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닮아 앞뒤구분 안가는 따님이..
도저히 이대로는 발표회 못나간다며
뻥 좀 사달라고 때를 쓰네요.
반별로 민속무용을 연습하는데
딸아이네 반은 중국민속무용한답니다.
치파오? 입고 하는 터라..앞판 판판한것이 너무 적나라해서
부끄러워 미친다고,,
자기만큼이나 절벽인 친구가
어느날부터인가
있어보인답니다.
뻥.. 을 넣었대요.
부끄러워 물어보지도 못하고 저한테만 애걸...
우리땐
가슴 크면 뒤돌아서 옷갈아입고 그랬는데
지금은
없는 아이들이 그런다고 합니다.
가진 분들은
당당하게 훌렁 벗는다고..
너무 과하지 않은 뻥..
어디서 사나요.