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님이 아침부터 돈 달라 하네요..

벌써 8년..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5-11-10 11:56:49
구입한지8년 조금 넘는 냉장고가 고장 났네요..
as기사님 말씀이 회로판이 나갔다고 수리비가 35만원이라고 하네요...이번달 다음달에 시아버님 친정 엄마 칠순에 얼마전 차 사서 돈 나갈데도 많은데...
그나마 새로 사는게 아닌게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지금 냉장고 고치시는데 다 손 봐주신다고 고치고 나면 새 냉장고 될꺼라고 하시네요..지금 고치는게 심장 수술이나 마찬가지라고 하시구여...

아이고~~~고쳐서 오래 오래 써야 할터인데 말이지요...
IP : 121.172.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5.11.10 12:04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냉장고는 어떤어떤것이 고장 나냐고 글을 올렸었어요

    2007년 구매한 냉장고, 컴프레서 고치고, 온도 센서 고치고 ㅠㅠ
    이제 뭐가 남았냐고 물어봤었는데,,,,,,,,회로판이 남아 있었군요 ㅠㅠㅠ

  • 2. ....
    '15.11.10 1:23 PM (223.62.xxx.33)

    에공 꼭 돈 쓸 일은 뭉쳐다녀요 ㅠㅠ 전 아랫집 누수 수리로 2백만원 나갔으니 절 보시고 위로 삼으세요 ㅠㅠ

  • 3. 삼 or 엘
    '15.11.10 1:50 PM (219.255.xxx.213) - 삭제된댓글

    어느 회사인가요? 8년이면 빨리 고장난 편이여서요
    저는 ㅅ 숑 지펠 14년 인데 여전히 씩씩하고 제 친구는 일반 500리터 같은 ㅅ숑인데 17년 째 여전히 씩씩해서 바꾸고싶어도 못 바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013 공기청정기 1 땡글이 2016/03/30 630
543012 미세먼지 오늘 정말 심한가봐요 10 2016/03/30 2,693
543011 이해욱 쳤더니 연관검색어로 마약 뽕쟁이 2016/03/30 1,800
543010 아이가 중얼 거리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방금 알았어요 ㅋㅋ 12 ㅋㅋ 2016/03/30 4,109
543009 방금 구토를 아주 조금 했는데요 ㅜㅜ 2016/03/30 503
543008 군대가는 조카에게 뭘 해주면 좋아하나요? 7 선물? 2016/03/30 1,302
543007 배만 부르면 행복한 아들 9 계란좋아 2016/03/30 1,934
543006 아기냥때부터 길러 온 고양이들도 집사를 할퀴나요? 11 ㅁㄴㅇ 2016/03/30 2,093
543005 딸들은 원래 이렇게 예민한가요? 37 ㅠㅠ 2016/03/30 7,375
543004 번역회사 운영하시는 분 계세요? 급한 번역 있어요. 2 목련 2016/03/30 1,078
543003 얼굴 근육운동 하면 좋다고들 하는데.. 표정주름 생기지 않을까요.. 3 주름 2016/03/30 2,084
543002 경남 새누리 후보자들, 무상급식 추진은 허구 경남 2016/03/30 521
543001 본능에 충실한 초1아들 10 최고봉 2016/03/30 2,014
543000 한국 왔으면 돈좀 쓰고 가라...를 영어로 재치있게 쓰려면 3 000 2016/03/30 1,099
542999 냄새나는 직장상사 해결방법(도와주세요!!) 11 괴로운내코 2016/03/30 2,943
542998 손세차에 대해 알려주세요. 2 손세차 2016/03/30 701
542997 남이 울면 꼭 따라우는 분 계세요? 18 ... 2016/03/30 5,006
542996 (19금)성인용품점 가보셨나요? 27 궁금 2016/03/30 16,242
542995 4세 어린이집 다 보내시나요? 23 ... 2016/03/30 4,582
542994 [속보]대구 북을, 더민주에서 ‘컷오프’ 당한 홍의락, 與 후보.. 8 투표 2016/03/30 2,177
542993 소개팅/선 나이차 어느 정도부터 부담스럽나요 7 ㅈㄱㄱ 2016/03/30 3,838
542992 휴먼다큐 소나무에 여관에서 아기 기르는 할머니랑 이모 삼촌 얘기.. 답답 2016/03/30 1,452
542991 가사도우미 점심 어떻게 하세요? 12 오오 2016/03/30 5,237
542990 유대위처럼 수시로 호출당하는 애인.. 힘들겠지요? 4 기자 2016/03/30 1,326
542989 주부들이 냉부 쉐프들처럼 15분안에 일품요리 완성 할 수 있나요.. 17 궁금 2016/03/30 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