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뭘 입어도 선생님같아요ㅠㅠ

패완얼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15-11-10 12:14:25
사십 중반입니다
패션을 글로 배웠습니다
각종 가이드북대로 기본 스타일 모노톤 질감에 힘 주는 기본 스타일을 갖추자 뭘 입어도 변화없는 무채색 옷차림에 지루합니다
스카프에 포인트 주라는 말도 헛 일
컬러 별로 소재 별로 두르면 얼큰이만 강조 ㅠ
구두 가방도 깔별로
들인 돈이 아무 소용없는 참극
160에 52 키로
여기서 추천하는
타임 르 베이지 같은 스타일 비싸서 못입지만 커서도 못입습니다

자~~
전 어찌 해야 하나요??????
IP : 113.216.xxx.9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병상련
    '15.11.10 12:20 PM (210.99.xxx.253)

    저랑 같아서 로그인했어요.^^;;
    저도 뭘 입어도 교사 느낌난다 하더군요.
    미술전공에 여러모로 신경쓰는데...
    생긴스탈이 그것이라 결론짓고 걍 삽니다.
    카트머리에 안경 .화장은 한듯만듯^^;;
    깨끗하고 반듯한 느낌도 있으니 좋은쪽으로 생각하세요. ㅎ

  • 2. 저희 단지에 초등학교 있어요
    '15.11.10 12:22 PM (211.36.xxx.108)

    이젠 자연스럽게 인사받아줍니다

  • 3. ㅠㅠ
    '15.11.10 12:25 PM (113.216.xxx.93)

    정확히는 옛날 선생님스타일

    요즘 샘들은 패션도 얼굴도 다 이쁩디다^^

  • 4. ..
    '15.11.10 12:26 PM (14.33.xxx.206)

    제 단골쇼핑몰이 그런 스타일인데
    가끔씩 예쁜 컬러 포인트되는 옷들도 올라와요
    너무 모노톤만 입음 지루해요
    가끔씩 내눈에 이뻐보이는 발랄한 것도 해보세요~
    살짝 포인트될만한 걸루요~~

  • 5. ...
    '15.11.10 12:29 PM (211.201.xxx.169)

    머리모양과 립스틱 색깔을 바꿔보세요!

  • 6. ...
    '15.11.10 1:50 PM (125.142.xxx.185)

    머리스타일도 중요할 것 같아요 .
    염색은 정말이지 생각보다 사람의 분위기를 훨씬 많이 바꿔주고요 .
    밝은 색의 머리와 자연스러운 세팅머리 ( 이게 엄청 힘든건데 ..자연스럽다는 말 붙이기가 참 뭐하네요 )면
    굳이 화장 하지 않아도 사람이 훨씬 스타일 있어보여요 .
    똥머리를 하든 풀어헤치든 단정하게 드라이하던 상관없이요
    혹시라도 안경 쓰시면 무조건 안경 벗는거 권해드리구요 ...
    네일도 튀지 않는 색이지만 항상 신경써서 펄감 이나 무광 등등 시즌에 맞게 특징을 넣어 하구요
    스카프는 멋스러운 아이템이긴한데 잘못하면 나이들어보이거나 고루해보이기도 해요 .
    저는 얼굴이 지루해보이는 얼굴이어서
    머리를 밝게 하면 옷을 어둡고 단조롭게 입는 편이고
    머리를 어두운 색깔에 단정한 스타일로 할때는 옷을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느낌으로 입는 편이예요 .
    이렇게 저렇게 운동해서 몸의 라인도 만들어보고 옷에 네일에 가방에 구두에 머리에 조금씩 신경써서
    고루해보이지 않게 나이드려고 노력하는데
    늘 마지막 결론은 ..... 비율과 얼굴이네요 ... ㅋㅋㅋ
    그래도 신경 안쓰는 것과 신경 한번 쓰는것과 신경 두번쓰는건 정말 달라요 .
    계속 관심 갖고 도전해보시면 분명 조금씩 더 이뻐지실 꺼예요 .
    그리고 많이 마르신 경우에는 옷을 밝은 톤으로 입는 편이 더 낫습니다 .
    마르면 뭘 입어도 다 어울리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 7. ...
    '15.11.10 1:58 PM (222.234.xxx.140)

    머리를 나야가라 파마 처럼 펑키하게 해보세요
    눈에는 스모키화장
    입술은 나 쥐잡아 먹었슈!
    옷은 찢어진 청바지
    라이브 카페 가수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적당히 섞어가며 치장하면 됩니다

  • 8. 음..
    '15.11.10 2:1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우리언니가 진짜 딱딱~하게 생겼어요.
    전형적인 선생님 스타일이고(물론 강사로 일하지만) 얼굴도 좀 크고 각지거든요.

    옷입을때 전형적인 스타일로 입으면 너무 심심하고 엄격해보여서
    물론 키가 171에다 50키로라서 옷이 엄청 잘어울리지만 그 분위기가 심하게 선생님같아서
    언니는 무조건 디자인 들어간 옷을 선호해요.

    보통사람들이 보기에 잉??? 저런 디자인은 과연 누가 소화해 내나~~싶은 옷들을 입거든요.

    저는 단순하면 할 수록 잘 어울리는데
    언니는 디자인이 들어가고 색상이 다양한 옷을 입으면 입을수록 유~하고 멋지게 보이더라구요.

    원글님도 스카프나 전형적인 색상에서 탈피해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옷을 입어보세요.
    진짜 의외로 잘어울리고 소화를 잘 해내실꺼예요.

