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90600035&code=...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 생활비 삭감된다는 기사와 연이어서 보니까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뻗치네요.
이 경우는 "호국/안보"를 외치기만 하면 돈을 주는 게 아니라,
정치 깡패들에게 돈 줄 명목이 부족하니 "호국/안보"라도 외쳐라~ 라고 하는 쪽에 가깝다고 봄.
―――――――――――――――――――――――――――――――――――――――――――――――――――――――――――――――――――――――――――――――――――――
특별함도 시간 앞에서 생활 앞에서 지극히 평범해져가고 있었다.
누구나 그렇듯 우린 소홀해졌고, 모두가 그렇듯 우린 무뎌졌다.
- ˝응답하라 1994˝ 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