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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없는생활.. 바닥에 뭐 깔고 자야 할까요?

... 조회수 : 2,969
작성일 : 2015-11-09 01:14:22
침대버리고 바닥에서 자려구요.
지금
삼단접이식 매트리스 쓰는데 이게 낮엔 접어놓고 편하긴한데.
좀 찝찝.
그래서 라텍스를 살까하니 비싸네요..
게다가 접어지지안ㅇㅅ으니 낮에 계속 깔아둘수도없구요.
뭘쓰는게 좋을까요?
추천들좀 부탁드려요
IP : 211.178.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견면요솜
    '15.11.9 2:06 AM (112.173.xxx.196)

    이게 가볍고 저렴하고 편해요.

  • 2. ^^
    '15.11.9 2:08 AM (121.190.xxx.146)

    그냥 요 깔고 주무세요
    저는 사실 애기 매트 깔고 그 위에 면패드 깔고 자는데... 남편 쪽엔 그냥 싸구려 솜이불 하나 깔아놨는데 저쪽이 훨 더 편안하더군요 -_- 두툼한 요 하나 깔고 낮에는 개서 넣어두시고 그렇게 하시면 어떨까요?

    라텍스는 열에 약해서 침대 위에 올려서 써야 한다 하더라구요. 열을 받으면 노화되서 부스러진대요.
    글서 라텍스 침대에는 전기매트 같은 거 못 쓰거든요.

  • 3. ...
    '15.11.9 2:25 AM (118.176.xxx.202)

    112.173.xxx.196 님 덕분에 이름을 알았네요.

    건면요솜 이거 편해요.
    쓰다가 찜찜하면 속만 버리고 새로 사서 바꾸면 돼요. ㅎ

  • 4. ㅇㅇ
    '15.11.9 2:58 AM (66.249.xxx.249)

    저는 요가매트 2장 위에 얇은 시트 깔아써요.

  • 5. ,,
    '15.11.9 5:15 AM (116.126.xxx.4)

    애기때 산 놀이방매트에 이불패드 깔고 자요. 자는 용도로만 계속 썼더니 8년 지난 지금도 멀쩡해요.

  • 6. 라텍스는
    '15.11.9 8:47 AM (211.179.xxx.210)

    좋긴 한데 너무 두툼하고 무거워서 개어놓질 못 하고
    항상 바닥에 깔아둬야 하는 게 큰 단점이에요.
    커버라도 한번 갈라치면 땀 한 바가지 흘려야 하구요.
    안방에 퀸사이즈가 떡 놓여있으니 꽤 넓은 방인데도 답답해보여서 괜히 샀나 싶은데
    남편이 라텍스에서 자는 걸 좋아해서 버릴 수도 없네요.

  • 7. 접기편한
    '15.11.9 12:15 PM (1.242.xxx.89) - 삭제된댓글

    제가 사용하는 요패드에요아기낳고 침대 치우고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허리가 너무 편안하고 도톰해요
    접고 펴기도 진짜 편해서 조심히 추천합니다 http://blog.naver.com/byunyun1211/22025618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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