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손님의 옥희도 섹시해요

관점 조회수 : 3,375
작성일 : 2015-11-09 22:19:14

사랑손님과 어머니에 옥희도 그렇잖아요
맨날 아저씨방을 기웃거리는게 섹시하다고 생각했어요
6살 아이지만 더럽고 교활하구요
옥희가 오면 맨날 무릎위에 앉혀주시는 아저씨의 눈으로 봤어요

차라리 한국버전으로 하지 그랬어

IP : 175.252.xxx.19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9 10:26 PM (175.223.xxx.229)

    아 패러디 쩔 ㅋㅋㅋ

  • 2. ㅋㅋㅋㅋㅋㅋ
    '15.11.9 10:34 PM (110.11.xxx.146)

    둘리에서 희동이 공갈젖꼭지 문건 또 어떻구요....그보다 더 섹쉬할수가...ㅡㅡ;;;;;

  • 3. ㄲㅋㅋ
    '15.11.9 10:34 PM (112.170.xxx.222)

    표현딱이에요ㅋㅋㅋ 다를바없죠.
    외국소설로하면 좀있어보이고
    아티스트스럽게 보일줄알았나ㅋㅋ
    그리고 아이유의 표현중 더럽고교활하고섹시하다는 표현.
    필력없는애가 아티스트코스프레하려고 혼신의힘을다해서 끌어낸 표현같아서 우습고 그냥애잔합니다

  • 4. 옥희
    '15.11.9 10:39 PM (183.96.xxx.34)

    앨범 자켓은 사랑손님과 어머니 그림 떡하니 넣고
    옥희는 머리에 꼬깔
    핀업걸 자세로 망사 스타킹
    얘가 여자니까 한결 더 어울리지 않겠니

    곡 제목도 옥희....
    돌아가신 주요한 선생님 댁에서 고소 들어올까봐
    외국버전 한거니

  • 5. ㄱㄴㄷ
    '15.11.9 10:48 PM (110.70.xxx.108)

    한국판으로 바꾸니까
    진짜.헐입니디ㅣ

  • 6. 그럼
    '15.11.9 11:12 PM (222.100.xxx.166)

    옥희랑 얼레리꼴레리하는건 달걀인가요, 사랑방 아자씬가요?

  • 7. 당연히
    '15.11.9 11:15 PM (183.96.xxx.90)

    아.자.씨. 죠

  • 8.
    '15.11.9 11:23 PM (121.167.xxx.114)

    소나기의 나는 어떻구요. 소녀의 생채기를 입으로 빨았는데...

  • 9. 앨범자켓 추가요!
    '15.11.9 11:36 PM (222.100.xxx.166)

    물레방아 옆에 복분자 꽃도 그리고,
    옥희는 옆에서 떡방아 찧고요.
    아저씨는 옆에서 떡 찧는거 도와주며
    헐떡이면 좋겠네요.
    누가 뭐라하면 니들이 음란마귀다! 한마디 해주면 끝.

  • 10. ㅋㅋㅋ
    '15.11.9 11:39 PM (183.96.xxx.90)

    소나기 버전으로도 해드려요?
    그 소설의 나는 생채기를 입으로 빨았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 확실한 섹쉬에
    소녀앞에서는 수줍기만 한 인간의 양면성을 가진
    쾌락의 에로시즘을 가진 나죠

    표현의 자유인데 뭔들 못하리

  • 11. 222 100님
    '15.11.9 11:44 PM (183.96.xxx.90)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표현의 자윤데 머 어떻다구요

  • 12. 좀만 더 있으면
    '15.11.9 11:44 PM (222.100.xxx.166)

    소녀가 죽어서 관에 누운 모습도 섹시하다고
    팔아먹을 판이네요.
    페도만 있나요? 네크로필리아도 있어요.
    돈만 되면 시체까지 파는건 일도 아닐듯요.
    창백한 미소녀만 있으면 됨.
    어디까지 가나 지켜보자고요.