  • 9. ...
    '15.11.10 2:29 PM (39.7.xxx.86)

    늘 똑같은 스타일 옷만 고르시죠?
    저도 한때 그랬던 사람이었는데요.
    사람이 너무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어느날부터 완전히 안입너보던 스타일 옷만 샀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안입넜던 치마만 줄창 입었구요. 평생 처음 원피스도 입어봤어요
    지금은 원피스 매니아...
    옷 색깔도 검정 네이비 회색에서 벗어나서 색상이나 무늬가 독특한 것들을 입어봤어요
    옷 브랜드도 완전히 바꿨어요. 치마길이도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물론 초미니는 아닙니다
    무릎 아래 오던 치마가 이젠 무릎이 좀 보이는 정도까지 올라갔다는 거죠.
    물론 실패도 많고 옷값도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지루함은 벗어났어요
    이렇게 변하려면 좀 용감해져야 해요 좀 뻔뻔해야하구요 돈도 좀 많이 쓰셔야 하구요
    우아한 스타일만 고집하지마시고 경박한 스타일, 촌스런 스타일같아도 나이어린 사람들 입는 거서도 슬쩍 들여다도 보시고 옷가게 점원들에게 스타일을 확 바꿔보고 싶다고 말하고 추천을 받아보기도 하세요
    옷만 바꾸지 마시고 머리색도 과감하게 바꿔보시고 커트로 다른 방식으로 해보시고 화장 패턴도 바꿔보세요
    그러면서 나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으셔야 해요

  • 10. 수학쌤 영어쌤
    '15.11.10 2:52 PM (222.121.xxx.62)

    혹시 칠흑같은 검은 머리에 참머리 직모 이신가요??
    안경끼시고?
    그럼 쌤~.. 소리가 절로...ㅜㅜ

  • 11. 지나가다
    '15.11.10 3:19 PM (211.114.xxx.131)

    원글님 성격은 너무 재밌으실듯.. 댓글들도 재밌어요 ^^

  • 12. ..
    '15.11.10 4:22 PM (211.224.xxx.178)

    외모나 분위기가 세련되어 지고 싶으시면 옷보다 머리스탈과 화장을 연구하세요. 화장보다도 머리스탈이 더 중요해요. 생긴게 딱딱하게 생긴 얼굴이시면 머리칼 색깔도 부드럽게, 세련된 스탈로 웨이브 넣고 안경끼셨다면 벗고 하세요.
    옷보다 머리발이 외모에서 제일 중요해요

  • 13. 이노무안경
    '15.11.10 8:22 PM (39.115.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교사같단소리 많이 듣는데요, 님처럼 커트머리에 안경입니다. 여자는 안경을 벗으면 몇배가 이뻐진다는 소리가 있던데 이젠 나이들어 눈이 움푹 들어간거 가리느라 못벗네요. 라식도 못하는 눈이구요...다시 태어나야할까봐요
    그래도 주변에선 저더러 패셔니스타라고 해요. 그냥 입는게 매일 비슷한데 대학때부터 미대생같다는 소리는 좀 들었어요. 뭐 그런 분위기가 있나봅니다. 그게 자세히는 뭔지 저도 잘.....ㅡㅡ

  • 14. ㅋ.
    '15.11.10 8:43 PM (58.146.xxx.43)

    저도 교사소리많이 듣는데
    안경쓴
    칠흑같은 검은머리참머리 직모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089 "여성 판사 성추행해 내쫓겠다"..대법 판사 .. 7 샬랄라 2015/11/14 2,293
501088 서울날씨어때요? 3 광화문으로 2015/11/14 1,169
501087 집에 사람초대하는게 갈수록 부담되네요 6 .. 2015/11/14 3,562
501086 북한이 실패한 국가란걸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어떤 교과서에서 북.. 6 .. 2015/11/14 1,230
501085 유시민 쉬더니 돌머리가 다된듯... 49 뭔소리 2015/11/14 10,744
501084 김장김치 힘드네요.. 11 김장 2015/11/14 3,324
501083 수원역에서랜드마크호텔까지ᆢ 2 감사합니다 2015/11/14 875
501082 이팝송 제목 아시는분 2 2015/11/14 1,347
501081 갑자기 옛날 학력고사(?) 영어 생각나네요 5 어려움 2015/11/14 2,632
501080 애 둘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11 .... 2015/11/14 5,308
501079 앞머리 떡지는 것 8 기름기 2015/11/14 2,522
501078 에뛰드하우스 홈피에서 물건주문이 왜 안될까요? 아니 2015/11/14 777
501077 엄마 자격이 없는거 같아 마음이 자꾸 불안해요 7 엄마 2015/11/14 2,007
501076 한번 사랑에 빠지면 그사람밖에 안보이는데 지금 괴로워요. 4 ... 2015/11/14 2,852
501075 저 얼마전에 부비동염으로 힘들다고 쓴 원글이예요 13 어떡해 2015/11/14 4,131
501074 3대천왕 보고있는데 미칠것 같아요 1 ㅠㅠ 2015/11/14 3,293
501073 [만화]의자에 누가 앉아야 할까? 2 직썰 2015/11/14 1,066
501072 배고파요 ㅠ 먹는 유혹이 슬금슬금.. 2 자취생 2015/11/14 919
501071 초2. 수학문제 설명 도움 요청 7 수학설명 2015/11/14 1,464
501070 유치원 옆에서 아파트 지으면 보내시겠어요? 2 유치원 2015/11/14 1,571
501069 알프람먹은지 1시간 됐는데... 2 pp 2015/11/14 2,251
501068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것도 adhd의 특징인가요? 4 나는엄마다 2015/11/14 3,520
501067 토요일..오늘 모임때문에.. 6 모임 2015/11/14 1,426
501066 워드 작업한지 하도 오래되어서요.. 1 워드 2015/11/14 709
501065 대봉감 익힐때 뒷베란다에서 놔두는거 맞나요? 2 .. 2015/11/13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