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같은 사람은 겸손하면 안 되나요?
최대한 담담히 얘기했는데 그정도면 아이 실력이 안된다
수학머리가 안된다 애 잡는다는 분위기였어요
사실 영어도 그랬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렇게 언어감각 있다고
자랑하던 엄마의 아이보다 제 아이가 더 점수가 높았다는
아이러니~
저와 제 아이 자랑을 하는게 아닙니다
제 느낌 그대로 부족하면 부족하다고 하면 그 때부터 사람들이
한없이 깔아뭉개요 아이가 연산을 못 한다고 하니 그건 수
감각이 없는거야~영어만 많이 했나 하면 그러니 수학이
부족하지~친정 엄마도 그렇고 주위사람들에게 조금의
빈틈을 보이면 그 부분을 마구 쑤셔요
물론 돌직구 필요한데요 듣기 좋은 소리만 듣는 주의도 아니구요
저 같이 부족하고 가진거 없는 사람은 괜찮은척
아무렇지 않은척 살아야지 사람들이 무시하지 않나요
저도 사람인지라 잘난점 있습니다 그 잘난 점 조차
겸손 하면 안 되나요
없는 사람은 그냥 소탈하게 얘기하면 그 조차도 흠이 되는
세상인가요
1. 그냥 두세요
'15.11.10 10:18 AM (175.223.xxx.134)전 어디가서 재 애 얘기 안해요.
그냥 두면 알아서 빛날 부분은 빛나고 부족한 부분은 조용히 메우면 되지요. 시끄로운 엄마들 보면 대개 자기만족이어요. 내 애 얘기 안해도 자연스레 드러납니다.2. 사람들이
'15.11.10 10:21 AM (14.47.xxx.81)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중등 아이 공부안하는거 걱정되서 하소연 식으로 그냥 한마디 했을뿐인데...
듣는 사람들이 상상의 나래를 폈는지 우리애가 머리가 나쁜 애가 되어있더라구요. 황당하기까지 했어요
그래서 내 말이 그렇게도 들리는구나 싶어 그 담부턴 말 안해요..... 자랑도 하소연도~~^^3. 이러다 저렇다
'15.11.10 10:24 AM (182.211.xxx.201) - 삭제된댓글말을 하지 마세요.
4. 원글
'15.11.10 10:27 AM (180.70.xxx.9)그렇게 남에게 입찬 소리 하고 다들 후회 안
하시는지~저도 분위기에 휩쓸려 어줍잖은 충고
하고 온 날이면 이불속에서 하이킥하는데~
친정 엄마가 그리 냉정해요
그런데 말하는 투도 습관이라 불쑥 자꾸
나오나봐요5. ..
'15.11.10 10:44 AM (114.204.xxx.212)겸손도 사람. 봐가며 해야 맞아요
6. 그모임
'15.11.10 10:51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멤버 구성원 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되는데
탈퇴해요.7. 음
'15.11.10 10:55 AM (118.42.xxx.87)저는 그냥 못한다. 부족하다. 그래요. 내 아이가 부모들 입방아에 오르는거 싫어서요. 돌직구 날리면 칠푼이 팔푼이구나.. 그러고 말아요. 그렇게 잘난척 하다가 성적 좀 떨어지면 애 잡을거 뻔히 아니까..
8. ...
'15.11.10 11:20 AM (182.222.xxx.35)제가 인복이 없어서 그런지
우리애 잘한다고 그러면 잘난척하는 인간이 되어있고 못한다고 그러면 깔보더라구요.
인복이 거기까지인걸로...
특히 자식얘기는 그냥저냥 다른애만큼 한다는 말이 제일 편한것 같아요.9. ㅁㅁ
'15.11.10 2:37 P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진짜 학교엄마들 이렇더라구요.
저는 울 애 공부 잘 하는거 크게 바라지 않는다고 한마디했다가.. 그런 얘기는 잘난 사람들이 해야지 우리 같은 사람들이 할 얘기는 아니지~ 라는 말 들었어요.ㅋ
너무 겸손한 척. 무던한 척 하고 사니 마냥 만만하게 봤나봐요. 뭣하나 나보다 잘난것도 없는 사람한테 그런 소릴들으니 벙찌더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4279 | 이사견적받았는데요 2 | 나무안녕 | 2016/01/02 | 835 |
514278 | 혹시 지게차 운전하시는분 계시나요?? 4 | 빨강 | 2016/01/02 | 1,649 |
514277 | 다르다를 틀리다라고 하는 거 27 | ... | 2016/01/02 | 2,255 |
514276 | 노총각의 현장 3 | ... | 2016/01/02 | 2,167 |
514275 | 스키복 빌리는데 얼마나 하나요? 6 | 스키 | 2016/01/02 | 1,183 |
514274 | 진정한 배려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 고집 | 2016/01/02 | 786 |
514273 | 신탄진 사시는 분들.... 1 | 들국화 | 2016/01/02 | 860 |
514272 | 계획.잘 지키려면 어찌해야하나요 3 | 새해인데ㅠ | 2016/01/02 | 780 |
514271 | 강남 대로변 아파트 | .. | 2016/01/02 | 1,136 |
514270 | 해석좀부탁드려요 1 | 점점 | 2016/01/02 | 375 |
514269 | 해외여행시 케리어 ,아님 일반 가방 일까요 ??? 6 | rnedl | 2016/01/02 | 1,916 |
514268 | 오리털패딩 손세탁 하나요? 9 | 열매사랑 | 2016/01/02 | 2,266 |
514267 | 예전에 카톡에 남친뒷담화걸렸다던 원글이에요... 26 | ddd | 2016/01/02 | 8,134 |
514266 | 동안이 장점이 많을까요?단점이 많을까요? 21 | // | 2016/01/02 | 7,485 |
514265 | 누렇게 변한 흰옷은 구제할 방법 없나요? 3 | ..... | 2016/01/02 | 9,137 |
514264 | 3천만원 어디에 넣는게 좋을까요? 12 | 행복한 아줌.. | 2016/01/02 | 3,943 |
514263 | 위안부 협상.. 재협상이 아닌 철회하면 된다 5 | 철회가답 | 2016/01/02 | 688 |
514262 | 이웃집에 신이 산다 보신 분? 2 | 영화 | 2016/01/02 | 1,222 |
514261 | 첨으로 스키타러가는데요~^^ 9 | 커피사랑 | 2016/01/02 | 1,128 |
514260 | 인생 70-80세때까지 인생 꽃밭만 걷다가 저세상 가는 사람 있.. 12 | 아이블루 | 2016/01/02 | 5,480 |
514259 | 가구당 자산에 대해 나름 정리해드려봅니다. 상위 1퍼 10억.... 44 | ㅇㅇ | 2016/01/02 | 12,339 |
514258 | 저렴한 로션 추천좀 해주세요 | 릴렉스 | 2016/01/02 | 472 |
514257 | 창원사시는분들 5 | 기운센아짐 | 2016/01/02 | 1,214 |
514256 | 아파트나 상가 임대수입 있으신 분들께 여쭤요. 2 | ........ | 2016/01/02 | 1,866 |
514255 | 휴***어깨안마기 써보신 분~ 무겁지않나요? 3 | .. | 2016/01/02 | 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