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 5. 제가
    '15.11.10 2:11 PM (80.4.xxx.112)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낮았어요
    자존감 은 열등감과 반비례 하는듯 해요
    처녀적엔 학벌 등으로 인해 열등감이 많았구요
    그시절 누가 학교 물어보는게 싫더라구요
    그시절 각종 환경탓으로 시험을 제대로 못쳐서 안좋은 학교 갈수 밖에 없었다고 포장하곤 했었죠

    결혼후 경제적 빈곤으로 오랜기간 어려움을 겪었어요( 십년 넘게)
    다행히 남편과 전 신앙생활을 했었고...남편이 자존감이 높았어요

    전 남들 앞에서 우리집 돈 없고 고생한 이야기 하기싫은데...
    모임을 가면 저 설겆이 아르바이트 하는거며.. 돈없어서 울 애기 재워놓고 아르바이트 간 이야기며
    서스름없이 하더군요
    너무 싫어서 다투기도 했는데...
    울 남편왈
    돈없는 지금 기도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삶을 돌아보고 인간답게 사는것을 알아가는 이 시간들이 소중하다는 거예요
    우리가 없는것을 자랑스럽다고...
    둘다 적당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왔기에 이런 힘든 상황들 서툴게 적응했지만
    힘든 과정 가운데 이웃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저보다 어려움 가지신 분을 보면 눈물이 나고
    저보다 많이 배우고 여유로우신 분을 만나면
    제 스스로를 먼저 저 공부 안했음을 드러내는 법을 배웠어요
    먹을것 입을것 고통받으니 학벌이나 가진것으로 드로내며 대접 받는것 조차 사치더군요

    지금은 많이 배운분 만나면 제가 먼저 난 공부도 못했고 사춘기때 정신 못차리고 놀기만 해서 대학도 좋은데 못갔가고 먼저 말해요
    그리고 그분의 공부 잘함을 많이 배움의 노력을 칭찬해주죠
    울 애들도 어려서부터 자기 관리 잘하고 노력해서 저와달리 본인이 하고싶은거 잘 성취했음 좋겠다면서 등등 정말 그분이 이뤄놓은것틀 존중해줘요

    돈이 없을때도
    우리가 형편이 많이 힘들다고 먼저 이야기해요
    그래도 도와주는 손길들 너무 감사하고 나중에 우리도 자리 잡으면 도움의 손길을 많이 끼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면서 다짐도 해보구요

    인간관계의 열매가 정말 풍성해져요
    내 부족함을 포장하려 들때는 꼬였던 관계가
    나를 솔직히 보여주고
    다른이의 장점을 존중하고 칭찬했더니 ( 속으론 배아플때도 있지만 입으로 칭찬하면 놀랍게도 비교의식 사라지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신앙생활로 제가 정말 연약하구나 라를 깨달으니 다른이가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지금까지 부모님 보호아래 적당히 이성적으로 큰 고생안하며 살수 있었구나 나 또한 더 큰 열학한 환경에서 자랐다면 사기꾼, 도둑놈 등등 더한 범죄도 저지를수 있는 저의 죄성을 깨달으니
    다른이들도 가진거 많아 보이지만 다들 연약한 존재라는게 깨달아지니
    가진것으로 더이상 포장하려 하지 않아요
    솔직함으로 저를 드러내며 다른이를 저보다 존중해주면서
    제 삶이 변화더라구요

    지금은 많은이가 저와 관계를 맺지만 누군가 저를 욕해도 기분나쁘지 않아요
    안그렬려고 노력하지만 의도치 않게 이기적으로 행동할수 있는 저이기에 ( 사람은 누구나 다 그럴 가능성이 있죠)
    그리고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기에 기분나쁠수도 있구요
    먼저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해요

    남을 의식하지 않고 비교의식을 버리기 위해 전 입술로 저의 드러내기 싫은 치부들을 먼저 관계안에서 드러냈어요

    이런 몇년의 시간후에
    제삶의 관계도 풍성해졌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
    지금은 물질의 형통함도 누리구요
    남편과 저 선한 사업 많이하려 노력합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예요
    어려움이 없었다면 이리 못난 저를 발견하디고 못하고 전 적당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 6. 제가
    '15.11.10 2:14 PM (80.4.xxx.112)

    자존감이 낮았어요
    자존감 은 열등감과 반비례 하는듯 해요
    처녀적엔 학벌 등으로 인해 열등감이 많았구요
    그시절 누가 학교 물어보는게 싫더라구요
    그시절 각종 환경탓으로 시험을 제대로 못쳐서 안좋은 학교 갈수 밖에 없었다고 포장하곤 했었죠

    결혼후 경제적 빈곤으로 오랜기간 어려움을 겪었어요( 십년 넘게)
    다행히 남편과 전 신앙생활을 했었고...남편이 자존감이 높았어요

    전 남들 앞에서 우리집 돈 없고 고생한 이야기 하기싫은데...
    모임을 가면 저 설겆이 아르바이트 하는거며.. 돈없어서 울 애기 재워놓고 아르바이트 간 이야기며
    서스름없이 하더군요
    너무 싫어서 다투기도 했는데...
    울 남편왈
    돈없는 지금 기도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삶을 돌아보고 인간답게 사는것을 알아가는 이 시간들이 소중하다는 거예요
    우리가 없는것을 자랑스럽다고...
    둘다 적당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왔기에 이런 힘든 상황들 서툴게 적응했지만
    힘든 과정 가운데 이웃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저보다 어려움 가지신 분을 보면 눈물이 나고
    저보다 많이 배우고 여유로우신 분을 만나면
    제 스스로를 먼저 저 공부 안했음을 드러내는 법을 배웠어요
    먹을것 입을것 고통받으니 학벌이나 가진것으로 드로내며 대접 받는것 조차 사치더군요