  • 13. 220 100님
    '15.11.9 11:51 PM (183.96.xxx.90)

    댓글 지당하고요

    저바닥은 돈만 되면 시체와의 섹스 오마쥬도
    예술이라고 늘어놓을판이에요
    로리성을 가진 소녀만 가운데 있다면
    성적 판타지만 깔아주면 다 되거든요
    명작따위 내 표현의 자유니까요

  • 14. 정말
    '15.11.10 5:09 AM (194.166.xxx.2)

    돈독 오른 워너비 아티스트 한 분 때문에 애먼 예술작품들이 소환되네요.
    정말 미워요. 무식해도 정도가 있지, 그 만큼 벌고도 또 벌고 싶었는지.

  • 15. 내가 작가라면
    '15.11.10 8:17 AM (211.223.xxx.203)

    아이유에게 뭐라 할 것 같아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는 전세계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책인데..

  • 16. 그러게요
    '15.11.10 11:28 AM (1.232.xxx.48)

    그러게요.
    해석의 여지가 충분한 작품을 두고 했을 때 찬사를 받는거지,
    이건 뭐 자전적으로 확실한 작품 방향을 잡고 쓴 작품을 이렇게 망쳐 놓았으니.
    만약 제가 원작자인데 그거 가져다가 영화를 완전 이상하게 만들어놓으면 그 각색자랑 감독 가만 안 둡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843 응답하라 1988 밥솥 가스렌지 없는 집이 어딨냐고 하시는데 30 아닌데 2015/11/16 5,677
500842 새누리 이완영, “미국 경찰 총 쏴서 시민들 죽는데 80~90%.. 8 세우실 2015/11/16 850
500841 (부정선거 정권퇴진) 유아과잉행동증후군일까요 정권퇴진 2015/11/16 826
500840 남친카톡 베스트글보고 질문이요 3 .... 2015/11/16 1,330
500839 부산 돌케익 어디가 괜찮나요? 2 돌케익 2015/11/16 511
500838 통장에서 상호부금이 빠져나가는데..뭘까요. 생협에서 나가는건가요.. 1 2015/11/16 575
500837 시린이 치료해 보셨어요? 5 ㅠㅠ 2015/11/16 1,708
500836 냉부 객원 mc가 장동민 이래요.ㅠ.ㅠ 48 냉부 2015/11/16 5,206
500835 47세 나이엔 정말로 일할곳이 없네요~~ 로즈 2015/11/16 2,689
500834 신해철의 첫번째 경험에 대한 견해 3 ㅇㅇ 2015/11/16 1,419
500833 눈가 클렌징은 어떻게 하시나요? 4 ㅇㅇ 2015/11/16 1,159
500832 문재인, 광주 전라에서 지지율 1위로 올라 8 ... 2015/11/16 1,535
500831 문재인 '경찰의 살인적 폭력 진압…국정조사해야' 4 살인물대포 2015/11/16 515
500830 조끼를 찾는데 어디껀지 모르겠어요 3 안타깜 2015/11/16 814
500829 지하철 안에서 음식 먹는거 49 힘들당 2015/11/16 5,286
500828 좀 도와 주세요. 폐업이나 동업해지 해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궁금 2015/11/16 636
500827 많이 지칠 때 2 ........ 2015/11/16 677
500826 유시민님하면 생각나는 모습.. 18 ㅎㅎ 2015/11/16 1,659
500825 애슐리 vs 계절밥상으로 수정 어디갈까요 49 .. 2015/11/16 3,690
500824 제주도 동부권 일정 부탁드려요 7 제주도여행 2015/11/16 1,501
500823 여자 혼자 영화보면 안되나요 26 ........ 2015/11/16 3,509
500822 도그빌 같은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7 인간본성에 .. 2015/11/16 2,416
500821 법륜스님의 희망강연 1 초코 2015/11/16 615
500820 사랑을 자꾸 의심하는 사람은 이유가 뭘까요? 6 궁금 2015/11/16 2,392
500819 민망한 수술인데요 도움좀 주세요 7 고민맘 2015/11/16 3,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