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사가는게 이렇게 힘든 건지 첨 알았어요...ㅜ.ㅠ

밤이면밤마다 조회수 : 2,893
작성일 : 2015-11-10 00:12:18

몇일째 밤마다 인터넷을 뒤지고 있어요. 뭐 인터넷뒤진다고 100프로 정확한 것도 아니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지만요..

이사를 너무 안하고 살아 새로운 곳에 대한 두려움(?)같은 것도 있네요...(초딩때부터 살아 이 터에 집 한번 새로 짓고 결혼하고는 육아때문에 친정부모님집에 세(?) 살고 있어요) 


지금 가진 자금으로는 일산 후곡마을쪽이 좋긴 해요..

초등저학년과 예비초등 남아들이 있어 학군을 무시할수 없는 입장이라 아파트낡은 것 빼면 일산 좋아보여요..

공원가깝고 뭔가 도심과는 다른 그런 분위기 좋아하기도 하구요..

일원동은 대출을 받아야 하지만 임대수입이 있어서 그걸로 대출금 갚고 그냥 외벌이다 생각하면서 살아야죠.

일원동은 지금도 2007년 꼭지를 친거 같은데 왠지 더 오를 듯한 느낌이에요.

역시 아파트는 일산못지 않게 오래됐지만 학군도 남학생들 키우기 좋고 , 개포쪽과 맞물려 많은 호재가 있을 거라는 얘기도 있고..수서역 ktx덕도 본다 하고...

지금 이사하면 이변이 없는 한은 둘째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진 살아야 할텐데...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왔다갔다 해요...

지난달부터 전업이 된 나는 어디 살든 비슷하겠고, 

남편은 주말부부라 역시나 상관은 없고..

사실 제일 중요한건 아이들이거든요..

지금 이사를 해야 하는 것도 아이들때문이기도 하구요.

지금 사는 곳은 학군이 많이 안좋아 초등 5~6학년때 많이 떠나는 분위기라 저도 그렇게 하려 했는데

어짜피 갈거면 저학년때 가서 적응하는게 더 나을듯 싶더라구요.

조만간 결정해야 하는데..하루에도 맘이 열두번도 바뀌네요..

저같은 상황이라면..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혹 조언같은 거라도 부탁드리고 싶어요..


IP : 1.230.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도
    '15.11.10 12:21 AM (112.173.xxx.196)

    없이 친정과 떨어져 낯선 곳에서 적응 할 수 있겠어요?
    저라면 당분간은 친정에서 더 살다 애들 고학년 되면 움직이는 것 생각 할래요.
    굳이 지금 꼭 가야 할 이유가 없어요.
    아이들은 금방 또 친구들과 적응하더라구요.

  • 2. ㅇㅇ
    '15.11.10 12:33 AM (39.124.xxx.80)

    일원동 가세요

  • 3. 음음음
    '15.11.10 1:42 AM (117.111.xxx.132)

    주변 아이들이 학군때문에 움직이는거
    몇번 봤는데요
    저학년때 옮기는게 아이들에게 가장 낫더라고요

    목동 학원가에서 경험한거예요

  • 4. 아이고
    '15.11.10 11:19 AM (220.76.xxx.231)

    성격데로예요 우리는젊어서는 전국을떠돌다가 대구에서 20년살다 서울쪽에와서
    4년살앗는데 내년쯤에는 부산가서 살아보고 싶네요 친척들도있고
    대구도 가깝고 바다가 그리워서 어린시절을 바닷가에서 살아서인지 항구도시에서
    살아보고싶어요 부산은 겨울에도 따뜻해서 김장도 안하는데
    나는역마살이꼈는지 한군데 오래살면 좀이쑤셔요 나이도 많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370 민중총궐기, 경찰 물대포 발사장면 '경악' 49 미디어몽구 2015/11/15 2,026
501369 삼촌이 돌아가시던날 할머니가 꾸신 꿈.. 3 2015/11/15 5,514
501368 애인있어요 옥에 티는 정말 설리인듯 49 ㅇㅇㅇ 2015/11/15 4,952
501367 로스팅된 원두를 갖구있는데 이걸 갈아주는 곳이 어디있을까요?? 13 .. 2015/11/15 3,864
501366 노즈스위퍼 추천해주신분 감사해요. 근데 이거 단점이.. 3 blueu 2015/11/15 5,359
501365 (국정화반대)외국산 생선은 어때요? 2 dd 2015/11/15 688
501364 AP통신에도 시위 관련 기사가 났습니다 8 우리나라언론.. 2015/11/15 1,889
501363 언니! 연예인 아니라 다행이야 동생이 그러네요. 6 쇼팽 2015/11/15 4,285
501362 고용유연화하면 누가 젤 꿀 빠나요. 6 궁금 2015/11/15 1,803
501361 교정 후 끼는 리테이너가 약간 찌그러졌는데요ㅜㅜ 1 교정 2015/11/15 1,081
501360 이진욱 넘 멋있어요 목소리도 참 좋네요 ^^;; 1 시청자 2015/11/15 1,586
501359 정 확 떨어져 불륜남자가 몇년지나 왜 절케 애절하게 뀐거죠? 5 ㅇ ㅇ 2015/11/15 6,249
501358 애인있어요 뭔가 한풀 꺾인듯한... 3 2015/11/15 3,227
501357 40대 남성 위중한 상태 14 절대비밀 2015/11/15 9,148
501356 휴.담번엔 진보정권이 들어설까요. 4 콘크리트지지.. 2015/11/15 1,037
501355 저학년때 수학을 좋아하면 커서도 그럴까요? 3 굳밤~ 2015/11/15 1,155
501354 해강이 죽나요? 예고편보다 제가 숨넘어가겠네요 28 .. 2015/11/15 10,712
501353 저럴려고 오늘 질질 끌었나봐요. 7 애인있어요 .. 2015/11/15 3,199
501352 중3 학생들 인문계 고등학교 결정 1 중3 2015/11/15 1,611
501351 소녀같다는 말 13 !? 2015/11/15 5,677
501350 인강 들을려고 하는데 노트북 테블릿? pmp? 어떤 것 쓰세요?.. 3 공부공부 2015/11/15 2,795
501349 경찰이 조준한 물대포 맞은 농민 생명 위독 7 속보 2015/11/15 1,705
501348 발바닥 각질,거칠음...이렇게 한번 해보실래요..? 49 각질 2015/11/15 18,975
501347 중고나라 사기수법이 교묘해졌네요. 경찰에 신고한상태입니다. 6 ddd 2015/11/15 3,426
501346 광화문 현장의 사진과 영상 - 경찰의 물대포에 쓰러진 농민 외 5 이게 나라인.. 2015/11/15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