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의 직업으로 의사와 변호사중에

ㅇㅇ 조회수 : 4,011
작성일 : 2015-11-09 09:25:55
뭘권하시나요

공부량은 비슷한가요

IP : 58.123.xxx.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9 9:27 AM (117.110.xxx.66)

    자녀가 원하는 것이요~

  • 2. ㅇㅇ
    '15.11.9 9:27 AM (175.209.xxx.110)

    이과냐 문과냐인데요. 특히 의대서 하는 화학, 생물, 유기화학...이런거 ...적성에 안맞으면
    고문이에요. 설령 의대합격했다하더라도 들어가서 체질에 안 맞으면 중도포기하게 됌...
    밀어붙인다고 되는게 아님..

  • 3. 아주
    '15.11.9 9:27 AM (211.36.xxx.27)

    최고수준아니면 의사

  • 4. ....
    '15.11.9 9:28 AM (121.150.xxx.227)

    문과성향 이과성향 다른데 아이적성에 맞춰야죠

  • 5. ..
    '15.11.9 9:35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둘다 싫어요
    그정도 머리가 되면 행정고시 시킬라요..
    차라리 나라에 바치게..

  • 6. 둘 다
    '15.11.9 9:43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안 권합니다.
    별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못봐서..

  • 7. 둘 다
    '15.11.9 9:44 AM (218.236.xxx.232)

    안 권합니다.
    별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못봐서..
    기계처럼 일만 하죠.
    배우자만 좋음

  • 8. 하하
    '15.11.9 9:50 AM (118.40.xxx.178) - 삭제된댓글

    그머리 나라에 바치게 행정고시라니
    웃고갑니다
    중앙부처 공무원에 대해 아시고 하는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 9. 아주
    '15.11.9 10:10 AM (182.222.xxx.30)

    최상위권 아이들은 문이과 구분이 사실 별의미 없는거 같아요. 남편이 최상위 문과, 최고 스펙의 변호산데 이건 사람이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주변에 오히려 지방의대 출신이 더 여유있고 하는거 보면,의사가 백번 낫다고 우리는 그래요.

  • 10. ...
    '15.11.9 10:30 AM (183.98.xxx.95)

    안권합니다
    그 정도면 본인이 알아서 자기 갈 길 정해요

  • 11. 제생각은
    '15.11.9 10:37 AM (115.140.xxx.66)

    의사 보다는 변호사가 더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덜 받을 것 같아요

  • 12. ..
    '15.11.9 10:41 AM (58.29.xxx.7) - 삭제된댓글

    님 마음대로

  • 13. 내가
    '15.11.9 10:47 AM (112.162.xxx.61)

    권한다고 자식이 그정도로 공부해준다면 소원이 없겠어요
    의사냐 변호사냐? 자식한테 그러지말고 본인이 해보세요

  • 14. ㅇㅇㅇ
    '15.11.9 10:47 AM (152.99.xxx.38)

    의사가 낫죠 변호사는 너무 힘듬

  • 15. 둘다
    '15.11.9 10:54 AM (1.232.xxx.102)

    사람 상대 많이 하고 의사는 생명이 달린 문제, 변호사는 생계? 암튼 둘다 남의 인생이 걸린 문제를
    대신 다뤄주는 거라 스트레스는 어마어마 합니다.

  • 16. 둘다
    '15.11.9 11:36 AM (1.240.xxx.48)

    미래의 며느리랑 손주좋은일 시키는 직업이네요...ㅎㅎ
    주변서 보아오니 그래요..
    본인들은 엄청일하고 마누라랑 자식들만 천국이더만요

  • 17. 현명하게쓰자
    '15.11.9 1:44 PM (59.6.xxx.215) - 삭제된댓글

    제가 의사 남편이 변호사에요.
    저는 치과 개원의, 남편은 로펌 변호사.

    애들이 어리다보니까 정말 힘드네요.
    둘다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몸도 죽어나고.. 남편은 늘 머리가 무거워요. 집에 들어오면 피곤해서 늘 한숨만..
    (가끔 이렇게 살다가 단명하겠구나...생각합니다.)

    주변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죠...
    학창시절부터공부, 경쟁, 서울대, 고시패스, 면허취득후 페이닥터, 개원..
    40대 초반인 지금은 둘다 번아웃 상태인거 같아요.

    자식들이 진짜 이쪽에 뜻이 있어서 법조계나 의료계로 나가겠다는거 아니면
    말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전문직 전망이 별로죠... 10-20년후에는 더할꺼에요)

  • 18. ....
    '15.11.9 2:03 PM (114.93.xxx.138)

    변호사는 너무 머리 아파요. 분쟁, 돈에 얽혀있는 삶.....
    패소 했을때 스트레스....
    의사가 낫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317 연세대 통학하기 좋은 대단지 아파트 어디일까요... 15 아파트 2016/01/31 4,817
523316 잡지사면 주는 부록들은 어떻게 그렇게 비싼거 줄수 있나요..??.. 5 ... 2016/01/31 3,500
523315 향이 좋은 꽃이 피는 화분 추천해주세요 5 ㅇㅇ 2016/01/31 4,347
523314 초등학생 1학년 가방 뭘 사야 하나요? 10 초등입학준비.. 2016/01/31 1,404
523313 *마트에서 파는 색칠된 소라게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 15 달하늘 2016/01/31 3,209
523312 핸드폰 벨소리 바꿔달라고 주말에 부르는 시어머니 9 ... 2016/01/31 2,131
523311 무말랭이차 드셔보셨나요?? 9 000 2016/01/31 3,288
523310 초5학년 피아노, 언제까지? 3 .. 2016/01/31 1,467
523309 소불고기 냉장해동 4일된거 먹어두 될까요? 1 겨울 2016/01/31 1,243
523308 어떠한 사람이 진정한 미인이라고 생각하세요? 23 ..... 2016/01/31 7,239
523307 요즘 퇴직 4 그런데 2016/01/31 2,777
523306 라디오스타 지난방송 보다가 1 2016/01/31 1,174
523305 30대 초반에 어렵게 어렵게 20 2016/01/31 11,145
523304 우체국 .. 2016/01/31 558
523303 옛날사진 폰으로찍어 저장하고 보는남자요 4 궁금 2016/01/31 951
523302 日정부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없다", 유엔에 .. 4 샬랄라 2016/01/31 457
523301 예비중 수학선행 수준요? 5 수학 2016/01/31 2,852
523300 무한도전 재미있게 봤는데 아쉬운거 (소심해서 제목바꿈) 22 브라더인블루.. 2016/01/31 4,083
523299 요즘에 장모님,장인어른이라고 부르는 사위도 있나요? 19 2016/01/31 22,740
523298 비빔밥 재료 사러가요!! 조언 좀 5 ^^ 2016/01/31 1,168
523297 물다시마인지 생다시마인지 마른 다시마는 아니에요 2 질문드려요 2016/01/31 559
523296 남자 상사직원들한테 농담조로 기분나쁜 말을 들었어요. 18 어이없어요 2016/01/31 2,962
523295 미용실가는데 이래도 되나요? 3 k66 2016/01/31 2,085
523294 한달째 태국에 억류된 새신랑..외교부 뭐하나 샬랄라 2016/01/31 1,713
523293 시그널의 조진웅씨 멋있네요 7 ~~ 2016/01/31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