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손님의 옥희도 섹시해요

관점 조회수 : 3,449
작성일 : 2015-11-09 22:19:14

사랑손님과 어머니에 옥희도 그렇잖아요
맨날 아저씨방을 기웃거리는게 섹시하다고 생각했어요
6살 아이지만 더럽고 교활하구요
옥희가 오면 맨날 무릎위에 앉혀주시는 아저씨의 눈으로 봤어요

차라리 한국버전으로 하지 그랬어

IP : 175.252.xxx.19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9 10:26 PM (175.223.xxx.229)

    아 패러디 쩔 ㅋㅋㅋ

  • 2. ㅋㅋㅋㅋㅋㅋ
    '15.11.9 10:34 PM (110.11.xxx.146)

    둘리에서 희동이 공갈젖꼭지 문건 또 어떻구요....그보다 더 섹쉬할수가...ㅡㅡ;;;;;

  • 3. ㄲㅋㅋ
    '15.11.9 10:34 PM (112.170.xxx.222)

    표현딱이에요ㅋㅋㅋ 다를바없죠.
    외국소설로하면 좀있어보이고
    아티스트스럽게 보일줄알았나ㅋㅋ
    그리고 아이유의 표현중 더럽고교활하고섹시하다는 표현.
    필력없는애가 아티스트코스프레하려고 혼신의힘을다해서 끌어낸 표현같아서 우습고 그냥애잔합니다

  • 4. 옥희
    '15.11.9 10:39 PM (183.96.xxx.34)

    앨범 자켓은 사랑손님과 어머니 그림 떡하니 넣고
    옥희는 머리에 꼬깔
    핀업걸 자세로 망사 스타킹
    얘가 여자니까 한결 더 어울리지 않겠니

    곡 제목도 옥희....
    돌아가신 주요한 선생님 댁에서 고소 들어올까봐
    외국버전 한거니

  • 5. ㄱㄴㄷ
    '15.11.9 10:48 PM (110.70.xxx.108)

    한국판으로 바꾸니까
    진짜.헐입니디ㅣ

  • 6. 그럼
    '15.11.9 11:12 PM (222.100.xxx.166)

    옥희랑 얼레리꼴레리하는건 달걀인가요, 사랑방 아자씬가요?

  • 7. 당연히
    '15.11.9 11:15 PM (183.96.xxx.90)

    아.자.씨. 죠

  • 8.
    '15.11.9 11:23 PM (121.167.xxx.114)

    소나기의 나는 어떻구요. 소녀의 생채기를 입으로 빨았는데...

  • 9. 앨범자켓 추가요!
    '15.11.9 11:36 PM (222.100.xxx.166)

    물레방아 옆에 복분자 꽃도 그리고,
    옥희는 옆에서 떡방아 찧고요.
    아저씨는 옆에서 떡 찧는거 도와주며
    헐떡이면 좋겠네요.
    누가 뭐라하면 니들이 음란마귀다! 한마디 해주면 끝.

  • 10. ㅋㅋㅋ
    '15.11.9 11:39 PM (183.96.xxx.90)

    소나기 버전으로도 해드려요?
    그 소설의 나는 생채기를 입으로 빨았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 확실한 섹쉬에
    소녀앞에서는 수줍기만 한 인간의 양면성을 가진
    쾌락의 에로시즘을 가진 나죠

    표현의 자유인데 뭔들 못하리

  • 11. 222 100님
    '15.11.9 11:44 PM (183.96.xxx.90)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표현의 자윤데 머 어떻다구요

  • 12. 좀만 더 있으면
    '15.11.9 11:44 PM (222.100.xxx.166)

    소녀가 죽어서 관에 누운 모습도 섹시하다고
    팔아먹을 판이네요.
    페도만 있나요? 네크로필리아도 있어요.
    돈만 되면 시체까지 파는건 일도 아닐듯요.
    창백한 미소녀만 있으면 됨.
    어디까지 가나 지켜보자고요.

