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권리나 아동 인권을 침해하면서까지 표현의 자유를
말한다는 게 어불성설입니다.
일부 비평가들의 행태를 보니
누가 무식하고 누가 파쇼인지 모르겠네요.
긴 글이지만 지금까지 읽은 관련 글 중에 가장 와 닿는
글입니다. 마지막엔 눈물이ㅜㅜ
http://m.blog.naver.com/smire0701/220532395086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학대 생존자의 글(아이유 제제에 관한 단상)
의미있는논의를막지마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5-11-10 11:28:02
IP : 223.62.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링크
'15.11.10 11:28 AM (223.62.xxx.27)2. 알렉사
'15.11.10 12:02 PM (77.99.xxx.126)웬만한 기자보다 낫네요
허제제랑 진기뉴 보단 천배 낫구요3. ..
'15.11.10 12:36 PM (59.20.xxx.63)속 시원한 글이네요
소아성애자 코드에 대한 무의식적인 동의가
얼마나 심각한지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네요.4. 정독
'15.11.10 12:42 PM (106.243.xxx.134)했네요. 제대로 차분하게 짚었어요.
눈물도 좀 났네요.
관련자늘은 쉴드글이나 어설픈 옹호가 아닌 이런 얘기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봅니다.5. 우와..
'15.11.10 1:01 PM (118.35.xxx.161)글 잘쓰네요..
6. 예술이란
'15.11.10 1:54 PM (118.42.xxx.87)예술은 이런거죠. 고통을 통해 숭고한 정신의 창작물을 낳는 것.. 그것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치유함을 주는 것.. 아이유가 예술가라는 이름으로 뭘 했던가요?
오히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락한 정신으로 만든 창작물로 인권에 주먹질을 한거에요. 예술가라고 칭하는 것부터 그들에게 먹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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