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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아이가 외모에 자신이 너무 없어요

...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5-11-10 06:02:24
다른 아이는 어떤가요?
나름 이쁘장하게 생긴 얼굴이라 이쁘다고 하는데
왜이렇게 자신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IP : 66.249.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지 왜곡
    '15.11.10 6:30 AM (115.41.xxx.221)

    사람은 자기를 평가할때 다른사람을 통해서 봅니다.
    누군가 아이에게 외모에대해서나
    또는 아이의 행동이나 말에 비판이나 지적을 듣고 자라면

    자신을 스스로 낮춰서 보게 됩니다.
    의도적이거나 인위적으로 부추킬필요는 없지만

    아이의 말과 행동 생긴외모까지도 그대로 수용하고
    교정하려고도 하지마시고
    감정을 존중해주면서

    그냥 가만히만 두어도 아이는 건강한 자기상을 만들어 갈껍니다.

  • 2. ㅇㅇㅇ
    '15.11.10 7:15 AM (49.142.xxx.181)

    항상 자기 외모에는 뭔가 불만이 있는거죠.
    학교 홍보 모델까지 하던 아이도 맨날 자기자신 외모가 뭔가 살짝씩 마음이 안든다 느끼는것 같더군요.
    5~60대 아줌마들조차 외모가지고 난린데 사춘기 아이야 당연하지 않겠어요?

  • 3. 평소 가정분위기가
    '15.11.10 7:42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외모,외모,모양,모양 했었나부죠.
    그러니 애가 자연스럽게 외모 그 하나에만
    삘이 꽂혀선 다른건 비교 안하고
    모냥 잘난것만 비교하고 낙심하고
    하는거지.

  • 4. 평소 가정분위기가
    '15.11.10 7:43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외모,외모,모양,모양 했었나부죠.
    그러니 애가 자연스럽게 겉모양,눈에 뵈는거,남들눈 그 하나에만
    삘이 꽂혀선 다른건 비교 안하고
    모냥 잘난것만 비교하고 낙심하고
    하는거지.

  • 5. ...
    '15.11.10 9:03 AM (114.204.xxx.212)

    대부분 그래요
    고등 딸이나 친구들 보면 다들 이쁘거나 보통인데 자긴 못났다고 그러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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