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국어내신이야 범위가 정해져있으니,
성실하게 공부 열심히 하면 성적이 잘 나오는 것 같은데
막상 고등학교 국어는 범위가 있는 것도 아니고...국어점수 잘 받기가 쉽지 않다고들 하더라구요.
중학교때부터 논술학원, 국어학원 등을 다니면 도움이 될까요?
책 많이 읽는다고 국어성적 좋은 것도 아니다 하는 말씀들도 많이 하시고...
중학생때 최소한 국어공부
이 정도는 해둬야 한다는게 뭐가 있을까요?
중학교때 국어내신이야 범위가 정해져있으니,
성실하게 공부 열심히 하면 성적이 잘 나오는 것 같은데
막상 고등학교 국어는 범위가 있는 것도 아니고...국어점수 잘 받기가 쉽지 않다고들 하더라구요.
중학교때부터 논술학원, 국어학원 등을 다니면 도움이 될까요?
책 많이 읽는다고 국어성적 좋은 것도 아니다 하는 말씀들도 많이 하시고...
중학생때 최소한 국어공부
이 정도는 해둬야 한다는게 뭐가 있을까요?
독서를 많이 안해도 되고
다른 교재를 안해도 되요.
오로지 국어 교과서만 파먹듯이 공부하면 되는데.. 이게 힘들죠.
국어 교과서 정독으로 반복해서 읽고
자습서의 구석에 코딱지만하게 쓰여진 정보도 파먹듯이 공부하고
문제 풀 때 정답 오답 모두 다 한 글자 한 글자, 한 문장 한 문장 파헤쳐서 이해한다면
중등 3년 동안 어지간한 개념, 문법, 어휘 다 됩니다.
고등부에서는 내용을 확장하고 심화해나가는 과정이니까요.
그러나 중학교 국어 내신이 쉬워서
아이들이 그런 식으로 국어 공부를 하지 않아요.
학원에서도 중등부 국어를 그렇게까지 가르치지 않는 곳도 많고.
그러다가 고등학생이 되면 국어가 갑자기 어렵다고 느끼는데
그거 중등 과정에서 개념을 다 훑고 지나간 것들이에요.
고등학교 가기 전 꼭 해야할 게 있어 보입니다.
어머님 공부에 대한 마인드를 바꿔 보세요. ^^
국어 능력을 어떻게 넓고 깊게 만들어줄지에 대해
쓰려고 들어왔는데 어머님은 능력 향상이 아니라
국어 시험을 잘 봤음 좋겠다..잖아요?
독해력 늘고 국어 능력 올라가면..거기에 아이가 성실하다면
국어시험 당연히 잘 봅니다.
멀리 보고 아이 키웁시다.
서울대는 그런 아이를 귀신같이 알고 데려가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서울대 가나? 에서
서울대가 탐내는 그런 지적 능력을 갖춘 아이로 키워가시길. ^^
국어 능력을 어떻게 넓고 깊게 만들어줄까요?로 질문 바꿀게요.
중학생이므로 마냥 책 많이 읽어라 말고,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실천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중2부터 방학 때 고딩 대비 특강 그럼 여름 겨울 중3때 여름 방학 때 부터는 8개월짜리 고딩 대비반 선행이 있어요.
국어 학원에요. 그거 들려주고 열심히 숙제 하고 하면 왠만한 아이들은 고등 때 성적 잘 나옵니다.
중학교 때부터 책 읽기도 당연히 해야하고 특히나 영어가 안되어 있으면 고등때 수학 국어 과학 다 해야 하기 때문에 진짜 영어 문법도 꼭 여러번 해 주셔야 됩니다.
중3전에 좋은 선생님 찾아서 한번 쭉 해주세요
우리딸이 중학교 까지 국어 성적 별루더니만
한번 해주고 부터는 쭉~~~1등급 나오고 수능까지 1등급 나왔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점두개님은 국어과외를 시키셨단 말씀이신가요? 고등선행을 한번 쭉 해주셨다는 건지요...