  • 13. 220 100님
    '15.11.9 11:51 PM (183.96.xxx.90)

    댓글 지당하고요

    저바닥은 돈만 되면 시체와의 섹스 오마쥬도
    예술이라고 늘어놓을판이에요
    로리성을 가진 소녀만 가운데 있다면
    성적 판타지만 깔아주면 다 되거든요
    명작따위 내 표현의 자유니까요

  • 14. 정말
    '15.11.10 5:09 AM (194.166.xxx.2)

    돈독 오른 워너비 아티스트 한 분 때문에 애먼 예술작품들이 소환되네요.
    정말 미워요. 무식해도 정도가 있지, 그 만큼 벌고도 또 벌고 싶었는지.

  • 15. 내가 작가라면
    '15.11.10 8:17 AM (211.223.xxx.203)

    아이유에게 뭐라 할 것 같아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는 전세계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책인데..

  • 16. 그러게요
    '15.11.10 11:28 AM (1.232.xxx.48)

    그러게요.
    해석의 여지가 충분한 작품을 두고 했을 때 찬사를 받는거지,
    이건 뭐 자전적으로 확실한 작품 방향을 잡고 쓴 작품을 이렇게 망쳐 놓았으니.
    만약 제가 원작자인데 그거 가져다가 영화를 완전 이상하게 만들어놓으면 그 각색자랑 감독 가만 안 둡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692 한그릇 점심 2 뚝배기굴밥 2016/01/19 1,121
519691 '제2 좌익효수' 조사 시늉만…검찰, '댓글' 은폐하려 했나 .. 1 세우실 2016/01/19 417
519690 사이 나쁘지 않는 부모 자식 사이 2 갑자기 궁금.. 2016/01/19 1,122
519689 미국은 학부만 있는 리버럴아츠 대학이 11 ㄴㄴ 2016/01/19 2,096
519688 이런 거 말하면 속 좁은 인간 되겠죠? ㅡㅡ 25 gma 2016/01/19 5,439
519687 눈에 벌레기어가서 여의도 ㅅㅁ에서 수술 받았다 시각장애인 된 분.. 15 뜬금없지만 .. 2016/01/19 4,861
519686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 5 Justic.. 2016/01/19 1,253
519685 결제전 질문)시골에서 엄마가 눈올때 쓸 아이젠 괜찮은지 봐주세요.. 8 ... 2016/01/19 638
519684 감정조절 안되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7 .. 2016/01/19 2,838
519683 ....... 20 한복 2016/01/19 3,532
519682 스텐의 최고봉 추천 27 고민녀 2016/01/19 14,706
519681 이동국 아들 대박이란 이름 오글거려요... 54 그냥 2016/01/19 15,274
519680 베이코리아, 아이코리아tv 다 안되요 .. 뭐 방통위에서 막았.. 14 답답 2016/01/19 8,229
519679 교회다니시는 분들 계신가요..이성문제로 조언 구합니다. 18 한숨 2016/01/19 2,058
519678 연말정산 가르쳐주세요 2 어려움 2016/01/19 1,118
519677 연말정산 잘 아시는분들께 질문드립니다. 1 연말정산 2016/01/19 805
519676 유방암 가족력있으면 칡차 마시면 안되나요? 3 모모 2016/01/19 2,227
519675 치즈인더트랩... 17 ... 2016/01/19 5,058
519674 불안증 가라앉히는 법.. 5 끝없는미로 2016/01/19 2,768
519673 파파이스 세월호 가설 정리 2 오늘도 끌어.. 2016/01/19 958
519672 백종원 3대천왕 맛집의 갑질 43 이제 안감 2016/01/19 25,226
519671 박 대통령 ˝국민이 국회서 외면당하면 직접 나설수밖에˝ 19 세우실 2016/01/19 1,394
519670 경계성인격장애인 분 대해봄 어떤가요?? 5 .. 2016/01/19 2,453
519669 남자애들 속옷 매일 갈아입나요? 9 아들맘 2016/01/19 2,425
519668 등에서 불이 나는 것 같아요... 7 ... 2016/01/19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