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뭘 입어도 선생님같아요ㅠㅠ

패완얼 조회수 : 2,731
작성일 : 2015-11-10 12:14:25
사십 중반입니다
패션을 글로 배웠습니다
각종 가이드북대로 기본 스타일 모노톤 질감에 힘 주는 기본 스타일을 갖추자 뭘 입어도 변화없는 무채색 옷차림에 지루합니다
스카프에 포인트 주라는 말도 헛 일
컬러 별로 소재 별로 두르면 얼큰이만 강조 ㅠ
구두 가방도 깔별로
들인 돈이 아무 소용없는 참극
160에 52 키로
여기서 추천하는
타임 르 베이지 같은 스타일 비싸서 못입지만 커서도 못입습니다

자~~
전 어찌 해야 하나요??????
IP : 113.216.xxx.9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병상련
    '15.11.10 12:20 PM (210.99.xxx.253)

    저랑 같아서 로그인했어요.^^;;
    저도 뭘 입어도 교사 느낌난다 하더군요.
    미술전공에 여러모로 신경쓰는데...
    생긴스탈이 그것이라 결론짓고 걍 삽니다.
    카트머리에 안경 .화장은 한듯만듯^^;;
    깨끗하고 반듯한 느낌도 있으니 좋은쪽으로 생각하세요. ㅎ

  • 2. 저희 단지에 초등학교 있어요
    '15.11.10 12:22 PM (211.36.xxx.108)

    이젠 자연스럽게 인사받아줍니다

  • 3. ㅠㅠ
    '15.11.10 12:25 PM (113.216.xxx.93)

    정확히는 옛날 선생님스타일

    요즘 샘들은 패션도 얼굴도 다 이쁩디다^^

  • 4. ..
    '15.11.10 12:26 PM (14.33.xxx.206)

    제 단골쇼핑몰이 그런 스타일인데
    가끔씩 예쁜 컬러 포인트되는 옷들도 올라와요
    너무 모노톤만 입음 지루해요
    가끔씩 내눈에 이뻐보이는 발랄한 것도 해보세요~
    살짝 포인트될만한 걸루요~~

  • 5. ...
    '15.11.10 12:29 PM (211.201.xxx.169)

    머리모양과 립스틱 색깔을 바꿔보세요!

  • 6. ...
    '15.11.10 1:50 PM (125.142.xxx.185)

    머리스타일도 중요할 것 같아요 .
    염색은 정말이지 생각보다 사람의 분위기를 훨씬 많이 바꿔주고요 .
    밝은 색의 머리와 자연스러운 세팅머리 ( 이게 엄청 힘든건데 ..자연스럽다는 말 붙이기가 참 뭐하네요 )면
    굳이 화장 하지 않아도 사람이 훨씬 스타일 있어보여요 .
    똥머리를 하든 풀어헤치든 단정하게 드라이하던 상관없이요
    혹시라도 안경 쓰시면 무조건 안경 벗는거 권해드리구요 ...
    네일도 튀지 않는 색이지만 항상 신경써서 펄감 이나 무광 등등 시즌에 맞게 특징을 넣어 하구요
    스카프는 멋스러운 아이템이긴한데 잘못하면 나이들어보이거나 고루해보이기도 해요 .
    저는 얼굴이 지루해보이는 얼굴이어서
    머리를 밝게 하면 옷을 어둡고 단조롭게 입는 편이고
    머리를 어두운 색깔에 단정한 스타일로 할때는 옷을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느낌으로 입는 편이예요 .
    이렇게 저렇게 운동해서 몸의 라인도 만들어보고 옷에 네일에 가방에 구두에 머리에 조금씩 신경써서
    고루해보이지 않게 나이드려고 노력하는데
    늘 마지막 결론은 ..... 비율과 얼굴이네요 ... ㅋㅋㅋ
    그래도 신경 안쓰는 것과 신경 한번 쓰는것과 신경 두번쓰는건 정말 달라요 .
    계속 관심 갖고 도전해보시면 분명 조금씩 더 이뻐지실 꺼예요 .
    그리고 많이 마르신 경우에는 옷을 밝은 톤으로 입는 편이 더 낫습니다 .
    마르면 뭘 입어도 다 어울리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 7. ...
    '15.11.10 1:58 PM (222.234.xxx.140)

