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딸이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2박을 하고 한라산을 다녀 왔습니다
몇일전부터 몸에 발진이 나더니 토 일 어제까지 몸에 불이 날정도로 가려워서 괴로와 하는데 볼수가 없었습니다
아이가 피부과를 다니는데 의사 선생님이 보더니 대뜸 너 어디서 잤니? 하더라구는군요
인터넷 찾아보니 배드버그라고 의심은 했지만 ....약을 먹고 바르고 어름 찜질 하고 냉수 샤워하고 그래도 가려워서 미칠것 같다고 옆에서보기에도 안타까울 정도 입니다... 확실하게 게스트하우스에서 물린거 같은데 이럴경우
어찌 해야 할지 아이가 지금 괴로와 하는것에 대한 분노가 치미는군요 여러사람이 쓰는 침구를 잘 청결하게 해서
운영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다른 사람이 이런 일을 격지 않길 바랄뿐입니다..우선 출근은 했는데 어찌 견디고 있을지 속 상합니다
소독냄새나는 모텔이 나은 듯.
예쁘게 꾸미기만 하고
축축한 이불 두는 곳 괴로워요.
진단서 사본이나 파일을 게스트하우스에 보내고
피해보상 요청해야할 듯 한데요
유럽여행을 3달간 해서 별별 숙소에서 머물러봤는데
장기투숙하며 지켜보니
베드버그 있는곳은
시트를 매일 갈지 않더군요
그런데 베드벅스 물리면 그날로 바로 부어오르는데 일주일뒤 묵고나서 며칠 후에 발진이 났다는건.. 짐에 베드벅스가 옮아와서 그런걸까요?
게스트하우스에서 물렸다고 하기엔 날짜가 좀 안맞는것 같아서요.
2박 했으면 게스트하우스 묵을 당시에 발진 올라왔을텐데. 현지에서 집주인에세 보여주고 증거 남기셨으면 좋았을거 같은데요.
그런데 베드벅스 물리면 그날로 바로 부어오르는데 일주일 전에 묵고나서 그 며칠 후에 발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는건.. 가방이나 짐에 베드벅스가 옮아와서 그런걸까요?
게스트하우스에서 물렸다고 하기엔 날짜가 좀 안맞는것 같아서요.
2박 했으면 게스트하우스 묵을 당시에 발진 올라왔을텐데. 현지에서 집주인에세 보여주고 증거 남기셨으면 좋았을거 같은데요.
그런데 베드벅스 물리면 그날로 바로 부어오르는데 일주일 전에 묵고나서 그 며칠 후에 발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는건.. 가방이나 짐에 베드벅스가 옮아와서 그런걸까요?
게스트하우스에서 물렸다고 하기엔 날짜가 좀 안맞는것 같아서요.
2박 했으면 게스트하우스 묵을 당시에 발진 올라왔을텐데. 현지에서 집주인에게 보여주고 거기서 증거 남기셨으면 좋았을거 같은데요.
인터넷에 평가를 올리세요
호텔이나 민박 평가하는 웹사이트 찾아보면 널리고 널렸잖아요.
원글님도 그렇게 민박집 구하셨을까 생각되는데.
왜 여기다 먼저 하소연을 하는지...
남들이 인터넷 뒤져
원글님들일을 대신하기라도 바라는 건지.
그렇지 않다면
숙소이름 가지고 평가 평점 올리셔서 불평하세요.
베드버그 물리면 즉시 발진이 나고 괴롭습니다.
시간이 경과한후 일어난 일이라 입증이 힘들지 않을까요
입증이 어려우면 조심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집안소독 열심히하셔야겠어요
옷장안 옷이며
전에 동생이 그렇게 옮아와서 한두달이상 별짓을 다했는데도 계속 물리더라구요
어느순간 사라지긴했는데
일주일전에 여행했는데 왜 이제서야 발진이 생길까요?
윗님 제 동생 경우 얘기드렸는데요.
걔도 일단 물려서 집에와 소독하고 다 했는데도 계속 연달아 물리더라구요
잘 안없어지나봐요
침구 청소기에 자외선 소독기 곤봉처럼 생긴것 까지 사서 진짜 별짓다해 봤었어요
위에 썻잖아요 한두달 이상 계속 여기 저기 물리더라고
일단 제주도 당시에 입었던 옷, 가방류를 철저하게 분리 소독 하세요...
그간 그냥 집에 두었을테니 집에도 옮았을 수도 있습니다.......
맞아요.. 여행에서 물려온거면 가방,짐등에 딸려왔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어요..
가져갔던 옷등도 삶음코스로 돌리시고 짐들도 소독하세요.
그런데 제주도에서 물렸다고 확신하시는 근거라도 있나요..?
괜히 엄한 제주도 게스트하우스한테 화내고 계신 것이 아닌가 싶은 마음에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봐요.
베드버그는 원래 바로바로 증상이 나타나거든요..
따님이 제주도 말고 여행 후에 다른 곳에서 잤을 수도 있잖아요.
굳이 외박을 안했더라도 요즈음 젊은 아이들 숙박업소 대실도 많이 하는편이고요, 또는 한강시민공원이나 학교 잔디밭에서 옮았을 수도 있고요.
베드 버그는 물리면 바로 가렵고 발진 생겨요.
일주일전에 물린게 지금 가렵다면 베드버그 아닌듯
베드버그면 당일부터 미치지 며칠 참을만큼 아니에요. 그래서 유럽여행같이 자주 숙소옮기는 중 베드버그에 물리면 바로 어떤 숙소가 문제인지 알지요. 엄한 곳 탓하지마세요
제주도면 게스트하우스보다 한라산 올라가는 산길에 풀에서 진드기 옮아왔을 가능성있어요
이맘때 진드기 제주도 산이며 언덕에 엄청 많아요
저도 강아지 데려갔다가 정말 1분도 안되는 시간에 진드기 수십마리가 강아지 물어서 몇번 고생했어요
잠복기 2~3일 있어요 일주일전 숙박이고 며칠전부터 가려웠으면 게스트하우스일지도 모르지요
가격이 어땠는지 말그대로 게스트하우스였는지 이름만 그렇고 일반 펜션 같은거였는요
그냥 게스트하우스라면 운이 나빴다 할 수밖에요
여러여행자 같이 부대끼고 도미토리쓰고 하면 베드버그는 그날 그날의 운이죠 숙소책임이라보다
베드벅스는 벌레에 물리는건데.. 그게 무슨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도 아니고 잠복기가 있죠?
물리면 바로 증상나타나는거 아닌가요??
베즈벅스는 눈에도 보이는 작은 벌레예요. 바이러스 감염되서 며칠 잠복기 뒤에 나타나는 게 아니구요.
베드버그는 벌레인데.. 그게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도 아니고 무슨 잠복기가 있죠????
벌레에 물리면 바로 증상나타나는거예요.
베드버그는 눈에도 보이는 작은 벌레예요.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안물리고, 가방이나 옷에 베드버그를 묻혀서 왔다가 며칠 뒤에 물려 증상 발현됐는진 모르겠지만, 배드버그 물리고 2~3일 잠복기 후에 발진 나타난단 얘기는 생전 처음 들었네요^^
베트남 갔다와서 며칠 후 부터 미친듯 가려웠어요.
물린 당시엔 모기인가보다 했는데 며칠 지나니 사람 돌겠더라구요.
한 두세달 가렵더군요.
중국 살때라 병원 안가고 견뎌냈는데 정말 고문받는 기분였어요.
저도 습한 기후에 호텔침구에서 물린걸로 추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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