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먹을때마다 밥덜어줬더니 이젠 안주면 달라고하네요ㅠ

식탐 조회수 : 5,043
작성일 : 2015-11-08 23:53:10
미치겠음.남직원얘깁니다
점심때마다 차갖구 나가서 먹는데 밥덜어줘버릇했더니
이젠 안주면 달라고하면서 내밥이나 국까지도 달라고
말하는데 주는게 이젠 귀찮아요.
접때도 육개장시켰는데 본인딴거시켜먹음선
별로 양이 안많아 다 먹을수있어서 안줬더니
육개장좀 덜어달래요. 욕나올뻔..
IP : 180.70.xxx.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8 11:57 PM (115.139.xxx.86) - 삭제된댓글

    어쩌다 한두번도 아니고 습관이 될때까지 해준 님도 특이하세요..

    배려가 권리가 된거죠...

  • 2. ...
    '15.11.8 11:58 PM (114.204.xxx.212)

    계속 거절하면 또 그러려니 할거에요

  • 3. 원글
    '15.11.9 12:00 AM (180.70.xxx.70)

    배려가 권리가 된거 맞아요.
    진짜식탐 많아 짜증나네요.

  • 4. ..
    '15.11.9 12:11 AM (121.88.xxx.35)

    배고파서 다먹을라고 ..부족하면 더시켜드세요..

    이렇게 얘기하셔요~~

  • 5. 한번쯤
    '15.11.9 12:18 AM (119.194.xxx.182)

    더 달라고 하면 인상 팍 쓰고 다 드세요! 자리 박차고 나가세요. 농담아니에요. 모르고 염치없으면 느껴야되고
    일부러 거지노릇해도 느껴야해요.

  • 6. ....
    '15.11.9 12:24 AM (121.150.xxx.227)

    더 시켜먹으라고 내가 다 먹을거라고 하세요

  • 7. ㅋ-_-ㅋ
    '15.11.9 12:27 AM (58.123.xxx.155)

    강아지 얘기하는 줄 알았음

  • 8. ??
    '15.11.9 1:10 AM (116.36.xxx.34)

    같이 먹지 마세요

  • 9. ㅇㅇㅇㅇㅇ
    '15.11.9 2:39 AM (121.130.xxx.134)

    더 먹게?
    나도 모자랄지 몰라.
    남으면 줄게.

  • 10. ...
    '15.11.9 5:26 AM (118.176.xxx.202)

    둘다 이상해요.

    가족끼리도 아니고
    직장에서 남직원에게 밥을 왜 덜어줘요?

    처음부터 못 먹을거 같아서 덜어놓은걸 먹었다는것도 아니고
    직장에서 남. 여 사이에 저런경우도 있나요?

    남직원 입장에서는
    여직원이 알아서 밥까지 덜어줄정도로
    가깝고 챙겨주니까
    허물없이 대하는거 같네요.

  • 11. ㅎㅎㅎ
    '15.11.9 6:44 AM (59.6.xxx.151)

    밥 덜어줄 정도로 친하면
    농담 한 마디 하세요

    이뻐서 덜어줄준 아냐? 많아서 덜어줬지, 이건 양이 작아서 니가 줘야겠다 야

  • 12. ㅎㅎ
    '15.11.9 7:38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자기가 타인 버릇 나쁘게 들인건 생각 안하고.

  • 13. ....
    '15.11.9 8:13 AM (112.220.xxx.101)

    가족 연인사이에나 가능한 일을...
    애초에 님이 잘못하셨네요
    만약 내가 먹다 남은 밥 먹을려고 하면 다른거 사먹으라고 하겠어요
    첫단추를 잘못끼운 원글님이 문제에요
    그직원 욕을 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722 박용진 대변인 12 청매실 2016/03/26 1,620
541721 선뜻 약속하고 후회해요 7 2016/03/26 2,397
541720 30대 후반인데 유학 가는거 미친걸까요? 68 ... 2016/03/26 23,420
541719 저는 왜이리 사는게 무서울까요? 30 외인 2016/03/26 11,282
541718 주의집중 장애가 있는 분들...공부 방법좀 알려주세요 4 궁금합니다 2016/03/26 1,420
541717 요즘 검정스타킹들 신으시나요? 옷은 뭐입으시나요~ 소고기묵을까.. 2016/03/26 1,625
541716 아파트 월세사시는 분들 6 월세시대 2016/03/26 3,268
541715 제 증세 좀 봐주세요 13 아파 2016/03/26 3,413
541714 노원 병의 황창화 후보 매력적이네요^^ 3 ^^ 2016/03/26 1,016
541713 요가할때 요가복. 실내수영할때 수영복 질문이요~ 7 운동 2016/03/26 4,380
541712 단어를 외워도 외워도.. ㅠㅠ 13 ㅇㅇㅇ 2016/03/26 2,825
541711 온수매트 전기세 많이나올까요? 1 웰퍼스???.. 2016/03/25 1,590
541710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4 부자맘 2016/03/25 781
541709 직장내 왕따인데... 이상한 반전이 생기네요 24 .. 2016/03/25 21,332
541708 보플제거기... 7 ... 2016/03/25 2,053
541707 여론조사 신빙성 관련 중요한 내용들 - 정세균 의원 3 ... 2016/03/25 659
541706 공무원 복직 발령 공고 어디에 뜰까요? 복직자 2016/03/25 773
541705 지켜볼뿐 pa 2016/03/25 445
541704 꽃청춘 보고 있는데 6 냠냠 2016/03/25 5,066
541703 번역학과는 나오면 7 ㅇㅇ 2016/03/25 1,740
541702 요즘 영화 뭐가 재밌나요? 3 ... 2016/03/25 1,584
541701 중국어로 love 와 like가 뭔가요? 3 중국어 2016/03/25 1,779
541700 결혼하신분 중에 6 어려워 2016/03/25 1,562
541699 오늘 박해진...... 13 역시 2016/03/25 5,898
541698 꽃 청춘이 본 것은 빅토리아 폭포의 5% 정도다. 6 빅폴스 2016/03/25 3,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