    지금은 많이 배운분 만나면 제가 먼저 난 공부도 못했고 사춘기때 정신 못차리고 놀기만 해서 대학도 좋은데 못갔가고 먼저 말해요
    그리고 그분의 공부 잘함을 많이 배움의 노력을 칭찬해주죠
    울 애들도 어려서부터 자기 관리 잘하고 노력해서 저와달리 본인이 하고싶은거 잘 성취했음 좋겠다면서 등등 정말 그분이 이뤄놓은것틀 존중해줘요

    돈이 없을때도
    우리가 형편이 많이 힘들다고 먼저 이야기해요
    그래도 도와주는 손길들 너무 감사하고 나중에 우리도 자리 잡으면 도움의 손길을 많이 끼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면서 다짐도 해보구요

    인간관계의 열매가 정말 풍성해져요
    내 부족함을 포장하려 들때는 꼬였던 관계가
    나를 솔직히 보여주고
    다른이의 장점을 존중하고 칭찬했더니 ( 속으론 배아플때도 있지만 입으로 칭찬하면 놀랍게도 비교의식 사라지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신앙생활로 제가 정말 연약하구나 라를 깨달으니 다른이가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지금까지 부모님 보호아래 적당히 이성적으로 큰 고생안하며 살수 있었구나 나또한 더 큰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다면 사기꾼, 도둑놈 등등 더한 범죄도 저지를수 있는 저의 죄성을 깨달으니
    다른이들도 가진거 많아 보이지만 다들 연약한 존재라는게 깨달아지니
    가진것으로 더이상 포장하려 하지 않아요
    솔직함으로 저를 드러내며 다른이를 저보다 존중해주면서
    제 삶이 변화더라구요

    지금은 많은이가 저와 관계를 맺지만 누군가 저를 욕해도 기분나쁘지 않아요
    안그렬려고 노력하지만 의도치 않게 이기적으로 행동할수 있는 저이기에 ( 사람은 누구나 다 그럴 가능성이 있죠)
    그리고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기에 기분나쁠수도 있구요
    먼저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해요

    남을 의식하지 않고 비교의식을 버리기 위해 전 입술로 저의 드러내기 싫은 치부들을 먼저 관계안에서 드러냈어요

    이런 몇년의 시간후에
    제삶의 관계도 풍성해졌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
    지금은 물질의 형통함도 누리구요
    남편과 저 선한 사업 많이하려 노력합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예요
    어려움이 없었다면 이리 못난 저를 발견하디고 못하고 전 적당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 7. .....
    '15.11.10 7:22 PM (114.93.xxx.116)

    남이 날 욕하건말건.. 그냥 나를 위해 살도록 노력해요.
    내가 하고픈대로...
    제일 어려운 일이죠. 항상 눈치보고 하고픈 말도 못하고 살았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237 영화 악의 연대기 보신분 계세요? 9 ... 2015/11/10 1,253
499236 김장을 두고 남편과 한판 7 손님 2015/11/10 4,129
499235 결혼사진이 내려져 있네요 허허 22 ... 2015/11/10 15,435
499234 위로 받고 싶습니다. 43 내일을향해 2015/11/10 25,776
499233 문과논술 고3맘 2015/11/10 620
499232 (급)중3 아이 압정에 찔렸는데 파상풍주사 맞아야 하나요? 8 겨울 2015/11/10 4,899
499231 레티놀 3개월 후기 6 보름달 2015/11/10 7,940
499230 모유로 키운아이와 분유로 키운아이 자라면서 큰 차이가 있으셨나요.. 21 중1맘 2015/11/10 4,653
499229 건성이신 분.. 마스크팩 추천해요! 4 궁금이4 2015/11/10 2,669
499228 역류성 식도염에.. 유산균영양제가.. 산 역할을 해서 정말 안좋.. 2 궁금 2015/11/10 4,412
499227 그냥 우리아들 귀여워서요 12 ㅇㅇ 2015/11/10 2,558
499226 커텐 & 블라인드 장단점 알려주세요 1 방울어뭉 2015/11/10 2,245
499225 저보다 딸이 낫네여 ㅠㅠ 11 안드로메다 2015/11/10 3,531
499224 급해요..아마존 도움 부탁드려요~~ 10 ^^ 2015/11/10 1,039
499223 젖말릴때 궁금해요~ 3 가을 2015/11/10 1,068
499222 남자들은 시집살이가 없어졌다 생각 하나봐요. 5 ㅇㅇ 2015/11/10 1,845
499221 강남역쪽 맛있는 샌드위치집 좀 알려주세요 8 샌드위치 2015/11/10 1,487
499220 요즘. 나이드신 시골 노인분들 궁금맘 2015/11/10 1,195
499219 이뿌리가 한쪽이 부러졌다는데요. 임플란트궁금. 6 궁금 2015/11/10 1,776
499218 자소서는 일단 서류전형이 통과하고 볼까요? 49 외고준비 2015/11/10 2,146
499217 속이 너무 불편해요 도와주세요 ㅠㅠ 5 임산부 2015/11/10 1,327
499216 인천공항에서 중앙대병원가는법이요 7 시가매니아 2015/11/10 1,069
499215 모바일 페이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2 페이 2015/11/10 601
499214 초6 수학선행 방법 좀 도와주세요 5 수학 2015/11/10 2,062
499213 야마하 피아노 3 조언부탁드려.. 2015/11/10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