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물이 많고 감정 주체가 잘 안되는 6살 남아..

6살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5-11-09 18:27:46
외동 6살 남자 아이예요
어릴때부터 눈물도 많고 겁도 많고 싫은것도 많았던 아이인데..
그래도 어릴때보단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요새 유치원 친구들이랑 서로 같이 노는데 남자 애들 3명이라 잘 놀다가도 서로 질투도 하고 말로 툭탁거리기도 하고 그래요.
그런데 유독 저희애가 별일 아닌 일로 피해자인듯이 울어요.
친구들한테 울보라는 소리도 들을정도예요.
근데 상대방 엄마도 자기 아이감정이 동요되니 기분이나쁜거 같아요.
울지말라고 말은하는데 오늘 한마디 듣고 나니 고민되고
아차싶기도 하구요
아이 기르셨던 어머님들한테 제가 어떻래 교육을 해야하는지 조언좀 듣고 싶어요.
성향이 강하다던지 누굴 밀거나 때리거나 하진 않고 대신 울음으로 표현하는거 같아요.
IP : 220.86.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5.11.9 7:21 PM (202.136.xxx.15)

    제가 눈물많은 큰애를 키워봤는데요.

    대체로 잘 우는 아이들을 보면 엄마가 울면 과민반응을 합니다.
    그냥 울어도 왜 우냐고 물어보지 말고 그냥 두세요. 물론 다쳐서 울경우 제외하구요.
    울지 않아야 할 상황에 우는경우요.

    나이들어서 울면 왕따 당해요. 아이들이 다 알거든요.

  • 2. 걱정마세요
    '15.11.9 10:25 PM (211.246.xxx.103)

    감수성이 풍부하고 민감한 애들이 그래요.
    그런아이일수록 엄마가 혼내지말고 자꾸 안아주고
    얘기를 들어줘서 말로 자기감정을 표현하게 해야
    합니다
    울지말라고 혼낸다고 나아지는게 아니고
    타고난 성향이 여려서 그런거려니 하세요
    나이먹으며 점점 나아지고 본인도 부끄럽게 생각해서
    노력할거예요.
    대개 이런아이들이 머리가좋고 예술가적 기질도 있답니다.

  • 3. 고맙습니다.
    '15.11.9 11:17 PM (220.86.xxx.244)

    댓글 고맙습니다.
    울면 달래주고 들어주고
    원인을 알아내고 대응하려하는데
    상대방 엄마는 자기아이가 상처받는다고
    이야기 해서 오늘 저도 힘들었고
    또 내가 실수하는 부분이 있구나 생각도 들기도 했습니다.
    위에분 말씀대로 아이는 상당히 명민한 부분이 있지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약한편입니다.
    아이 하나인데도 고민이 많아지는 저녁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471 근무일수가 보장되지 않는 시급시터 계속 해야할까요? 7 유아시터 2015/12/13 1,595
509470 문재인 또 쇼하네... 49 ..... 2015/12/13 3,248
509469 오늘 하루 득템한 거 적어보아요. 국정화반대 2015/12/13 1,709
509468 부산 남포동에 있는 롯데몰이 롯데백화점 맞나요? 1 와글와글 2015/12/13 1,343
509467 레이온60인 자켓 물빨래될까요ㅡ.ㅜ 2 ..... 2015/12/13 1,385
509466 오마이걸 걸그룹 매춘부로 오인받아.. 5 BBC 2015/12/13 4,841
509465 이사갈 아파트나 오피스텔 추천해 주세요 7 귀국남 2015/12/13 1,657
509464 명덕외고 기숙사 왜 보내나요? 2 ㅗㅗ 2015/12/13 5,458
509463 국제시장에 나온 ..진주..어릴때 모습 6 ㅇㅇㅇ 2015/12/13 4,341
509462 미국이나 유럽도 테뉴어 받기 5 ㅇㅇ 2015/12/13 1,522
509461 낙제 수준의 과학, 중3.. 중학과정을 복습 or 고등선행 2 과학 2015/12/13 1,380
509460 쌍커풀수술함 일상활동? 5 하늘 2015/12/13 1,484
509459 고등학교 1학년 성적표요... 1 vvv 2015/12/13 1,477
509458 죽고 싶다는 남편... 종종 있나요? 49 40대 2015/12/13 20,501
509457 낮에 소개팅 했는데 이 밤에 답장 문자 온건 차인걸 의미하죠? 21 .. 2015/12/12 14,026
509456 비데렌탈 하시는분 계세요? 상상 2015/12/12 778
509455 커피에 노른자올려먹는거? 48 커피 2015/12/12 2,668
509454 오유 괜찮던데 왜 저래요. 38 오유 2015/12/12 4,835
509453 한분야의 대가들은 쉽게 가르치더군요 6 ㄹㄹ 2015/12/12 2,892
509452 오늘이 1212 날이네요. 1 ... 2015/12/12 1,031
509451 여친 생리대 처음사러간 남친 11 ... 2015/12/12 4,608
509450 질문에 투표? 좀 해주세요. 3 여쭤볼께요... 2015/12/12 667
509449 패딩에 지퍼 노출된거요 4 모모 2015/12/12 1,512
509448 건강위해 식초드시는분 계세요? 49 ... 2015/12/12 2,033
509447 그알 또 세모자해요 49 ㅇㅈ 2015/12/12 3,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