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찌생각하세요

ㅣㅣ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15-11-10 11:23:50
타지에서 언니가 내려왔어요
다른형제들은
다 같은 이지역에 살고요
어ᆞ
언니가 다른언니네 집에가서 일박.
오늘그언니둘 놀러가는데..
동생만 같이 노ᆞ놀러가자 연락

저는아이있고요
저에겐 묻지도 않네요
애있음 원래 안물어보는건가요,
동생과 전 같이 살아요

참고로 왕따놀이 좋아하는 어ᆞ언니입니다


ㅡ폰 써서 에러 생겨서 양해 부탁드려요
IP : 39.7.xxx.2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0 11:29 AM (218.236.xxx.232)

    그 언니는 애 있으니까 힘들까봐 그랬다 어쩌구 하겠지만
    거지같은 경우죠.
    남의 마음 불편하게 하고 즐거워하는 부류

  • 2. 그언니
    '15.11.10 11:35 AM (218.235.xxx.111)

    미친년일쎄.....

  • 3. 그언니
    '15.11.10 11:35 AM (218.235.xxx.111)

    동생이 그래 하고
    놀러간다면
    동생도 내보내세요

  • 4.
    '15.11.10 11:36 AM (58.232.xxx.175) - 삭제된댓글

    친자매인거에요? 서운하시겠다. 그냥 모른척 하시구요 . 재워주지 마시고 돈쓰지 마세요.

  • 5. 까탈시럽거나
    '15.11.10 11:42 AM (112.173.xxx.196)

    님이 까탈부터 데리고 가면 피곤하거나 아니면 애가 어리기에 귀찮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애 달고 오는 사람 있음 본인들도 안편하거든요.

  • 6. ㅣㅣ
    '15.11.10 11:45 AM (175.223.xxx.34)

    언니가
    제신분증 빌리고 갔어요.
    관광지할인.

    전 동생한테 머플러 빌려주고

  • 7. ....
    '15.11.10 11:48 AM (175.192.xxx.186) - 삭제된댓글

    자매가 다 미쳤나봐요.

    물어나보세요. 나 왜 안불렀냐고, 나는 왜 뺐냐고, 오늘 원글님 근무하니까
    묻지도 않았나요? 속상할까봐서 아니면 말 해 봤자 못간다고 할거니까????
    그런건 인간대접 안하는 사람들 핑계라고 하셔요.

  • 8. ....
    '15.11.10 11:49 AM (175.192.xxx.186)

    자매가 다 미쳤나봐요.

    물어나보세요. 나 왜 안불렀냐고, 나는 왜 뺐냐고, 애 있어서
    묻지도 않았나요? 속상할까봐서 아니면 말 해 봤자 못간다고 할거니까????
    그런건 인간대접 안하는 사람들 핑계라고 하셔요.

  • 9. 세상에
    '15.11.10 11:54 A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가족끼리 왕따요?
    아무리 애가 있어도, 물어봐야죠.
    정말 맘 상하셨겠어요.

  • 10. ........
    '15.11.10 11:56 AM (14.33.xxx.70)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한명만그런게 아니고..이런건 셋다 한통속이네요..
    너무했어요

  • 11. 오히려
    '15.11.10 12:25 PM (125.140.xxx.87)

    애가 있으면 밖에 나가기 힘들어 외출이 뜸한걸 알거고
    그렇다면 오히려 챙겨 데리고 나가서 조카 좀 봐주고
    손 좀 쉬게 해주는 게 자매일텐데 드문 경우네요.
    속 상하시겠다

  • 12. 하이구
    '15.11.10 12:27 PM (112.173.xxx.196)

    윗님 오랫만에 휴가 즐겁게 보내고 싶지 남 치닥거리 안하고 싶어요.
    그게 아무리 형제라도..
    여기 자기 희생해 가면서 형제 도움 주실 분 손 들어 보세요?

  • 13. 엣날에
    '15.11.10 12:30 PM (112.173.xxx.196)

    우리 엄마도 다른 자식 둘이랑 가고 저희집에 오셔서도 저도 가자고 안하시더라구요.
    저희 애들 어리니 옆에서 치닥거리 구찮아서 그런가 아예 가자 말씀도 안꺼내셨어요.
    전 그때 내 입장에서는 서운하기도 했지만 사람은 누구나 더 편하고 싶은 건 본능 인것 같아요.
    부모도 이런데 형제에게 뭘 기대해요.

