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지인이 심하게 아프거나 돌아가셨을때
마음대로 아무때나 가볼수없다는 것이네요,..
조금 아까 비보를 듣고나서...
찾아가볼 시간도 상황도 안되는...
안타깝고 슬퍼요
한국에서는 다들 마음아파하고 있을텐데
혼자 떨어져서 가보지도못하고
주위 친구들한테 선뜻 말하고 털어놓기도 뭐하고..
한국에 있는 사람들한테 미안해지고 죄송스러워지네요...
안부전화라도 꼭... 하시면 좀 낫지요..
지금 해줄 수 있는 위로를 최선을 다해 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거의모든 음식이 다있다고는 하지만 예를들면 메생이 톳 탱자 칡 싱싱한 해산물 유자 은행 올핸 단감도 제대로 못먹어봤네요 감이상태가 안좋아 주문도 안해서 가게에 감이 없어요 한국은 감이 풍년이라던데 또 여러가지 한약재와 밥하기싫을때 주문하면 바로오는 배달음식들. 집밖에 나가면 있는 재래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