이과를 지망하고 있는데, 고등가서 국어어려워하는 학생들 많다는 말에 올려본거예요.
동네 논술과 국어를 병행해서 하는 논술학원이 있는데, 문법도 시키고 어휘도 하면서 책도 읽히고 토론도 하더라구요. 숙제가 많아서 망설여지기는 하는데, 고등학교 가서 도움이 될지 아님 큰 도움은 안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글 지워버린 ㅎㅎ님 말씀처럼, 국어능력 자체를 올려야 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국영수를 다해야 하는 마당엔 효율적으로 시켜야겠다 싶어서
선배어머니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6135 | 같은 카드사 - 카드는 연회비 한번만 내나요? 2 | ㅇ | 2016/04/09 | 802 |
546134 | 생리같은 출혈후에도 아기잘 낳으신분 계신가요 4 | 또로로 | 2016/04/09 | 1,892 |
546133 | "친구 손목 그어라"..5학년 담임의 지나친 .. 4 | 샬랄라 | 2016/04/09 | 1,939 |
546132 | 스피닝 시작해요~~ 3 | ㅋㅋ | 2016/04/09 | 1,078 |
546131 | 말티즈 검은콩 튀긴것 먹어도 되나요? 1 | 참나 | 2016/04/09 | 654 |
546130 | 싸이월드 도와주세요~~~ 2 | 8282 | 2016/04/09 | 821 |
546129 | 기분이 밑바닥이니 벚꽂도 징그럽게 느껴지는군요. 7 | 웃기다 | 2016/04/09 | 1,577 |
546128 | 요즘 화장법 대세는 뭔가요? 모공피부 고민인데요 2 | ㅇㅇ | 2016/04/09 | 2,324 |
546127 | 제과점의 원산지 표시 1 | ..... | 2016/04/09 | 676 |
546126 | 우와 진짜 말라서 옷발은 최고군요 6 | 이요원 | 2016/04/09 | 6,797 |
546125 | 어젠 로드킬당한 고양이를 치워주는데 표정이 18 | .. | 2016/04/09 | 2,955 |
546124 | 4.13 선거 너무 두려워요 ㅠㅠ 8 | 선거 | 2016/04/09 | 1,018 |
546123 | 일자리센터서 연락온곳..요즘 거져먹을라하네요 7 | 안가면그만이.. | 2016/04/09 | 2,269 |
546122 | 봄날을 찾고 싶어요 피부과가서 뭐해야할까요 2 | 아 옛날이여.. | 2016/04/09 | 1,006 |
546121 | 오늘 벚꽃놀이 가시는분 -_- 3 | 미세 | 2016/04/09 | 1,150 |
546120 | 코감기걸렸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요 2 | 감기 | 2016/04/09 | 962 |
546119 | 선보러가는데 하체비만이라 바지 입고 가요 24 | ㅜㅜ | 2016/04/09 | 4,419 |
546118 | 그래도 안철수는 아닌거 아닌가요? 66 | 1111 | 2016/04/09 | 2,261 |
546117 | 선거파티 트윗계정이에요!! 1 | 투표함지켜요.. | 2016/04/09 | 519 |
546116 | 송유근군은 요즘 뭐하나요 9 | 타우슨 | 2016/04/09 | 4,540 |
546115 | 444 2 | 1111 | 2016/04/09 | 652 |
546114 | 새마을금고ㆍ신협ㆍ수협 이런 저축은행 믿을까요.? 5 | 모모 | 2016/04/09 | 2,220 |
546113 | 헐 오늘 미세먼지 왜이래요 9 | ㄷㄷㄷ | 2016/04/09 | 3,020 |
546112 | [총선 D-4 대통령 '선거행보'부터 '북풍'까지]1997년 이.. | 샬랄라 | 2016/04/09 | 359 |
546111 | 오랜만에 동치미 | 88 | 2016/04/09 | 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