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좀 여유있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자라에서 구매한 반바지를 XS샀는데
허리도 주먹한개 들어갈정도고
힢은아주 남의옷 입은거마냥 헐렁하더라구요
XS이 44사이즈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 싶어서 물어봅니다
제가 잘못 알고있거나
제품이 잘못 나왔거나..
여튼 옷감도 맘에들고 컬러도 길이감도 너무 좋은데
..커서,,, ㅠㅜ
옷마다 다르더라구요 어떤 옷은 xs 사도 엄청 널럴해서 꼭 66같구요 어떤건 님 말씀대로
너무 작아서...44도 안될 거 같은 옷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그렇군요
저는 그옷이 택을 잘못붙인거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자라 xs는 44반 사이즈가 일반적이라고 하네요.사이즈조건표에 그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자라 사이즈는 믿을게 못되요.
xs자체가 젊은애들 사이즈가 아니더라구요.
대부분은 좀 많이 크게 나왔어요.
그러다 정말 xs사이즈 스러운 옷이 가끔나오긴해요.여기옷은 도통 치수를 가늠을 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xs,s 두개 다 들고가서 항상 입어보고 사요.
원글님은 안입어보셨나보네요.
거기 피팅룸이 엄청 많잖아요.다 입어보고 사라고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