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설계사도 2세한테 물려준다네요

요즘 조회수 : 2,652
작성일 : 2015-11-10 12:20:02
청녕 실업난 때문인지 보험설계사도 부모님 대를 이어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네요.
부모님고객도 그대로 물려받고요.
좋은 현상일까요? 보험설계사가 대를 이어 관리해주니 책임있게 해주려나요
http://media.daum.net/m/channel/view/media/20151109200607842
IP : 66.249.xxx.1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0 12:29 PM (121.160.xxx.120)

    예전에 여기서 H 현승민 글 본적있는데 딱 그런 케이스네요.
    어머님이 보험왕이라던가... 아무튼 그랬는데 본인도 보험영업 잘 한다고...

  • 2. ...
    '15.11.10 12:30 PM (114.204.xxx.212)

    고객이나 노하우도 물려받고 , 본인 적성에도 맞으면 괜찮죠
    사실 아는만큼 보인다고,,, 부모 직업이 젤 만만하고요

  • 3. 보험이면
    '15.11.10 12:43 PM (119.197.xxx.1)

    고객이 곧 자기 자산인 셈인데
    그런면에선 괜찮죠

  • 4. .....
    '15.11.10 12:45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본인이 잘해야죠.
    잘 못 하면 고객 다 떨어져요.
    우리 동네 부동산 잘되는데 있었어요.
    동생이 사장이고 언니가 거기서 집도 보여주고 전화도 받고 하더니 언니도 자격증따서 같이하다가 이제는 동생은 다른 단지서 하고 언니가 직원두고 해요.
    육년 거래하던 부동산 이번에 바꿨네요.
    한번 실수해도 그래 한번이니 참고..
    두번 실수 할땐 다음번엔 이러지 마시라고 넘어가고..
    세번째는 못 참겠던데요.
    돈이 오가는 문젠데 똑 떨어지게 잘해야죠.
    인맥만 믿고 하다가는 더 쉽게 실망합니다.

  • 5. 그 직업
    '15.11.10 12:48 PM (112.173.xxx.196)

    자체가 장기적으로 고객관리를 해야하니 아마 필요에 의해서..
    고객들에게도 나뿌지 않구요.
    요즘은 부모 직업 물려받는 경우들이 많아요.
    자식 대학 나와도 시장서 부모가 장사를 하던 분들은 부모 장사 물려받던걸요.
    장사 하는게 직장 보다 소득이 훨 많으니 남주기 아갑잖아요.
    어차피 대학도 돈 많이 벌자고 공부 하는데..
    아버지가 중고차 딜러 하니 아들도 하는 거 봤네요.
    뭐든 남는 장사다 싶으면 내 자식에게 우선순위로 주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 6. 지금
    '15.11.10 12:50 PM (119.197.xxx.1)

    50~60대 부모가 어느정도 기반닦아서 자리 잡아 놓은 경우
    자식이 취업해서 그거보다 더 메리트 있는 직장은 그렇게 많지 않을거예요
    아마 대부분은 그보다 못한 직장(수입/정년 등등)일 경우가 거의 대부분일거고..
    그러니 그런 직장보다 가업 물려받는게 훨씬 이득인 경우도 많겠죠

  • 7. 쉬운남자
    '15.11.10 1:06 P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현제 보험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보험영업이라는게 처음 시작할때가 가장 힘들어요.(지인 영업을 안한다는 조건일때)

    일정 기간이 지나고 가입한 고객분들이 계시면 그 고객분들 소개로
    어느정도의 계약이 꾸준히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 보험영업을 시작하는데 부모님 고객분들 관리를 하면서 시작한다?!
    시작이 그만큼 쉬울 수 밖에 없죠. 물론 본인이 잘해야겠지만 어느정도만 한다면
    충분히 먹고 살만할껍니다.

  • 8. 쉬운남자
    '15.11.10 1:06 P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보험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보험영업이라는게 처음 시작할때가 가장 힘들어요.(지인 영업을 안한다는 조건일때)

    일정 기간이 지나고 가입한 고객분들이 계시면 그 고객분들 소개로
    어느정도의 계약이 꾸준히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 보험영업을 시작하는데 부모님 고객분들 관리를 하면서 시작한다?!
    시작이 그만큼 쉬울 수 밖에 없죠. 물론 본인이 잘해야겠지만 어느정도만 한다면
    충분히 먹고 살만할껍니다.

  • 9. 조카도 필요없이
    '15.11.10 7:19 PM (58.143.xxx.78)

    돈 되는거면 자식 물려주죠.
    보험수당도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다
    들었어요. 설계사분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123 김광진 위원 페북 : 흙수저는 정치도전도 못한다? 6 에혀... 2016/03/15 1,208
538122 총회 옷 항상 고민되네요 7 저만그런가요.. 2016/03/15 3,448
538121 독감걸렸는데 학부모총회.가야하나요? 14 궁금 2016/03/15 2,610
538120 직장인인데 영어공부 하지말까요?(조언절실) 11 직장인 2016/03/15 2,574
538119 올2월신검받았는데 2 군입대 2016/03/15 760
538118 스마트폰으로 통화중 숫자판 나오게 하는 방법 1 ... 2016/03/15 1,131
538117 합의금 괜찮은지 봐주세요 4 ㅇㅇ 2016/03/15 1,715
538116 정치계의 디자이너! 5 나무수저 2016/03/15 1,124
538115 양육비 질문.. 남편의 소득을 증명할수 없으면 양육비를 받을수 .. 1 이혼소송 2016/03/15 1,004
538114 페이스북 메신저 설치했더니 오래전 헤어진 남자 번호까지 보이는데.. ... 2016/03/15 1,771
538113 드라마 베이비시터의 베이비시터역 맡으신분... 6 ,,, 2016/03/15 2,599
538112 까나리 액젓. 멸치액젓 이런것도 어찌보면 조미료 아닌가요? 5 .... 2016/03/15 3,040
538111 스마트폰으로 아침마당 어떻게 봐요? 1 스마 2016/03/15 581
538110 아들 의사시켜봤자 3여자어쩌고저쩌고.. 22 ㅌ쥬 2016/03/15 6,734
538109 엄마표영어 안되면 학원이 답이겠죠? 10 .... 2016/03/15 2,122
538108 갑자기 꿈이 이루어졌어요 8 .... 2016/03/15 3,643
538107 콜센터 업무 해 보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구직중 2016/03/15 10,333
538106 욕받이무녀는 왜 출몰하지요? 3 2016/03/15 1,189
538105 제가 옷을 못 고르는 편일까요? 6 다 별로 2016/03/15 1,869
538104 경희대호텔경영과는 언제 생겼나요? 14 궁금 2016/03/15 3,251
538103 옷전문가분들 추천좀 부탁드려요 6 백화점 2016/03/15 1,875
538102 벼룩시장과 플리마켓이란게 뭐 다르나요? 4 봄봄 2016/03/15 1,694
538101 제가 겪은 홍콩 스타벅스... 5 혹시.. 2016/03/15 4,861
538100 커피와 건강 12 궁금해서요... 2016/03/15 3,043
538099 제가 변비가 좀 있어서요~~ 봄꽃 2016/03/15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