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의 직업으로 의사와 변호사중에
공부량은 비슷한가요
1. ㅇㅇ
'15.11.9 9:27 AM (117.110.xxx.66)자녀가 원하는 것이요~
2. ㅇㅇ
'15.11.9 9:27 AM (175.209.xxx.110)이과냐 문과냐인데요. 특히 의대서 하는 화학, 생물, 유기화학...이런거 ...적성에 안맞으면
고문이에요. 설령 의대합격했다하더라도 들어가서 체질에 안 맞으면 중도포기하게 됌...
밀어붙인다고 되는게 아님..3. 아주
'15.11.9 9:27 AM (211.36.xxx.27)최고수준아니면 의사
4. ....
'15.11.9 9:28 AM (121.150.xxx.227)문과성향 이과성향 다른데 아이적성에 맞춰야죠
5. ..
'15.11.9 9:35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둘다 싫어요
그정도 머리가 되면 행정고시 시킬라요..
차라리 나라에 바치게..6. 둘 다
'15.11.9 9:43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안 권합니다.
별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못봐서..7. 둘 다
'15.11.9 9:44 AM (218.236.xxx.232)안 권합니다.
별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못봐서..
기계처럼 일만 하죠.
배우자만 좋음8. 하하
'15.11.9 9:50 AM (118.40.xxx.178) - 삭제된댓글그머리 나라에 바치게 행정고시라니
웃고갑니다
중앙부처 공무원에 대해 아시고 하는 말씀인지 궁금합니다9. 아주
'15.11.9 10:10 AM (182.222.xxx.30)최상위권 아이들은 문이과 구분이 사실 별의미 없는거 같아요. 남편이 최상위 문과, 최고 스펙의 변호산데 이건 사람이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주변에 오히려 지방의대 출신이 더 여유있고 하는거 보면,의사가 백번 낫다고 우리는 그래요.10. ...
'15.11.9 10:30 AM (183.98.xxx.95)안권합니다
그 정도면 본인이 알아서 자기 갈 길 정해요11. 제생각은
'15.11.9 10:37 AM (115.140.xxx.66)의사 보다는 변호사가 더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덜 받을 것 같아요
12. ..
'15.11.9 10:41 AM (58.29.xxx.7) - 삭제된댓글님 마음대로
13. 내가
'15.11.9 10:47 AM (112.162.xxx.61)권한다고 자식이 그정도로 공부해준다면 소원이 없겠어요
의사냐 변호사냐? 자식한테 그러지말고 본인이 해보세요14. ㅇㅇㅇ
'15.11.9 10:47 AM (152.99.xxx.38)의사가 낫죠 변호사는 너무 힘듬
15. 둘다
'15.11.9 10:54 AM (1.232.xxx.102)사람 상대 많이 하고 의사는 생명이 달린 문제, 변호사는 생계? 암튼 둘다 남의 인생이 걸린 문제를
대신 다뤄주는 거라 스트레스는 어마어마 합니다.16. 둘다
'15.11.9 11:36 AM (1.240.xxx.48)미래의 며느리랑 손주좋은일 시키는 직업이네요...ㅎㅎ
주변서 보아오니 그래요..
본인들은 엄청일하고 마누라랑 자식들만 천국이더만요17. 현명하게쓰자
'15.11.9 1:44 PM (59.6.xxx.215) - 삭제된댓글제가 의사 남편이 변호사에요.
저는 치과 개원의, 남편은 로펌 변호사.
애들이 어리다보니까 정말 힘드네요.
둘다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몸도 죽어나고.. 남편은 늘 머리가 무거워요. 집에 들어오면 피곤해서 늘 한숨만..
(가끔 이렇게 살다가 단명하겠구나...생각합니다.)
주변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죠...
학창시절부터공부, 경쟁, 서울대, 고시패스, 면허취득후 페이닥터, 개원..
40대 초반인 지금은 둘다 번아웃 상태인거 같아요.
자식들이 진짜 이쪽에 뜻이 있어서 법조계나 의료계로 나가겠다는거 아니면
말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전문직 전망이 별로죠... 10-20년후에는 더할꺼에요)18. ....
'15.11.9 2:03 PM (114.93.xxx.138)변호사는 너무 머리 아파요. 분쟁, 돈에 얽혀있는 삶.....
패소 했을때 스트레스....
의사가 낫다고 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1225 | 친정아빠가 저보고죽으래요 42 | 꽁 | 2015/12/22 | 18,103 |
511224 | 님과함께에서.. 김범수가 매력이 있었나요..?? 7 | .. | 2015/12/22 | 2,637 |
511223 | 남아들만 있는 있는 반에 다니는 아이 3 | 얌전한 엄마.. | 2015/12/22 | 786 |
511222 | 말만하는 지인 1 | ~ | 2015/12/22 | 840 |
511221 | 정말이지- 집값 어떻게 될가요?.. 47 | .. | 2015/12/22 | 15,652 |
511220 | 스파트 필름 방안에서 키워도 되나요? 4 | 궁금 | 2015/12/22 | 1,117 |
511219 | 월급쟁이의 애환 | 111111.. | 2015/12/22 | 812 |
511218 | 벽지에 곰팡이 생겼는데 접착 시트지 붙여보신분 답변좀~~` 4 | ok | 2015/12/22 | 2,022 |
511217 | 가정용 미용기기 효과있는거 추천해주세요 2 | 피부관리 | 2015/12/22 | 1,211 |
511216 | 배란통 지나치지 마시고 꼭 좀 답변부탁드려요 3 | ... | 2015/12/22 | 2,703 |
511215 | 꿈에서 헌 신발 선물받았어요 2 | 해몽 부탁 | 2015/12/22 | 1,669 |
511214 | 자꾸 트롯트를 .들어요.. 중독성. 6 | 30대후반... | 2015/12/22 | 843 |
511213 | 예전 엑스파일 스컬리 같은 이미지 2 | 궁금 | 2015/12/22 | 710 |
511212 | 여자친구한테 명품주고 자신은 저렴이 두르는 남자 ... 12 | ... | 2015/12/22 | 3,349 |
511211 | 카페에서 기저귀 갈기 48 | 또다른 인격.. | 2015/12/22 | 4,297 |
511210 | 영어 캐롤 추천해주세요. 집에서 틀고 지내고 싶어서요... 부탁.. 8 | ㅇㅇㅇ | 2015/12/22 | 732 |
511209 | 문재인의 탐욕이 야권을 말아먹는 구나~ 13 | ..... | 2015/12/22 | 1,005 |
511208 | 제 부주의로 고장난게 아닌데 왜 제가 수리비를 내야하죠??? 11 | 솔 | 2015/12/22 | 4,622 |
511207 | 아모레퍼시픽 사장 사과문.txt 15 | 추워요마음이.. | 2015/12/22 | 4,687 |
511206 | 한국소설 추천 부탁 드립니다. 6 | 도서관 갈 .. | 2015/12/22 | 1,319 |
511205 | [단독] 입주민 일 해주다 실명…보상도 못 받고 해고 위기 2 | 세우실 | 2015/12/22 | 1,074 |
511204 | 모직코트랑 오리털파카등.. 세탁집에서 할수는 없나요? 6 | 세탁 | 2015/12/22 | 2,072 |
511203 | 환승이별후 연락하는거 9 | 인과응보 | 2015/12/22 | 7,022 |
511202 | 입원해보신분들 ~~ 5 | 조언부탁 | 2015/12/22 | 998 |
511201 | 원래 이런건가요 부부가 5 | ..ㅎ | 2015/12/22 | 2,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