  • 14. 하이구님
    '15.11.10 12:38 PM (125.140.xxx.87)

    그정도를 희생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더구나 언니면 자발적 자매 사랑이 더 크지 않나 싶은데요?
    전 여동생이 늘 걱정되고 도와주고 싶어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동생도 언니 생각하는 게 끔찍합니다
    자매끼리 챙기며 정 주고 받고 사는거지요 뭘.

  • 15. ㅣㅣ
    '15.11.10 12:52 PM (110.70.xxx.247)

    신분증이라도 빌리지 말던가요
    항상 가족애운운하는 사람들이
    더 왕따조성해요.
    큰언니 왕따 잘해서
    제가 여러번 뭐라했더니
    저한테도 그러네요.
    결혼도안한 예비올케앞에서도 큰형부랑큰언니 욕하고.

    필요할 때만 찾고
    올해겨울엔 저희차로 언니들이랑 다녔어요

    이번은 저희차 못쓰니 저도 패스겠지요
    담번에 되면 또 니가운전수하라고 하겠지요.

    근데 담번에 저희차 안 쓰겠습니다.
    돈버는데나 집중해야겠어요.

    엄마산소간다는 말 들으니
    더 그렇네요~

  • 16. ㅎㅎ
    '15.11.10 12:57 PM (112.173.xxx.196)

    윗님 저두 님과 성향은 같아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우리 같이 생각 안한다는거죠.
    보통의 사람들은 자기가 더 편한대로 살려고 해요.
    그리고 언니라고 자발적 자매사랑도 사람 나름이구요.
    원글이가 섭섭하게 여긴다면 언니들 입장에서는 또
    우리가 편하게 놀다오게 지가 양보 좀 할수도 있는데
    뭘 그것같고 속좁게 삐지냐 할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일이던 내 입장에서만 문제를 해석하는 건 곤란하답니다.
    전 누구 편도 아니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313 학교에서 너무 애를 남게 해요 49 초 5 2015/11/10 3,696
499312 검정 패딩에 화장품 안묻게 하는 방법 있나요? 4 뚜벅이 2015/11/10 5,942
499311 전에 살돋에서 봤던건데.. 씽크대 수도 연결..이런거. 2 문의 2015/11/10 1,403
499310 생리중에 염색하면 많이 해로운가요? 미용실 2015/11/10 828
499309 파마하고나서 헤나염색하면 어때요? 2 ㅇㅇ 2015/11/10 1,458
499308 여권 사진 2 도라 2015/11/10 2,547
499307 주방전자저울 4 주방 2015/11/10 886
499306 파운데이션, 팩트 좀 추천 해주세요. 3 파데,팩트 2015/11/10 1,996
499305 서유럽 10일 자유여행 166만 9천원에 하기 59 뚜벅이 2015/11/10 11,133
499304 지르텍먹고 졸려 현기증까지 날 지경이에요. 그동안 부작용 없었는.. 2 지르텍 2015/11/10 1,848
499303 연애를 -쿨-하게 하는 사람들이 싫은 이유.. 6 .... 2015/11/10 2,580
499302 교육학과 석사과정에 관심있는데 3 질문 2015/11/10 1,227
499301 홈페이지에있는 동영상을 제가 저장 가능한가요? 4 홈페이지폐쇄.. 2015/11/10 743
499300 자기주도학습 왕도는? 3 ... 2015/11/10 981
499299 남편 사업장에 1인이 고용되어 궁금 2015/11/10 759
499298 프란치스코 교황이 경고한 새로운독재 '규제없는 자본주의' 1 TPP 2015/11/10 641
499297 임재범 콘서트 vs SG 워너비 콘서트 ?? 14 .. 2015/11/10 1,779
499296 인테리어 천만원공사하면 업자는 얼마나 남을까요? 16 ^^* 2015/11/10 5,464
499295 남자친구 형의 여자친구가 너무 잘났다면ㅠㅠ 13 dd 2015/11/10 6,764
499294 수시 합격자 발표 관련해서 알아둬야 할 것은? 수능맘 2015/11/10 1,449
499293 목동 41타워에서 맛있는 집 좀 추천해주세요 4 41 2015/11/10 1,513
499292 월남쌈재료가 남았는데요 어찌하면 식빵에 안흘리고 끼울수 있을까요.. 2 급질!! 2015/11/10 846
499291 매복 사랑니 발치.. 작은 병원에선 안해주나요? 9 사랑니 2015/11/10 2,281
499290 쿨한 남자와 연애.. 어떻게 해야 하나요? 21 2015/11/10 9,812
499289 워드편집할때..앞부분이 맞춰지지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ㅁㄴㅇㄹ 2015/11/10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