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늘 부딪치는 편이라,
주변에 결혼 10여년이 넘어도 단 한 번도 부부싸움 안했다는 집을 보면 좌절하게 되네요.
그 비법이 궁금하고
저희 부부의 원인이 무얼까도 깊이 고민해보게됩니다.
부부간에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는 분들,
천성인가요?
천생연분이어서인가요?
애정이 없어서인가요?
한 쪽이라도 일방적으로 포용해줄 수 있는 인격을 가지면 가능한가요?
저희 부부는 늘 부딪치는 편이라,
주변에 결혼 10여년이 넘어도 단 한 번도 부부싸움 안했다는 집을 보면 좌절하게 되네요.
그 비법이 궁금하고
저희 부부의 원인이 무얼까도 깊이 고민해보게됩니다.
부부간에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는 분들,
천성인가요?
천생연분이어서인가요?
애정이 없어서인가요?
한 쪽이라도 일방적으로 포용해줄 수 있는 인격을 가지면 가능한가요?
연예 6년 결혼15년인데 싸운적 없어요. 아이들도 셋이나 있고요. 저랑 남편은 일단 서로에게 잔소리를 안해요. 알아서 잘 하겠지 이런 마인드. 그리고 둘 다 상대방에게 짜증내는 성격이 아니예요. 항상 남의 마음을 배려하는 말투이구요. 살다보면 섭섭할때도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말아요.
연애 10년, 결혼 9년
싸운 적이 없습니다.
그냥 성격 문제인 것 같습니다.
둘다 예민한 편이 아니고, 남자는 이래야지~ 여자는 이래야지~ 하는 고정관념이 없다 보니
잘못된 기대는 안 하는 편이구요.
쌓아놓지 않고 그때 그때 서운한 것 표현하고, 타당하다 싶으면 상대방이 인정하고
서로 실수한 것 바로 사과하고요. 한쪽이 좀 더 너그러울 수는 있지만
인간관계에 일방적인 것은 없겠지요.
일단 이 글에 댓글이 저조합니다...
일단 이 글에 댓글수가 저조합니다.
저희두요. 연애 2년. 결혼13년차..
일단 남편이 싸움을 받아주는 성격이 아닙니다.
무조건 네네. . 고치도록 할께요.
이런 마인드라..
저도 미혼땐 까탈스런 성격이였는데.
남편하고 사니.. 저도 그런 성격으로 변하더군요.
그리고 항상은 아니지만 존대어 쓰구요.
동갑이지만 기분 좋으면 네네.. 오라버니~ 하면
좋아해요..
시아버님께서 딱 이런 성격이였는데.
남편이 그대로 닮았네요.
연애 3년, 결혼 15년차, 거의 싸운 적이 없습니다.
일단 제가 잔소리를 안합니다. 성격이 좀 무심하기도 하고, 알아서 잘 하겠지 이런 마인드. 그리고 둘 다 상대방에게 짜증내는 성격이 아니예요. 살다보면 섭섭할때도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말아요.
그냥 성격 문제인 것 같습니다.
둘다 예민한 편이 아니고, 남자는 이래야지~ 여자는 이래야지~ 하는 고정관념이 없다 보니
잘못된 기대는 안 하는 편이구요.
직장 동료로 알고 지낸거 2년, 연애 1년, 결혼 15년
일단, 제가 이해심 많고 잔소리 안합니다. ㅎㅎㅎ
알아서 잘 하겠지 이런 마인드. 살다보면 섭섭할때도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말아요. 그냥 성격 문제인 것 같습니다. 22222222222
남편은 예민하지만 솔선수범 부지런하고 집안일 많이 하고 (맞벌이) 자상한 스타일이고
술, 담배, 여자, 게임, 이런거 안즐기고, 일 열심히 하고 팟캐스트 잘 듣고, 책 많이 읽어요.
딸형제가 없이 자라 그런지 여자나 며느리의 역할에 대해 결혼 초기에는 고정관념이나 편견이 있었지만
저도 어른들께 도리 잘하고, 남편도 기본적으로 자기 성찰이 잘 되는 사람이고,
서로에게 잘못된 기대는 안 하고요. 아이들 교육관도 대체로 비슷하다 보니
큰 소리 날 일이 없습니다.
