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 새 브랜드 아이 서울 유 어떻게 보세요?
1. ...
'15.11.9 6:14 PM (218.236.xxx.232)처음엔 엥? 했는데
일주일 지나니 괜찮던데요..
모든 슬로건이나 브랜드가 다 그렇죠.
저게 뭔뜻이지? 계속 궁금해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네이밍..2. 입에 안붙어요..
'15.11.9 6:21 PM (211.36.xxx.244)영 별론데 도대체 뜻은 뭐래요??
3. 전 좋네요...^^
'15.11.9 6:24 PM (61.245.xxx.147)처음엔 좀 그렇더니
조금 시간 지나니까..
괜찮게 느껴져요...4. 오래 가도 질리지 않을 것 같고..
'15.11.9 6:24 PM (61.245.xxx.147)..
정감도 느껴지고..^^5. 음
'15.11.9 6:27 PM (211.227.xxx.153) - 삭제된댓글좋지도 나쁘지도. 살짝 귀엽긴 하고요.
하이서울보다는 좋아요. 하이서울 이상했음.6. 그게
'15.11.9 6:27 P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문장이 아니랍니다. 그냥 나(I). 서울(Seoul). You(당신). 인 거죠. 즉 나와 당신 사이의 서울이라는 뜻이고 이런 식의 표현이 세계 유명 도시에 제법 있더라고요.
처음엔 '내가 당신을 서울한다'인 줄 알았을 때는 쌩뚱맞게 이게 뭔가싶었는데 의미를 아니까 또 나름 괜찮던데요.^^7. 뭥미
'15.11.9 6:32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저도 처음에 엥? 했는데
디자인 보고 맘에 들었어요.
가운데 O자를 한글 '울'로 만든거보고요.
한글이 들어간 티셔츠던데 이쁘더라고요.
아이서울유... 서울이 러브라는 느낌을 주는것도 나쁘지않고요.8. 전
'15.11.9 7:04 PM (112.186.xxx.156)적응이 안 되어요.
나는 너를 서울한다로만 느껴지구요.
조롱거리 하나 만들었다는 생각 뿐이예요.
도대체 이게 뭐랍니까?
나는 너를 파리한다.. 나는 너를 런던한다.. 나는 너를 뉴욕한다... 나는 너를 도쿄한다.
나는 너를 베이징한다.. 뭘 넣어도 이상해요.9. ㄷㅁ
'15.11.9 7:15 PM (123.109.xxx.88)서울시민으로서 저는 좋아요.
시민과 서울이 같이 간다는 느낌도 들고요.
조롱거리 까지는 아닌 듯 해보이고요.
자꾸 발음해보면 그렇게 나쁘지도 않네요.10. 적어도
'15.11.9 7:17 PM (115.137.xxx.109)Hi Seoul 보단 나은거 같아요.
하이서울 진심 이상....11. 판깔아주셨으니..
'15.11.9 7:20 PM (221.165.xxx.74) - 삭제된댓글저도 조심스레,
저한테는 I서울U 괜찮아 보인다고 고백을...;;;
근데 아이유 본명은 뭘까요?
하필 요즘 아이유사태가 터져선...;;;12. ....
'15.11.9 7:24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제가 보기엔, 브랜드 이름 보다, 시장이 누구냐가 중요한거 같은데요?
아마 정부에서 한국 홍보로 I.KOREA.U 만들었으면,
이때다 하고 가루가 되도록 깠을거 같은데요ㅋ
누가 만들든 전 별로지만,13. ....
'15.11.9 7:2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다이나믹 부산
이것처럼 좀 잘 어울리는거 짓지.. 공감 안되는 영자 말 장난 같아요14. ..
'15.11.9 7:56 PM (222.99.xxx.103)나.서울.너.성공적 ..
왜 이게 떠오를까15. ㅋㅋ
'15.11.9 8:19 PM (78.87.xxx.163)윗님 성공적 보고 뿜었네요.
아이서울유 말고 소울메이트에서 나온 서울 메이트도 있었는데, 그건 소울 메이트에 좀 야리꾸리한 의미도 있어서 뺐다고 어디서 봤어요. 그래도 서울과 소울은 음감이 맞아 좋은데,
"Seoul, City of Soul" 딱 요 정도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16. dd
'15.11.9 10:47 PM (112.153.xxx.105)전 맘에 듭니다.
