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아이가 외모에 자신이 너무 없어요

...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5-11-10 06:02:24
다른 아이는 어떤가요?
나름 이쁘장하게 생긴 얼굴이라 이쁘다고 하는데
왜이렇게 자신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IP : 66.249.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지 왜곡
    '15.11.10 6:30 AM (115.41.xxx.221)

    사람은 자기를 평가할때 다른사람을 통해서 봅니다.
    누군가 아이에게 외모에대해서나
    또는 아이의 행동이나 말에 비판이나 지적을 듣고 자라면

    자신을 스스로 낮춰서 보게 됩니다.
    의도적이거나 인위적으로 부추킬필요는 없지만

    아이의 말과 행동 생긴외모까지도 그대로 수용하고
    교정하려고도 하지마시고
    감정을 존중해주면서

    그냥 가만히만 두어도 아이는 건강한 자기상을 만들어 갈껍니다.

  • 2. ㅇㅇㅇ
    '15.11.10 7:15 AM (49.142.xxx.181)

    항상 자기 외모에는 뭔가 불만이 있는거죠.
    학교 홍보 모델까지 하던 아이도 맨날 자기자신 외모가 뭔가 살짝씩 마음이 안든다 느끼는것 같더군요.
    5~60대 아줌마들조차 외모가지고 난린데 사춘기 아이야 당연하지 않겠어요?

  • 3. 평소 가정분위기가
    '15.11.10 7:42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외모,외모,모양,모양 했었나부죠.
    그러니 애가 자연스럽게 외모 그 하나에만
    삘이 꽂혀선 다른건 비교 안하고
    모냥 잘난것만 비교하고 낙심하고
    하는거지.

  • 4. 평소 가정분위기가
    '15.11.10 7:43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외모,외모,모양,모양 했었나부죠.
    그러니 애가 자연스럽게 겉모양,눈에 뵈는거,남들눈 그 하나에만
    삘이 꽂혀선 다른건 비교 안하고
    모냥 잘난것만 비교하고 낙심하고
    하는거지.

  • 5. ...
    '15.11.10 9:03 AM (114.204.xxx.212)

    대부분 그래요
    고등 딸이나 친구들 보면 다들 이쁘거나 보통인데 자긴 못났다고 그러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612 예비초4아이들 수학 겨울 방학동안 어느 정도 하나요? 7 알려주세요 2016/01/13 1,389
517611 kb생명이랑 그 대리점 금감원에 고발했는데 어떤 조치 받나요 1 금융권에 계.. 2016/01/13 678
517610 헤어지면 죽을 것 같아서 결혼하신 분 24 결혼 2016/01/13 7,742
517609 층간소음 드디어 복수의 시간이 왔네요 28 ... 2016/01/13 13,462
517608 '미스터리 죽음 같이 풀자' 국회의원의 뜻밖의 제안-오마이펌 2 11 2016/01/13 702
517607 진짜 위염, 식도염 때문에 자살할 것 같아요. 29 위염 2016/01/13 11,438
517606 50대 남자 중국어학연수 할 수 있나요? 4 중국어 2016/01/13 1,407
517605 간만에 키톡을 보는데 좋네요 ㅋㅋ 1 마키에 2016/01/13 941
517604 이력서 쓸때 가족들 직장까지 다 써야 하나요? 2 55 2016/01/13 977
517603 분노조절장애 1 ... 2016/01/13 967
517602 설명절 때 결혼할 남자친구 부모님댁에 뭐 사가야할까요 5 질문 2016/01/13 1,547
517601 군에간 아들 보내줄 깔깔이 점퍼 12 .. 2016/01/13 1,814
517600 월세를 일주일 더 살고 나간다면 얼마 받아야 할까요? 17 월세 2016/01/13 3,647
517599 양곱창 비싼가요? 4인분이면 금액이 얼마나 나올까요 49 춥다 2016/01/13 1,461
517598 스타벅스 럭키백 몇시에 줄서야 살 수 있을까요 3 gg 2016/01/13 1,906
517597 a knowing love vs. an unknowing lov.. 딜런 2016/01/13 368
517596 택이는 예고서 또 울고있네요... 6 이런이런 2016/01/13 3,516
517595 새치염색 첨했는데 엉엉 알려주세요 5 망한듯 도와.. 2016/01/13 3,061
517594 주말부부인데 남편이전화를안하네요 3 2016/01/13 2,076
517593 갑자기 욕들어간 글이 많아진 느낌 ;;;; 5 당황 2016/01/13 666
517592 세월호63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꼭 찾아 가족 품으로 ... 8 bluebe.. 2016/01/13 350
517591 용인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아파트 선택입니다) 3 어디가 좋을.. 2016/01/13 2,135
517590 광주 호남 민심 ... ??? 9 .... 2016/01/13 889
517589 소녀상을 껄끄러워하는 이유 2 친일 2016/01/13 599
517588 유*치과가 나을까요? 6 치과 2016/01/13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