    머리를 나야가라 파마 처럼 펑키하게 해보세요
    눈에는 스모키화장
    입술은 나 쥐잡아 먹었슈!
    옷은 찢어진 청바지
    라이브 카페 가수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적당히 섞어가며 치장하면 됩니다

  • 8. 음..
    '15.11.10 2:1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우리언니가 진짜 딱딱~하게 생겼어요.
    전형적인 선생님 스타일이고(물론 강사로 일하지만) 얼굴도 좀 크고 각지거든요.

    옷입을때 전형적인 스타일로 입으면 너무 심심하고 엄격해보여서
    물론 키가 171에다 50키로라서 옷이 엄청 잘어울리지만 그 분위기가 심하게 선생님같아서
    언니는 무조건 디자인 들어간 옷을 선호해요.

    보통사람들이 보기에 잉??? 저런 디자인은 과연 누가 소화해 내나~~싶은 옷들을 입거든요.

    저는 단순하면 할 수록 잘 어울리는데
    언니는 디자인이 들어가고 색상이 다양한 옷을 입으면 입을수록 유~하고 멋지게 보이더라구요.

    원글님도 스카프나 전형적인 색상에서 탈피해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옷을 입어보세요.
    진짜 의외로 잘어울리고 소화를 잘 해내실꺼예요.

  • 9. ...
    '15.11.10 2:29 PM (39.7.xxx.86)

    늘 똑같은 스타일 옷만 고르시죠?
    저도 한때 그랬던 사람이었는데요.
    사람이 너무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어느날부터 완전히 안입너보던 스타일 옷만 샀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안입넜던 치마만 줄창 입었구요. 평생 처음 원피스도 입어봤어요
    지금은 원피스 매니아...
    옷 색깔도 검정 네이비 회색에서 벗어나서 색상이나 무늬가 독특한 것들을 입어봤어요
    옷 브랜드도 완전히 바꿨어요. 치마길이도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물론 초미니는 아닙니다
    무릎 아래 오던 치마가 이젠 무릎이 좀 보이는 정도까지 올라갔다는 거죠.
    물론 실패도 많고 옷값도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지루함은 벗어났어요
    이렇게 변하려면 좀 용감해져야 해요 좀 뻔뻔해야하구요 돈도 좀 많이 쓰셔야 하구요
    우아한 스타일만 고집하지마시고 경박한 스타일, 촌스런 스타일같아도 나이어린 사람들 입는 거서도 슬쩍 들여다도 보시고 옷가게 점원들에게 스타일을 확 바꿔보고 싶다고 말하고 추천을 받아보기도 하세요
    옷만 바꾸지 마시고 머리색도 과감하게 바꿔보시고 커트로 다른 방식으로 해보시고 화장 패턴도 바꿔보세요
    그러면서 나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으셔야 해요

  • 10. 수학쌤 영어쌤
    '15.11.10 2:52 PM (222.121.xxx.62)

    혹시 칠흑같은 검은 머리에 참머리 직모 이신가요??
    안경끼시고?
    그럼 쌤~.. 소리가 절로...ㅜㅜ

  • 11. 지나가다
    '15.11.10 3:19 PM (211.114.xxx.131)

    원글님 성격은 너무 재밌으실듯.. 댓글들도 재밌어요 ^^

  • 12. ..
    '15.11.10 4:22 PM (211.224.xxx.178)

