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손님의 옥희도 섹시해요

관점 조회수 : 3,458
작성일 : 2015-11-09 22:19:14

사랑손님과 어머니에 옥희도 그렇잖아요
맨날 아저씨방을 기웃거리는게 섹시하다고 생각했어요
6살 아이지만 더럽고 교활하구요
옥희가 오면 맨날 무릎위에 앉혀주시는 아저씨의 눈으로 봤어요

차라리 한국버전으로 하지 그랬어

IP : 175.252.xxx.19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9 10:26 PM (175.223.xxx.229)

    아 패러디 쩔 ㅋㅋㅋ

  • 2. ㅋㅋㅋㅋㅋㅋ
    '15.11.9 10:34 PM (110.11.xxx.146)

    둘리에서 희동이 공갈젖꼭지 문건 또 어떻구요....그보다 더 섹쉬할수가...ㅡㅡ;;;;;

  • 3. ㄲㅋㅋ
    '15.11.9 10:34 PM (112.170.xxx.222)

    표현딱이에요ㅋㅋㅋ 다를바없죠.
    외국소설로하면 좀있어보이고
    아티스트스럽게 보일줄알았나ㅋㅋ
    그리고 아이유의 표현중 더럽고교활하고섹시하다는 표현.
    필력없는애가 아티스트코스프레하려고 혼신의힘을다해서 끌어낸 표현같아서 우습고 그냥애잔합니다

  • 4. 옥희
    '15.11.9 10:39 PM (183.96.xxx.34)

    앨범 자켓은 사랑손님과 어머니 그림 떡하니 넣고
    옥희는 머리에 꼬깔
    핀업걸 자세로 망사 스타킹
    얘가 여자니까 한결 더 어울리지 않겠니

    곡 제목도 옥희....
    돌아가신 주요한 선생님 댁에서 고소 들어올까봐
    외국버전 한거니

  • 5. ㄱㄴㄷ
    '15.11.9 10:48 PM (110.70.xxx.108)

    한국판으로 바꾸니까
    진짜.헐입니디ㅣ

  • 6. 그럼
    '15.11.9 11:12 PM (222.100.xxx.166)

    옥희랑 얼레리꼴레리하는건 달걀인가요, 사랑방 아자씬가요?

  • 7. 당연히
    '15.11.9 11:15 PM (183.96.xxx.90)

    아.자.씨. 죠

  • 8.
    '15.11.9 11:23 PM (121.167.xxx.114)

    소나기의 나는 어떻구요. 소녀의 생채기를 입으로 빨았는데...

  • 9. 앨범자켓 추가요!
    '15.11.9 11:36 PM (222.100.xxx.166)

    물레방아 옆에 복분자 꽃도 그리고,
    옥희는 옆에서 떡방아 찧고요.
    아저씨는 옆에서 떡 찧는거 도와주며
    헐떡이면 좋겠네요.
    누가 뭐라하면 니들이 음란마귀다! 한마디 해주면 끝.

  • 10. ㅋㅋㅋ
    '15.11.9 11:39 PM (183.96.xxx.90)

    소나기 버전으로도 해드려요?
    그 소설의 나는 생채기를 입으로 빨았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 확실한 섹쉬에
    소녀앞에서는 수줍기만 한 인간의 양면성을 가진
    쾌락의 에로시즘을 가진 나죠

    표현의 자유인데 뭔들 못하리

  • 11. 222 100님
    '15.11.9 11:44 PM (183.96.xxx.90)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표현의 자윤데 머 어떻다구요

  • 12. 좀만 더 있으면
    '15.11.9 11:44 PM (222.100.xxx.166)

    소녀가 죽어서 관에 누운 모습도 섹시하다고
    팔아먹을 판이네요.
    페도만 있나요? 네크로필리아도 있어요.
    돈만 되면 시체까지 파는건 일도 아닐듯요.
    창백한 미소녀만 있으면 됨.
    어디까지 가나 지켜보자고요.