나, 서울, 그리고 당신...뭔가 우리중 한명인 대상이 되는 느낌이고,
나, 우리의 영혼(soul), 그리고 당신...이런 느낌도 있어서 뭔가 특별한 관계이어 보입니다.
대체로 나, 너, 우리...뭐 이런 개념을 언어적 유희있게 활용한거 같아요.
전 좋아요.17. ruru
'15.11.9 10:49 PM (58.231.xxx.230)입에 잘 안붙더라구요. 의미도 바로 와닿지 않고.
근데 앞에
I love you 를 붙여서 두 줄로 연결해서 부르니까 더 자연스럽게 느껴져요.
I love you
I Seoul you
전 자체적으로 그냥 두 줄로 이렇게 맘속으로 부르게 되더라구요.
두 줄로 하면 안되나 싶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겠지 싶어도, 바로 딱 와닿는 게 부족해서 좀 그러네요18. ㅡㅡ
'15.11.10 3:13 PM (115.23.xxx.121)완전 맘에안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9104 | 위안부 할머니들 생활비 끊는 정부 7 | 에휴 | 2015/11/09 | 1,024 |
499103 | 1월말 다낭 숙소고민이요 1 | 음 | 2015/11/09 | 2,853 |
499102 | 지금하는 채식의 함정 나레이터가 누구인가요? 3 | 성우 | 2015/11/09 | 2,236 |
499101 | 강황 효과가 금방 나타나는지 여쭤보려구요. 1 | 죄송하지만... | 2015/11/09 | 2,218 |
499100 | 전업선택... 요즘 후회가 되네요. 49 | 비가오네요... | 2015/11/09 | 6,831 |
499099 | 신승훈 창법이 바뀌었나요? | 음음음 | 2015/11/09 | 1,139 |
499098 | 결혼을 앞둔 학창시절 친구의 연락 16 | 반디 | 2015/11/09 | 3,768 |
499097 | 애들 겨울코트나 아우터 얼마나 주고 사세요? 13 | 유치원 | 2015/11/09 | 3,089 |
499096 | 향기 때문에 섬유유연제 찾으시던 분~어찌되셨나요 1 | 궁금 | 2015/11/09 | 1,314 |
499095 | 블로거 애슐리 무슨일 있나요?? 52 | . | 2015/11/09 | 70,616 |
499094 | 자궁 내막에 용종이라는데 5 | 몇년째 그대.. | 2015/11/09 | 3,423 |
499093 | 보이스피싱 전화왔어요 4 | ㅋㅋ | 2015/11/09 | 2,186 |
499092 | 북촌이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2 | 어딘지 | 2015/11/09 | 2,014 |
499091 | 롯데월드에서 픽업하는데 어디서 만나야 할까요? 6 | 만나는 장소.. | 2015/11/09 | 1,168 |
499090 | 방배동경남아파트 재건축하나요? 3 | 모모 | 2015/11/09 | 1,932 |
499089 | 순진하게 생긴 얼굴 때문에 스트레스에요. 10 | .. | 2015/11/09 | 3,640 |
499088 | 전학가기 싫어하는 초등 어쩌나요 9 | 아 | 2015/11/09 | 2,383 |
499087 | 국민연금, 일본 침범역사 왜곡하는 일본기업 등에 16조 투자 2 | 쪼꼬렡우유 | 2015/11/09 | 706 |
499086 | 전주분들 관광맛집 아닌 깔끔한 식당좀 알려주세요^^ 9 | 전주 | 2015/11/09 | 3,137 |
499085 | 1년 1 | 제주 | 2015/11/09 | 831 |
499084 | 이드페이퍼가 사이비인가요? 3 | 뚜불 | 2015/11/09 | 8,592 |
499083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읽었댑니다. 9 | 참맛 | 2015/11/09 | 3,401 |
499082 | 아주작은 달팽이가 시금치단에서나왔는데 22 | ...ㅡ | 2015/11/09 | 4,032 |
499081 | MS워드 ㅡ 몇글자인지 셀 수 있는 메뉴가 있나요? 2 | 워드 | 2015/11/09 | 756 |
499080 | 사랑손님의 옥희도 섹시해요 16 | 관점 | 2015/11/09 | 3,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