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시경은 어쩜

손님 조회수 : 4,572
작성일 : 2015-11-08 22:38:43

목소리가 그렇게 좋을수가 있죠.

노래를 너무 감미롭게 해요.

규현이가 성시경 모창을 해도 느낌까지 전달하진 못하는듯

저 갠적으로 이승철, 성시경 나와서 토크하고, 건방져보이고...

특히 성시경은 마녀사냥보면 그냥 밥맛인데...

가을엔 성시경 노래만 무한반복해서 듣게 되네요.

그런 감성이 어디서 나오는지...

정말 가사를 알고, 작사가의 마음을 알고 부르는 것 같아요....

IP : 112.152.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치겠어요..
    '15.11.8 11:14 PM (125.130.xxx.249)

    성시경 노래...오늘도 운전하면서. 넌 감동이었어.. 노래를
    50번은 들은것 같아요..
    어쩜 그리 목소리가 애잔한지..

    거리에서 .내게 오는 길?? 다다 넘 좋아요..

    옛사랑 생각도 나고..
    애절한 노래는 성시경이 탑인듯요..

  • 2. 탑이죠
    '15.11.8 11:20 PM (1.240.xxx.48)

    발라드계의 지존..
    남자들이 성시경노래하는거 정말 못들어줘요.축가로도 잘한답시고 하는데.역시나 성시경노래는 어려워서 아무나소화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성시경 음색이 굉장히 감미롭고 좋아서 못따라가요
    일반남자중 성시경노래하는거 들어봄 성시경이 얼마나 대단하고 잘한건지 알겠더라고요
    저도 성시경노래 되게많이 들어요

  • 3. ...
    '15.11.9 12:01 AM (222.108.xxx.23)

    닥치고 사는 앨범이 성시경, 김동률, 에피톤프로젝트 거예요.

  • 4. 야옹
    '15.11.9 12:02 AM (218.154.xxx.107)

    슈스케에서 케빈오가 태양계 부르는거 보고 성시경이 얼마나 노래 잘하는지 다시한번 느꼈어요. 그 목소리 숨소리 넘 좋아요.

  • 5. 성시경노래가
    '15.11.9 12:23 AM (175.223.xxx.138)

    부르기 어려운 곡인데 쉬운 듯이 부르거든요. 그래서 많은 남자들이 함부로 덤볐다가 후회하죠. 너무 쉬운 듯이 불러서 상당히 저평가되는 가수라고 봐요. 목소리는 정말 타고 났구요.

  • 6. 안타깝죠
    '15.11.9 4:04 AM (213.33.xxx.227)

    노래만 불렀으면 김동률급으로 갈 수 있었는데
    괜히 예능 나와서 인간성 뽀록나고.

  • 7. 정말
    '15.11.9 11:32 AM (116.121.xxx.194)

    목소리랑 감성은 타고 난 거 같아요. 노래 너무좋죠?^^ 노래는 참 잘해요.
    예능나오는 건 저도 좀.. ㅠㅠ 근데 노래로는 깔 수가 없어요. 잘해요.

  • 8. ...
    '15.11.9 2:34 PM (39.118.xxx.116)

    예능에서는 좀 재수없어보이는데 노래는 진짜 좋아요.
    감정 오바안하고 잔잔히 덤덤하게 부르는데 오히려 이게 더 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야옹님 의견처럼 케빈오가 부른 태양계 들어보니 와~ 진짜 성시경이 다르구나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615 아이 영어채널만 보고있는데 도움이되는지? 5 아이맘 2016/01/04 1,062
514614 초등 예비소집일에요 11 고민 2016/01/04 1,117
514613 82하시는분들 스맛폰으로 하시나요? 아님 컴퓨터로? 6 눈버릴라 2016/01/04 832
514612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배터리 교환이요.. 5 청소기 배터.. 2016/01/04 4,122
514611 층간소음의 강자 4 층간소음 2016/01/04 2,265
514610 엄마부대, 아베 사과 받았으니 남은 여생 편하게 사세요?[포토].. 24 세우실 2016/01/04 2,337
514609 월급의 기준 월급 2016/01/04 773
514608 딸의 남친에 관한 .. 17 happyw.. 2016/01/04 5,484
514607 전기장판을 안쓴 후 몸의 변화 63 십년뒤1 2016/01/04 56,054
514606 이준식 교육부 장관 후보자 차녀 국적포기 후에도 건보 혜택 누려.. 1 샬랄라 2016/01/04 786
514605 이 아파트사면 어떨지 좀 냉철한 조언 부탁드려요 22 투자 2016/01/04 3,858
514604 엄마부대 완전 미쳤네요.. 경악입니다. 43 ..... 2016/01/04 9,804
514603 디올 파운데이션 종류가 여러가지네요 8 모모 2016/01/04 3,959
514602 틴트는 고가브랜드에선 나오지않나요? 10 틴트 2016/01/04 1,776
514601 광화문 중국집 신문각 아세요? 3 중국집 2016/01/04 3,081
514600 30대 중반에 7억 아파트 살면 어느층에 속하나요 25 ㅇㅇ 2016/01/04 7,579
514599 귤 잘 먹는 강아지 있나요? 7 맛있니 2016/01/04 1,557
514598 시간되시면 비싼 패딩 하나만 봐주셔요(의견) 16 2016/01/04 3,193
514597 여기분들은 다들부자산가봐요 ㅠㅠ 21 다들부자 2016/01/04 6,334
514596 스테이크 구울때 버터? 참기름? 16 스테이크 2016/01/04 4,465
514595 부종엔 미역 짱이어요 6 새해엔보통크.. 2016/01/04 2,724
514594 노인네들..주차할 시간을 못기다리네요. 6 진짜 2016/01/04 2,136
514593 놋그릇 안씻는 며느리 37 제기 2016/01/04 8,460
514592 요즘 직장동료 조의금 - 일반적으로 얼마 하나요? 5 혹시 2016/01/04 4,043
514591 강금실, 위안부 합의에 “회개없는 사과는 야만일뿐” 1 샬랄라 2016/01/04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