  • 13. 220 100님
    '15.11.9 11:51 PM (183.96.xxx.90)

    댓글 지당하고요

    저바닥은 돈만 되면 시체와의 섹스 오마쥬도
    예술이라고 늘어놓을판이에요
    로리성을 가진 소녀만 가운데 있다면
    성적 판타지만 깔아주면 다 되거든요
    명작따위 내 표현의 자유니까요

  • 14. 정말
    '15.11.10 5:09 AM (194.166.xxx.2)

    돈독 오른 워너비 아티스트 한 분 때문에 애먼 예술작품들이 소환되네요.
    정말 미워요. 무식해도 정도가 있지, 그 만큼 벌고도 또 벌고 싶었는지.

  • 15. 내가 작가라면
    '15.11.10 8:17 AM (211.223.xxx.203)

    아이유에게 뭐라 할 것 같아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는 전세계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책인데..

  • 16. 그러게요
    '15.11.10 11:28 AM (1.232.xxx.48)

    그러게요.
    해석의 여지가 충분한 작품을 두고 했을 때 찬사를 받는거지,
    이건 뭐 자전적으로 확실한 작품 방향을 잡고 쓴 작품을 이렇게 망쳐 놓았으니.
    만약 제가 원작자인데 그거 가져다가 영화를 완전 이상하게 만들어놓으면 그 각색자랑 감독 가만 안 둡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141 여섯살 아이가 자꾸 혼자서 돌아다녀요 14 sara 2016/03/12 4,292
537140 박영선 김한길은 서로 밀어주기로 하고 두 당에 따로 있는듯 소설한번 쓰.. 2016/03/12 582
537139 피칸파이 제일 맛있는 곳이 어딘가요? 4 피칸 2016/03/12 1,686
537138 29살여자인데 꾸미는데 드는 비용 5 굼금 2016/03/12 3,259
537137 하자보수 잘해줬던 건설사 어디였나요? 5 빠빠시2 2016/03/12 1,490
537136 고현정 시누이랑 무지 사이 안 좋았나 보네요. 22 432543.. 2016/03/12 42,945
537135 레이저후 얼굴이 점점 검어지는것 같은데 6 프락셀 2016/03/12 6,402
537134 시그널의 아역 4 유정이 2016/03/12 2,206
537133 파파이스 89회 경제강연 참 좋네요!다들 들어보셔요 6 참좋다. 2016/03/12 1,005
537132 통번역 분야는 이제 전망이 없겠죠? 18 고민 2016/03/12 6,251
537131 내일 앞에만 털있는 조끼 어때요? 1 결혼식 2016/03/12 648
537130 브리치즈, 까망베르치즈 맛 차이 좀 설명해주세요. 2 ..... 2016/03/12 4,524
537129 사춘기 아이 머릿기름, 냄새 잡아주는 샴푸 추천해요 13 신세계 2016/03/12 5,566
537128 울고 잊어버리지말고 우리부터 주위를 한번 돌아봐요. 1 ... 2016/03/12 554
537127 그년놈들 불륜으로 이혼한건가요? 21 속터져 2016/03/12 24,572
537126 깍두기 좀 짭짤하게 담그려다가 소태 만들었네요 2 그래도 2016/03/12 798
537125 계란 완숙과 반숙의 칼로리가 다른가요 2 칼로리 2016/03/12 3,447
537124 남자들의 여자에 대한 생각. 6 ... 2016/03/12 3,091
537123 외신기자 평가..한국 민주주의 후퇴 84%, 경제정책 33점 1 후퇴 2016/03/12 681
537122 굳어서 아주 딱딱해진 된장 먹을 방법이 있을까요? 4 행복 2016/03/12 1,834
537121 82쿡님들 주변에 소식하는 어르신들 장수하시던가요..? 9 미나리2 2016/03/12 2,349
537120 손잡이 일체형 냄비 손잡이 안뜨거운가요 12 ... 2016/03/12 2,806
537119 원영이 기사읽다가 울었네요... 7 ... 2016/03/12 1,960
537118 아이 행동교정.스티커로 해도 괜찮나요 1 ㄱㄴㄷ 2016/03/12 428
537117 광교신도시는 왜 비싼가요? 24 저기 2016/03/12 7,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