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피스텔 임대업 어떤가요?

문의 조회수 : 3,311
작성일 : 2015-11-09 15:09:59

크게 임대업은 아니구요.

15평 정도 되는 오피스텔 (1억 안되는 가격)을  구입해서 임대를  해 보려 하는데

잘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부동산 중개업을  하시는  지인은   잘 나간다고 하는데, 처음 오피스텔을 구입하려니 걱정 부터

앞서네요.

금액이 많다면 다른 것을 알아 볼수 있겠지만, 꾸준히 월세를 받을 수만 있다면 요즘  은행 금리를

따져 본다면 괜찮지 않을 까 싶기도 하구요.

세금 관련해 잘 아시는 분들도 알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58.235.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금보다
    '15.11.9 3:59 PM (14.63.xxx.228)

    임대업은 공실이 중요해요.

    한번 안나가면 1년 넘게도 비어 있어요.

    그동안 관리비는 주인이 다내야 하지요.

    임대료는 안나오고 관리비까지 내면 최악이지요.

    세금은 사실 별로 신경 쓸 건 없어요.

    공실 없는 곳...

    임대업의 기본이자 상식이지요.

  • 2.
    '15.11.9 4:33 PM (175.211.xxx.245)

    친정엄마 일산 호수공원앞 오피스텔 두개 하고계신데 승무원이나 대학병원 간호사, 방송국 직원들이 주로 거주하더라구요. 임대하신지 10년 넘은거같은데 월세도 안떨어지고 그대로고 공실난적도 거의 없으셔서 만족하시네요.

  • 3. 오피스텔
    '15.11.9 6:14 PM (112.154.xxx.98)

    현금 필요해 얼마전에 팔았어요
    4~5년 가지고 있었고 가격은 1억미만에 인천 대형병원앞
    복층짜리였는데 한번도 공실없었어요
    대부분 병원 의사들이여서 잠만자고 가서 깨끗하고 월세는 단한번도 안밀렸었어요

    월 50정도였는데 1억미만으로 그정도 수입 진짜 괜찮더군요 복비가 좀 비싸고 세금도 나가나 전입신고 안해서 1가구2주택으로도 안잡히고 좋습니다
    팔때도 월세끼고 금방 나갔어요
    다만 팔태는 산금액과 거의 똑같았어요
    원래 오피스텔은 월세만 잘받는거지 집값은 안오른다 해요
    돈 있음 또 사고 싶어요

  • 4. ;;
    '15.11.9 11:33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하고 있는데요. (소형3채 임대사업자 받아서 투명하게 관리해요)

    5년째인데, 한번도 공실 난 적 없어요. 단 한달도요.
    서울 역세권 소형이라서 그런지, 후회는 없어요.

    월세 내는 걸로 속 썩이는 세입자는 아직 만난 적 없어서 그런지,
    여기서는 일단 월세 받는 거 엄청 골치아프다 비추한다 그러는데,
    저는 다들 상식적인 세입자들이었고, 나가고 들어오는 과정 복잡한 적 없었던 것 같아요.
    세금 다 내고, 고쳐줄게 있으면 고쳐주고, 챙길거 챙기고..그게 다 에요.
    돈이 더 모이면, 저는 또 사고 싶어요..;;

  • 5. ;;
    '15.11.9 11:35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저는 위치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역세권 위주로 매매해서 그런지..
    매매가도 조금씩이라도 계속 오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470 임신가능성 있을까요? 18 소심이 2015/12/27 8,667
512469 세월호 때 그 ‘기레기’,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샬랄라 2015/12/27 552
512468 누군가의 불행을 바라는 마음.. 7 자신에게 실.. 2015/12/27 2,939
512467 베스트글..저도 출산했는데..전 걱정에 잠이 안와요.. 3 아기엄마 2015/12/27 1,854
512466 농산물 자유무역의 이익은 ‘곡물 메이저’에 돌아갔다 6 카길 2015/12/27 731
512465 엎드려자면 얼굴 주름이 많이 생기는게 맞죠? 3 ... 2015/12/27 1,763
512464 능력없으니, 빌붙어 사는건가봐요 5 2015/12/27 2,613
512463 아마존 배송기간-급질 3 00 2015/12/27 761
512462 KBS는 김일성이 준 돈으로 만들었다 2 황태성 2015/12/27 938
512461 이재화 변호사가 안철수에 던진 '돌직구' 7가지 25 샬랄라 2015/12/27 2,572
512460 서울시향 성추문의혹;정명훈관련기사 6 자유 2015/12/27 1,891
512459 매우 급하고 절실한 질문입니다. 캐리어 6 a1dudd.. 2015/12/27 2,013
512458 참한 이미지는 뭔가요? 4 참한 이미지.. 2015/12/27 7,777
512457 능력없는 남자 만나는게 너무 싫어서 막았더니 9 딸애 2015/12/27 7,162
512456 분당판교쪽 인테리어 잘하는 곳 좀 소개해주세요. 2 흐규 2015/12/27 1,211
512455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살아야겠어요 5 2015/12/27 4,119
512454 이혼해.나가. 버릇된 남편에게 바라는데로 해주렵니다. 5 서류 2015/12/27 2,906
512453 듣보잡 대학보내느니 목수일이나 가르치세요 71 2015/12/27 18,986
512452 장이 파열된 건가요? 배가 아파서 밤새 한숨도 못잤어요 ㅠ 4 ㅜㅜ 2015/12/27 1,586
512451 30평생 어깨가 굽어있다 요즘 신경쓰는데 고쳐질까요 2 철학가 2015/12/27 1,800
512450 출산하고 제왕절개 자국 2 2015/12/27 1,629
512449 문과는 외우기 싫고 이과는 수학 싫다는데... 13 ... 2015/12/27 2,406
512448 형사와 경찰의 차이는 뭔가요? 5 ??? 2015/12/27 13,290
512447 방금 베테랑 봤어요. 1 뒷북 2015/12/27 1,032
512446 혁신전대가 말 안되면 문.안.박연대는 말 되나? 2 ..... 2015/12/27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