    외모나 분위기가 세련되어 지고 싶으시면 옷보다 머리스탈과 화장을 연구하세요. 화장보다도 머리스탈이 더 중요해요. 생긴게 딱딱하게 생긴 얼굴이시면 머리칼 색깔도 부드럽게, 세련된 스탈로 웨이브 넣고 안경끼셨다면 벗고 하세요.
    옷보다 머리발이 외모에서 제일 중요해요

  • 13. 이노무안경
    '15.11.10 8:22 PM (39.115.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교사같단소리 많이 듣는데요, 님처럼 커트머리에 안경입니다. 여자는 안경을 벗으면 몇배가 이뻐진다는 소리가 있던데 이젠 나이들어 눈이 움푹 들어간거 가리느라 못벗네요. 라식도 못하는 눈이구요...다시 태어나야할까봐요
    그래도 주변에선 저더러 패셔니스타라고 해요. 그냥 입는게 매일 비슷한데 대학때부터 미대생같다는 소리는 좀 들었어요. 뭐 그런 분위기가 있나봅니다. 그게 자세히는 뭔지 저도 잘.....ㅡㅡ

  • 14. ㅋ.
    '15.11.10 8:43 PM (58.146.xxx.43)

    저도 교사소리많이 듣는데
    안경쓴
    칠흑같은 검은머리참머리 직모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956 이런것도 자격지심이라고 봐야하나요? 1 ㅇㅇ 2015/12/11 1,079
508955 시어머님의 김치.. 28 울고싶다 2015/12/11 7,240
508954 여자언어 질문요... 9 자취남 2015/12/11 1,382
508953 "비주류는 혁신안 폐기 비대위인데,안철수입장은?&quo.. 7 조국 2015/12/11 867
508952 앞에 낱개 바나나 얘기가 나와서요 그때 귀한 먹거리 14 바나나 2015/12/11 2,137
508951 주문제작한 커튼이 제가 원한 거랑 아예 다른데 어떻게 해야할지 .. 4 답답 2015/12/11 1,321
508950 식당에 왔는데 1 서비스 2015/12/11 1,003
508949 총선 준비 ㅋㅋㅋ 6 ... 2015/12/11 1,330
508948 케이티엠모바일 요금제 쓰시는 분? 1 1212 2015/12/11 1,427
508947 경주 맛있는 음시점 추천해주세요 1 부탁 2015/12/11 1,136
508946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전세 4억짜리 집은 어떻게 들어가는 걸.. 10 비둘기2 2015/12/11 6,898
508945 지난번 지방이식 물었는데 그냥 안하려구요. 6 ... 2015/12/11 2,614
508944 강남, 양재 모임 장소 추천해 주세요 6 ㅠㅠ 2015/12/11 1,668
508943 남편형제들과 해외여행 4 알프스 2015/12/11 1,572
508942 성남여고 사립인가요? 1 성남여고 2015/12/11 837
508941 다른사람 결혼한다는 소식은 왜 항상 철렁할까요? 4 1 2015/12/11 2,174
508940 가끔 오는 길냥이가 부담이네요. 21 ........ 2015/12/11 3,482
508939 요즘 출근시간 8시 30분 많은가요? 2 궁금 2015/12/11 2,327
508938 남편이 갑자기 토다* 가자는데 7 번개 2015/12/11 3,050
508937 압력솥에 밥 하는데 불끄면 김이 자꾸 옆으로 새요ㅜㅜ 13 밥순이 2015/12/11 6,869
508936 중학생 아이 봉사점수 모자라다는데 21 ehdn 2015/12/11 5,374
508935 농약 사이다 할머니 진범일까요? 13 무기구형 2015/12/11 5,208
508934 요리 잘하시는 분들 배우신건가요? 1 dd 2015/12/11 1,007
508933 1년 육아휴직 후 2개월 휴직연장.. 회사가 해 줄까요? 2015/12/11 1,156
508932 대학교 부근에 하숙방을 구할려면 학교 홈페이지말고는 어디서 볼 .. 2 하숙방 2015/12/11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