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맘입니다. 이곳으로 이사온지 반년조금 넘었고요.
아이는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동네에 친구들이 없어요.
아이는 혼자노는걸 싫어하고요.
그래서 남편이 출근하는 토요일에 아이 친구들과 엄마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싶은데.. 이런생각 조금 이상할까요?
사실 집이 넓은 편(33평 확장)은 아니지만
어른들은 거실에서 다과먹으면서 얘기나누고 아이들은
간식을 먹거나
장난감갖고 놀면서 자기네들끼리 편하게 놀라고 하고 싶은데..
(1층이거든요)
초대는..
유치원 엄마들이 하는 단체카톡으로 하려고요.
이런 자리 만들면 저 푼수처럼 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