저희도 안싸우고살아요~~~연애때부터 지금껏요
남편은 술담배유흥안하고 가정적이고 육아집안일잘도와줌
요리도잘함
저는 집청소를 잘하고 아이들열심히 키우고 잔소리를
안해요
저는 성격좋다는 소리 늘 듣고 자랐는데
남편이 저보다 성격이 조금더 좋은거같아요
싸울일이없네요
서로 비슷하기도하구요
기념일 생일 특별한날 챙기기 이런거 관심없고
매일 즐겁게살자 주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6334 | 대학생알바 하면서 계약서 써야 하나요? 1 | 알바 | 2016/04/10 | 630 |
546333 | 미국에서 승소했는데 변호사가 돈을 안주네요ㅜ 7 | ... | 2016/04/10 | 2,378 |
546332 | 세월호2주기 콘서트가 있었는데 2 | 이승환짱 | 2016/04/10 | 558 |
546331 | 찜질방인데 왜 이리 지들만 아는지 4 | 노인병 | 2016/04/10 | 2,167 |
546330 | 서울 은평갑 더민주-국민의당 후보단일화 합의 3 | ... | 2016/04/10 | 1,155 |
546329 | 커피가 잘 안나와요? 4 | ㅇ | 2016/04/10 | 1,405 |
546328 | 자꾸 둘째가 있어야 한다는 남편때문에 짜증나요. 14 | 정신차려 | 2016/04/10 | 3,776 |
546327 | 질좋은 소고기가 이렇게 맛있다니. 한우 구이 5 | 안심 최고 | 2016/04/10 | 2,587 |
546326 | 고등남자애가 열나고 이를 덜덜부딪히며 떠는데 어떡해요? 10 | 감기 | 2016/04/10 | 2,040 |
546325 | 무려 10년을 방황했습니다 11 | .... | 2016/04/10 | 7,458 |
546324 | 휴 그랜트 너무 잘생기지 않았나요? ㅎㅎ 21 | 귀공자ㅎㅎ | 2016/04/10 | 4,190 |
546323 | 피곤하고 잠을 못 자서 화장이 안받아도 | ..... | 2016/04/10 | 601 |
546322 | 시민의 눈..이시간에도 사전투표함 지키시네요 7 | ... | 2016/04/10 | 929 |
546321 | 펑 105 | 돌직구 | 2016/04/10 | 15,739 |
546320 |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이 없으면 단발이 나은가요 ? 5 | ㅁㅇㄹ | 2016/04/10 | 5,096 |
546319 | 혈액검사 결과 비타민 D 부족으로 나왔는데 약먹어야해요? 17 | 이거이거 | 2016/04/10 | 6,432 |
546318 | 공부도 못하는데 대학 가겠다는 조카 7 | ㅇㅇㅇ | 2016/04/10 | 3,443 |
546317 | 박보검 피아노 매우 잘 치네요.. 15 | 00 | 2016/04/10 | 6,586 |
546316 | 연금보험 2년 얼른 해약하는 게 낫겠죠? 13 | 나바보 | 2016/04/10 | 2,907 |
546315 | 여자옷가게에 여손님 남편과아들 15 | dbtjdq.. | 2016/04/10 | 3,464 |
546314 | 저 지금 집나와서 모텔이에요 18 | 자유의지 부.. | 2016/04/10 | 6,140 |
546313 | 35살.. 재취업 자리...고민입니다 14 | .. | 2016/04/10 | 5,319 |
546312 | 이코노미스트, 성남시 한국정부간 복지전쟁 소개 | light7.. | 2016/04/10 | 413 |
546311 | LG시그니처 왜케 멋있어요 8 | 시그니처 | 2016/04/10 | 3,147 |
546310 | 돈독오른 어린이집 원장. . 그리고 동네애기엄마 27 | ㅡㅡ.. | 2016/04/10 | 7,8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